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11월 분양 예고
롯데건설은 11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서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6개 동, 전용 84~202㎡ 공동주택 9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
2022-11-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금리 뛰면 상황 더 나빠져”…건설업계, 경쟁률 반토막에도 눈물의 ‘밀어내기’ 분양
미 연준의 추가 금리 자이언트 스탭(0.75%p 인상)에 이어 우리나라 기준금리 추가인상도 불가피해진 가운데, 분양시장의 분위기도 당분간 빙하기를 유지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지방은 물론 수도권, 나아가 ...
2022-11-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원희룡 국토부장관, 정부기관 최초 사우디 ‘네옴시티’ 찾아 해외건설 지원사격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내 건설사들의 사우디아라비아 대형사업 수주를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섰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4일간(근무일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
2022-11-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쌍용건설, 본사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교육 실시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지난 1일과 3일,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에 본사 직원의 약 3분의 1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
2022-11-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역대급 거래절벽에 서울 아파트 매매·전셋값 하락폭 모두 2012년 이후 최대치 경신
미 연준에 이은 국내 기준금리 추가인상 우려와 집값 고점 인상, 부동산 경기 침체가 복합적으로 겹치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하락폭이 연일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입주물량이 많은 인천...
2022-11-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CC건설, 주상복합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 4일 견본주택 오픈
KCC건설은 오는 4일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서 주상복합 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
2022-11-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vs 대우건설, 과열되는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 한남2구역 수주전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서울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을 사이에 둔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의 수주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양사 모두 전례없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며 조합원들의 관심몰이...
2022-11-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 대전 ‘둔산 더샵 엘리프’ 15일 1순위청약 접수
포스코건설이 4일 대전에서 '둔산 더샵 엘리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 서구 용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
2022-11-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토지신탁 사업대행 원주 ‘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에 DL이앤씨 선정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아 사업 진행 중인 원주 단계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단계주공 재건축)이 오랜 기간의 사업 지연을 극복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계주공 재건축조합은 지...
2022-11-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2년 연속 참가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에서 ‘순환경제 디자이너’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SK에코플랜트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탄소 제로...
2022-11-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 자체 개발 ‘하천 오염물질 처리효율 개선’ 기술 환경부 인증 획득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하천 오염물질의 처리효율을 개선한 하수처리기술을 개발해 환경부의 인·검증을 받으며 환경사업분야 역량을 인정받았다. 금호건설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공동으로 개발한 ‘GK-SBR...
2022-11-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GTX-B 사업자 선정 또 유찰…국토부 '2024년 조기 착공' 약속 멀어지나
정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2024년 상반기 조기착공 약속이 초기 단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재정구간은 물론 민자구간에서도 좀처럼 경쟁입찰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으며 유찰이 거듭되는 모습이 나...
2022-11-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신공영, 전주·안양서 연달아 도시정비 수주행진…올해 누적 5481억원 수주
한신공영이 지난 10월 전북 전주시 태평동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대동아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한신공영은 올해 수도권과 지방 등 총 9곳에서 소...
2022-11-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 vs 대우, 5일 한남2구역 총회 앞두고 막바지 격전…하반기 최대어 누구 품에?
하반기 도시정비 시장의 최대어로 손꼽히고 있는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선정 총회가 오는 5일로 다가오면서, 사업에 도전장을 던진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의 막바지 경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해 도시...
2022-11-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내년 상반기 분양 예고…2549세대 대단지
삼성물산은 내년 상반기, 인천시 연수구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으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위치하며, 지상 최고 40층, 19개 동, 전용...
2022-11-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타입 1순위마감…경쟁률 평균 42대 1
대우건설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1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부산광역...
2022-11-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부동산원, 국내 공공기관 최초 국제 건물·건설연맹 가입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우리나라 공공기관 최초로 국제 건물·건설연맹(Global ABC)에 가입했다고 1일(화) 밝혔다. 국제 건물·건설연맹(Global ABC, Global Alliance for Buildings and Construction)은 ...
2022-11-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해외건설 4대 강국 진입 목표"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해외건설 3.0 플랜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해외건설 연 500억 달러 수주와 세계 4대 해외건설 강국을 목표로 건설업계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와 함께 11일(화)...
2022-11-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패트병 재활용 철근 ‘K에코바’ 탄소배출권 개발사업 순항
SK에코플랜트가 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 케이씨엠티(KCMT)와 함께 ‘케이에코바(KEco-bar) 탄소배출권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2022-11-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중소 협력사 ESG 역량 제고 위한 하반기 실무자 교육 실시
반도건설이 하반기 전부서 및 현장 ESG KPI(핵심성과지표)도출을 통한 사전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이슈들을 사전에 개선해 나가고 있다. 반도건설은 10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
2022-11-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8일 1순위청약 접수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4일 여수시청 앞 학동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 여수시 학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244가구...
2022-11-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창립 50주년 앞둔 대우건설, 뉴 비전 ‘Your Dream, Our Space’ 선포
2023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대우건설이 새로운 비전 발표와 함께 내년을 ‘안전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달 28일 ‘뉴 비전/안전 원년 선포 및 창립 49주년...
2022-11-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오늘(1일) 합병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이 11월 1일을 합병기일로 ㈜한화에 합병되며 ㈜한화 건설부문으로의 새 출발을 알린다. 새로운 CI(상징체계)의 로고마크는 ㈜한화의 건설부문임을 뜻하는 ‘㈜한화/건설’이다. ㈜한화...
2022-11-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