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체계 운영
신한카드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금융사기 예방 체계는 경·검찰, 금융감독원 등 정부기관을 사칭해 고객에게 접근하는 방법과 고객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어 원격 제어...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이벤트 진행
현대카드가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의 현대카드 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의 현장 이벤트 내용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은 15세기 르네상스 시대 다방...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KB국민카드, 민원 예방 위한 '소비자 보호 제도' 마련
KB국민카드가 민원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 보호 제도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신속 개선 요청 제도'는 ▲금감원 ▲고객의 소리(VOC) ▲사내 분쟁 조정 전담반 ▲고객센터에 접수된 고...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비씨카드, 해외주식 간편투자서비스 출시
비씨카드는 간편결제 앱 페이북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 중인 해외주식 간편투자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이용은 페이북을 통해 전용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고 해당 계좌에 투자 금액 이체 후 매...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LIKIT X MLB’ 캠페인 진행
롯데카드는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디자인 상품과 MLB관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LIKIT(라이킷) X MLB(엠엘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우선 2020년 2월까지 MLB 구단...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페퍼저축은행, ‘제5회 호주유학 지원금’ 접수 시작
페퍼저축은행은 호주 유학 자금을 지원하는 ‘페퍼 호주유학 지원금’ 프로그램 접수를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페퍼 호주유학 지원금은 호주 유학을 준비중인 한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KB손보-여행업협회, 여행업자 배상책임보험 단체가입 제휴
KB손해보험은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 단체가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KB손보는 여행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 단체 할인율을 ...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어니스트펀드, 시리즈B 투자에서 242억원 유치…"업계 최대 수치"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시리즈B 투자에서 242억원을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P2P금융업계 단일 투자 라운드는 물론, 누적 투자금 규모에서도 업계 최대(334억원) 수치다.어니스트펀드는 지난해 12월 122억...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화재, '업계 최초' 인공지능(AI) 계약 심사 시스템 도입
삼성화재가 장기보험에 인공지능(AI) 계약 심사 시스템을 손보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화와 비용절감 효과를 얻겠다는 포부다. 삼성화재는 14일 보다 빠르고 정확한 보험 가입을 위...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토스, LG유플러스 전자결제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간편송금 애플리케이션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 전자결제 분야 점유율 2위인 LG유플러스 전자결제(PG)사업부를 인수할 전망이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PG사업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코스트코 내놓고도 점유율 상승 ‘기염’
현대카드의 역전극은 없었다. 지난 5월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와 삼성카드의 독점계약이 끝나고 현대카드가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카드업계 시장점유율 순위가 바뀔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시장점유율 계산에는...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금융계열사 엇갈리는 신용평가
손바뀜한 롯데 금융계열사(롯데손해보험, 롯데카드, 롯데캐피탈)가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사모펀드(PEF)에 매각된 손보와 카드는 신용등급이 한 단계씩 내려앉은 반면, 일본 롯데파이낸셜이 지분을 취득한 롯데캐피...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아주캐피탈 ‘딜러라운지’, 출시 5개월 만에 6000명 가입 돌파
아주캐피탈이 중고차 딜러들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딜러라운지’ 가입자가 출시한 지 5개월만에 6000명을 넘어섰다. 전국 4만여명으로 추산되는 중고차 딜러 가운데 15%가 딜러라운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차...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제18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개최
신한카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광주·부산에서 ‘제18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2002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현재까...
2019-10-1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2019 홀가분 마켓' 상생의 장
삼성카드가 중소상공인과 청년사업가, 사회적 기업 등과 상생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2019 홀가분 마켓’을 열었다.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홀가분 마켓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올...
2019-10-1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0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71%
10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12개월 기준)는 2.71%로 지난주와 같았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95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
2019-10-1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0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71%
10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24개월 기준)는 2.71%로 지난주보다 0.9%포인트 떨어졌다.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84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
2019-10-1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0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
10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지난주와 같은 연 6.9%다.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219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중 최고우대금리 가장 높은 상품은 6.9%까...
2019-10-1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0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5%
10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월 10만원, 24개월 기준)는 4.5%다.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209개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기준) 중 가장 금리 우대 혜...
2019-10-1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산은캐피탈, 북한 선박 '와이즈 어니스트'와 "아무 관련 없다" 일축
대북 제재 위반 혐의로 미국이 압류했다 매각한 북한 선박 ‘와이즈 어니스트’호가 과거 산은캐피탈의 리스금융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은캐피탈은 한때 해당 선박의 소유권을 보유했지만 리스 계약기간이 종료...
2019-10-1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더케이저축은행, 개원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실시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10일 개원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진로교육과 직무체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학습은 학생 스스로 직원이 되어 통장을 발급하는 등 현장 체험으로 진행됐다. 은행의 종류, 은행의 구...
2019-10-1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2019 국감] 주금공 학자금 대출 연체로 신용불량자 된 청년 9491명
주택금융공사의 학자금 대출이 연체돼 9000명 넘는 청년이 신용불량자 처지에 놓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가...
2019-10-1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카드, 하나 L.pay 체크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롯데멤버스와 함께 L.POINT가 사용 적립되는 '하나 L.pay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하나 L.pay 체크카드'는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면세점 등 L.Point 제휴사에서 카드 이용시 롯데그룹의...
2019-10-1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