한화큐셀, 충청북도·수자원공사 등과 태양광산업 알리기·사회공헌에 맞손
한화큐셀이 충청북도와 제천시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태양광 에너지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공동 활동에 힘써서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효과 실현에 뛰어 든다. 한화큐셀과 이들 기관들은 14일 오전 충북...
2019-06-14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아트워크 최초 공개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의 아트워크와 게임에 대한 정보를 14일 공개했다. 제작사인 엑스엘게임즈가 2016년 12월 달빛조각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라인과 체결한...
2019-06-14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동부제철, KG그룹 품으로…재무구조 개선·수익성 회복 기대
KG그룹이 동부제철을 품게 된다. 동부제철은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에 들어간지 4년 만에 새 주인을 맞아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새 출발에 나선다. 1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동부제철 최대주주인 KDB산업은...
2019-06-13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에쓰오일, RUC·ODC프로젝트 26일 준공식…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내한 유
에쓰오일이 약 5조원을 투자한 잔사유고도화시설(RUC)과 올레핀다운스트림(ODC) 프로젝트의 준공식을 오는 26일 열 예정인 가운데 최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회사‘아람코’의 경영자격인 ‘무함마드 빈 살만...
2019-06-13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칼타니 대표이사 선임…석유화학 29년 베테랑 사업 고도화 기대
에쓰오일 새 대표이사 CEO로 후세인 A. 알-카타니(Hussain A. Al-Qahtani)씨가 공식 선임됐다. 아람코에서 29년간의 연구개발, 설비 계획 등의 핵심역량 축적 경험을 바탕 삼아 에쓰오일의 사업 확장과 고도화를 적극...
2019-06-13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이강인 선수, 넥슨 ‘FIFA 온라인 4’ 공식 홍보모델로 뛴다
넥슨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8, 발렌시아 CF) 선수를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 온라인 4’)’의 두 번째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알렸다.‘피파온라인4’는 EA 아시아 ...
2019-06-13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LNG화물창 설계기술, 해외서 인증 받아
대우조선해양이 독자개발한 액화천연가스(이하 LNG)선의 핵심 부품인 화물창 설계기술력을 해외 기구로부터 인증 받았다. 해외업체 독점구조를 깨고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관련 산업 국산화 기반이 확보된 셈이다....
2019-06-13 목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 동부제철과 누적 거래 3000만톤 돌파…단일 고객 최초
포스코가 동부제철에 납품한 철강 제품 규모가 마침내 3000만 톤을 넘어섰다.포스코는 12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동부제철 최고 경영진을 초청한 가운데 거래누계 3000만톤 달성 기념해 감사패를 전했다. 포스코...
2019-06-13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와 '리니지M' 매출 성장 긍정적”
엔씨소프트가 내놓은 리니지와 리니지M의 동시접속자수는 물론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늘어난 점을 볼 때 하반기 이후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시각이 득세하고 있다.리니지M의 경우 일본 시장에서 부진한 모습이...
2019-06-12 수요일 | 박주석 기자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수주…2200억원 규모
대우조선해양은 11일 저녁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로부터 17만4000㎥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억 9000만 달러(약 2200억원)에 수...
2019-06-12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 시대…경영실적 반등 본격화 기대
에쓰오일이 새 사내이사로 후세인 A.알 카타니를 선임하면서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출하는 절차만 남았다. 알 카타니 대표 시대가 주목받는 까닭은 지난해부터 이어졌던 부진을 털고 경영실적 반등을 일궈낼 것...
2019-06-11 화요일 | 박주석 기자
넷마블, 11일 9시30분 ‘킹오파쇼 시즌 1’ 첫 방송…생생 정보·이벤트 다채
넷마블이 11일 오후 9시30분부터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 관련 최신 정보와 공략 기술을 알려주는 ‘킹오파쇼 시즌1’의 첫 방송을 진행한다.‘킹오파쇼 시즌1’은 국내 이용자들...
2019-06-11 화요일 | 박주석 기자
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기술중심 조선산업 전환에 앞장…판교서 일 할 5000명 뽑을 것”
“한국조선해양이 앞장 서서 노동집약 산업이었던 조선산업을 기술 중심 산업으로 전환 시켜내겠습니다.”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부회장이 취임 8일 만인 11일 첫 담화문을 통해 강조한 내용이다. 권 부회장은...
2019-06-11 화요일 | 박주석 기자
김승연 한화 회장, 미 항공엔진 부품업체 인수…해외 시장 확충 ‘나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진 부품업체를 인수하고 미래 사업 경쟁력을 또 다시 확충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리 시간 10일 미국 코네티컷주 항공엔진 부품 전문업체인 ‘EDAC(...
2019-06-10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출시 당일부터 20만명 돌파 ‘열기’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출시 당일 동시 접속자 7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알렸다. 또 하루 이용자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PC방 게임전문 리...
2019-06-10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처음 타는 잠수함·쇄빙선 첨단장비 익숙하게…대우조선해양, VR 교육시스템 개발
대우조선해양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선원교육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7일 옥포조선소에서 시스템 시연회를 가졌다고 10일 알렸다. 완성된 배에 오르지 않고도 처음 다뤄보는 최첨단 장비를 현실처럼 사전에...
2019-06-10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 정부와 손잡고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5년간 300억
포스코와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총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알렸다. 포스코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혁신컨설팅을 제공해 중소기업이 체계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
2019-06-10 월요일 | 박주석 기자
김준 SK이노, ‘친환경’ 코드로 경쟁력 Up!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환경오염 최소화와 생태 비즈니스 기업 성장전략을 재편에 나섰다. 딥체인지 2.0의 핵심인 글로벌과 기술 중심의 전사 경영 전략에 ‘그린 이니셔티브’를 추가해 3대 성장전략으로 추진하...
2019-06-10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핵앤슬래시 끝판왕 ‘패스 오브 엑자일’ 8일 오전 5시 정식 서비스 시작
카카오게임즈는 7일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국내 서비스를 8일 오전 5시부터 개시한다고 알렸다.‘패스 오브 엑자일'은 가레나가 배급 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전세계 3000만 ...
2019-06-07 금요일 | 박주석 기자
BTS월드 첫 게임 OST ‘Dream Glow' 7일 오후6시 공개
넷마블은 오늘(7일) 저녁 6시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의 첫 번째 게임 OST ‘Dream Glow’를 공개한다고 알렸다. OST는 BTS월드 공식홈페이지와 각종 음악 스트리밍 앱,사이트에서 동시 공개한다.‘Drea...
2019-06-07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삼성중공업, LNG 운반선 2척 수주…4497억원 규모
삼성중공업이 지난 5일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총 4497억원, 약 3억8000만 달러 규모에 이르는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알렸다. 이들 선박은 2022년 6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
2019-06-07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삼성중공업, LNG 연료추진 초대형 유조선 개발…친환경 선박 수주 ‘본궤도’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쓰는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Very Large Crude Carrier) 개발에 성공하면서 친환경 선박 시장 개척에 닻을 올리고 나선다.황산화물 배출이 적은 LNG 연료를 쓰는 친환...
2019-06-07 금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 철강가격 상승 힘입어 수익성 회복할 것” 긍정적 전망 대두
포스코가 자동차강판, 조선용 후판, 가전·건설용 냉연도금 등 주요 철강제품가격이 오르는 혜택을 누리면서 올 하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수익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보는 시각이 득세하고 있다.중국 인프라 개발 ...
2019-06-06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