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여름휴가 환경 보호 캠페인…100명에게 대중교통카드 증정
SRT 운영사 SR(대표 이종국)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지구 사랑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 SR은 2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여름휴가철 여행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인식을 ...
2022-07-2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 계열사에 윤리규범 강화∙ 책임경영 강조
SM그룹(회장 우오현)은 그룹 사장단 회의를 갖고 그룹 차원의 윤리규범 강화와 준법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20일 SM그룹에 따르면 우오현 회장은 최근 진행된 회의에서 “임직원의 윤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공정하...
2022-07-2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아파트값 하락하는 경기 내에서 상승세 지속한 곳은 어디?
경기도 아파트값이 5개월 연속 하락하는 가운데 평택, 이천, 파주 등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19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9개...
2022-07-2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인터뷰] 문태영 코리니 대표 “‘세계의 강남’ 뉴욕, 장기적 자산가치 계속 높아질 것”
“뉴욕 맨해튼은 ‘세계의 강남’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자금이 계속 부동산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 한국의 자산가들도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경기 부진 우려가 제기되지만 맨해튼은 장...
2022-07-2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SR, 스마트폰+IoT 안전모로 전국 위험지역 특별점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이 스마트폰과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시스템 기반으로 전국 SR 관리 권역 위험 지역을 특별 점검했다. 20일 SR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이번 점검은 사전에 주의할 곳으로...
2022-07-2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한국부동산원,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지난 1996년에 도입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
2022-07-2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대상 사전교육 실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022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설되는 교육과...
2022-07-19 화요일 | 권혁기 기자
동강시스타, 영월군과 상생 강화…‘영월별빛고운카드’ 구입
SM동강시스타가 영월군과 상생을 강화하고 나섰다. 19일 SM그룹(우오현 회장)에 따르면 SM동강시스타는 먼저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2년째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 1500만원 상당을 구매해 직원들에게 지급...
2022-07-19 화요일 | 권혁기 기자
LX공사, ‘경영혁신 TF’로 고강도 개혁 드라이브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이하 LX공사)가 ‘경영혁신 TF’ 체제로 고강도 개혁에 드라이브를 건다. LX공사는 14일 킥오프(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경영 효율화, 재무건전성 확보, 업무절차 투명성·공정성...
2022-07-14 목요일 | 권혁기 기자
LH,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최초 전남구례 주택건설 착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3일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사업으로 추진한 전남구례 주택단지에 대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LH에 따르면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사업은 공모로 선정된...
2022-07-14 목요일 | 권혁기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7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분양에 나선다. 현대건설(대표이사 사장 윤영준)은 7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마크로엔...
2022-07-14 목요일 | 권혁기 기자
LX공사, 제10회 공간정보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정부와 공공이 제도화를 위한 정책적 협업 모델을 만드는 데 노력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는 지난 12일 LX서울지역본부에서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상호협력 방안...
2022-07-13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삼성ENG, 8900억원 규모 말레이시아 가스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FEED to EPC 전략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대형 가스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3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기업 셸(Shell) 자회사 사라왁 셸(Sarawak Shell)과 약 8900억원(미화 6억80...
2022-07-13 수요일 | 권혁기 기자
SR, 장애인 위한 배리어프리 버전 기업홍보영상 제작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이 SR에 대한 장애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업홍보영상 배리어프리(Barrier-free) 버전을 제작했다. 13일 SR에 따르면 이번 기업홍보영상 배리어프리 버전은 시각 장애인이 영상 화면...
2022-07-13 수요일 | 권혁기 기자
SM그룹 남선알미늄, 국내 첫 알루미늄 양면 방화창 개발 성공
SM그룹 제조부문 남선알미늄이 국내 최초로 내·외측 양면 시험을 통과한 ‘알루미늄 양면 방화창’ 개발에 성공했다. 남선알미늄은 지난해 7월 개정된 새로운 건축법에 맞춰 알루미늄 업계 처음으로 내·외측 양면 ...
2022-07-13 수요일 | 권혁기 기자
SM그룹 동아건설산업, 장마·혹한 대비 현장 안전관리 강화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이 여름 장마철을 맞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나섰다. 13일 동아건설산업은 우선 ‘동아라이크텐’ 전 현장을 대상으로 자율안전...
2022-07-13 수요일 | 권혁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초복 맞아 주거취약계층에 보양식 전달
현대엔지니어링이 초복을 맞아 서울 쪽방촌 주거취약계층에게 보양식을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2일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시 5개 지역 쪽방촌 주민에게 4500만원...
2022-07-13 수요일 | 권혁기 기자
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9월 분양한다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들어서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9월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일 GS건설에 따르면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조성사업...
2022-07-12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코오롱글로벌, ‘튜브형 강관 록볼트’로 5번째 녹색기술인증 획득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튜브형 강관 록볼트(건설신기술 제683호)’ 기술이 2014년 장영실상 수상에 이어,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2022-07-12 화요일 | 권혁기 기자
GS건설, 아파트 주거환경개선 토털 솔루션 ‘하임랩’ 론칭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는 오래된 내 아파트, 클릭 한번으로 국내 최고의 아파트 시공능력을 갖춘 회사의 점검과 보수서비스를 받아보세요.” GS건설이 업계 최초로 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아파트 점검과 개선...
2022-07-12 화요일 | 권혁기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견본주택 오픈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화건설은 오는 15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다복마을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견...
2022-07-12 화요일 | 권혁기 기자
10명 중 6명 “하반기 주택 가격 떨어지고 월세 오른다”
미국의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발생 등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대외 환경 변화에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수요자들은 올해 하반기 주택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해 주택 가격은 떨어지고 월...
2022-07-12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