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 KCC오토그룹·차지비와 친환경차 생태계 구축 앞장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이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하나캐피탈은 KCC오토그룹, 차지비와 '친환경차 판매 및 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캐피탈·...
2021-11-2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카페족 위한 PLCC 선보인다…'투썸플레이스 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와 손을 맞잡고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커피와 디저트를 애용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투썸플레이스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
2021-11-2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혜주의 카풀] 카드사 마이페이먼트 사업 진출, 대가성 당근책인가?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카드에 대해 얼마큼 알고 계시나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형태는 나날이 발전하고, 혜택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신혜주 기자가 카드...
2021-11-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테슬라 카드' 나오나…삼성카드, 연내 전기차 혜택 담은 카드 출시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연내 전기자동차 전용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전기차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관련 혜택을 탑재한 카드로 승부수를 띄울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올해 안에 전...
2021-11-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카드, 개인사업자 전용 '코퍼레이트 #7 모어' 선봬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개인사업자를 위해 '삼성카드 CORPORATE #7 MORE(코퍼레이트 #7 모어)' 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카드 코퍼레이트 #7 모어'는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개...
2021-11-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캐피탈, 모바일 홈페이지 새단장…고객경험 개선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캐피탈은 자동차와 신용, 주택대출 상품의 선택부터 확정까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리뉴얼해 오픈했다...
2021-11-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핀다 덕분에 어깨 펴고 삽니다”…박홍민 대표의 복지전략
박홍민 핀다 대표이사가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지난달 창립 6주년을 맞이해 복지 혜택을 대폭 강화한 ‘어깨핀다’ 제도인 ‘복지 2.0’을 선보이며 직원들을 위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2021-11-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 “현금흐름 주도하는 대출시장 허브로 도약”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의 ‘현금흐름’까지 디자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나아가고자 한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은행이라는 ‘플라이휠(Flywheel)’을 통...
2021-11-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에 금감원 출신 황정욱 유력…또 '관피아' 되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이사 자리에 황정욱 전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4년 정부가 '관피아(관료+마피아)'를 막기위해 금융협회 부회장직을 폐지하고 전무자리를 신설했지만, ...
2021-11-1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빅데이터 기반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이호동)가 다음달 8일까지 지역경제 관련 정보를 활용한 '2021 한국기업데이터(KED) 빅데이터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2021-11-1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신한 마이카' 고도화…'카뮤니티' 개설·'인증중고차' 론칭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자동차 금융 종합 플랫폼 ‘신한 마이카(My Car)’를 업그레이드했다. 신한카드는 신한 마이카에 ‘카뮤니티(Car뮤니티)’를 개설하고 중고차 매물 서비스 '인증중고차'를 론칭한다고 19일 ...
2021-11-1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우리카드, 연내 'CGV 우리카드' 출시한다
우리카드(대표이사 김정기)가 '위드 코로나'에 맞춰 영화관을 다시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영화 특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우리카드는 지난 17일 국내 멀티플렉스 CGV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
2021-11-1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 외국인 위한 ‘영문 카드신청 프로세스’ 도입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가 외국인 고객을 위해 디지털 신청 프로세스를 새롭게 구축했다. 현대카드는 '영문 카드 신청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은 현대카드 앱에서...
2021-11-1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위드코로나 수능날 밝았다…카드사 이벤트는 '잠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이 밝았지만, 카드업계의 수능 이벤트는 올해도 꽁꽁 얼어붙었다. 매년 이맘때쯤 진행하던 외식과 쇼핑 할인 등 카드사 이벤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취를 감췄다. 18일 카드업계...
2021-11-1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 '가명정보 활용 우사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앞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을 전제로 한 데이터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롯데카드는 미래에셋증권과 ‘2021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2021-11-1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연말 전 카드수수료 개편안 발표할 것"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추가 인하와 관련해 "아직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 중에 있다"며 "연말 전에 수수료 개편안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17일 서울 중구 여...
2021-11-1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카드노조·금융위,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 입장차 여전
이달 말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재산정 발표를 앞두고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와 금융위원회가 만났다. 하지만 금융위는 서로 상생할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만 되풀이하며,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
2021-11-1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웰컴저축은행, 결식아동 위해 ‘사랑의 도시락’ 활동 나선다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결식 아동들의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위해 앞장선다. 웰컴저축은행은 ‘사랑의 도시락+1’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사랑의 도시락+1’ 활동은 웰컴저축은행...
2021-11-1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우리카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조회 서비스 출시
우리카드(사장 김정기)가 '위드 코로나'에 맞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를 활용한 서비스를 내놓았다. 우리카드는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
2021-11-1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OK금융 "수능 대박 기원"…수험생 자녀 둔 임직원에 응원 선물 전달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OK금융그룹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가족에게 '수능 대박 기원 쿠키세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021-11-1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이제 MZ세대에게 달렸다"…카드 디자인에 힘싣는 카드사
카드업계가 MZ세대의 자율성을 높이는 중이다. 카드에 단순히 젊은세대의 취향을 반영하는 것을 넘어, 이들이 직접 제작한 디자인을 플레이트에 적용해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카드사들의 디자인 영역 확장은 ...
2021-11-1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모아저축은행, 취약계층 25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모아저축은행(대표이사 김상고, 김성도)이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앞장섰다. 모아저축은행은 인천 미추홀복지관과 함께 '사랑범벅 김장드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범벅 김장드림' 행사는 모아저축은...
2021-11-1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