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문화 프로젝트 '다빈치모텔', 성황리에 진행
현대카드는 새로운 문화 프로젝트 '현대카드 다빈치모텔'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28일 밝혔다.현대카드는 25일과 26일 이틀 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페이스에서 다양한 문화 장르와 형식, 인물들을 융합한...
2019-10-2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지난해 서울 찾은 해외 방문객 1130만명…아태 도시 중 5위 기록
지난해 서울을 찾은 해외 방문객이 총 1130만명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방문객이 많이 찾은 도시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준 5위로, 지난 2017년보다 한 단계 올라섰다.마스터카드는 아시아태평양 161개 지역을 대...
2019-10-2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J 트러스트 그룹, 신임·예비 부서장 대상 리더십 교육 실시
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등을 운영하는 J트러스트 그룹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 강릉에서 그룹 계열사 신임·예비 부서장을 대상으로 ‘2019년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
2019-10-2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네이버페이 플래티넘 롯데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28일 네이버와 제휴해 ‘네이버페이’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카드인 ‘네이버페이 플래티넘 롯데카드’를 출시했다.네이버페이 플래티넘 롯데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2019-10-2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 내년 예금내 대출 본격 도입에 긴장
내년 예대율 규제 도입을 앞둔 저축은행 업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에 쏠쏠한 예·적금 금리로 예수금을 끌어모아 대출 여력을 키우는 한편 대출 금리도 관리해야 한다. 예대율 값을 내는 계산식에서...
2019-10-2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종합검사 앞둔 카드사, ‘소비자 보호’ 나서
은행권 파생결합상품(DLS·DLF) 사태에서 비롯된 금융소비자 보호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카드사들이 소비자 보호에 나섰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KB국민카드는 반복 발생 가능성 높은 사안에 대해 개선을 요구...
2019-10-2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MG새마을금고, 전통시장 키워 지역경제 살린다
지난 10월 1일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장상인인들에게 각종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화재로 인해 노상에 임시 영업점을 설치해 영업중인 상인들에게 생수,구강키트,물티슈...
2019-10-2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KB국민카드, ‘노사 공동 해외 봉사 활동’ 실시
KB국민카드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는 지난 21일부터 6일간 미얀마 양곤 외곽 쉐비다 지역에서 학교 시설 보수와 교육 기자재 정비 등 현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 해외 봉사 활동...
2019-10-2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5%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월 10만원, 24개월 기준)는 4.5%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212개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기준) 중 가장 금리 우대 혜...
2019-10-2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지난주와 같은 연 6.9%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222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중 최고우대금리 가장 높은 상품은 6.9%까...
2019-10-2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고전 못 피한 하나카드·캐피탈·저축은행 순익 '감소세'
올 3분기 하나금융의 2금융 계열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나카드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8% 줄었고, 같은 기간 하나캐피탈과 하나저축은행은 각각 2.5%, 10.5% 감소했다. 25일 하나...
2019-10-2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호실적 거둔 신한 2금융 계열사…캐피탈·저축銀 약진
신한금융그룹의 2금융 계열사들이 올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신한카드의 누적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고 캐피탈과 저축은행은 각각 13.2%, 53.4% 늘었다. 25일 신한금융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경...
2019-10-2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협, 따뜻한 겨울 만들기 '온세상 나눔캠페인' 진행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이달 28일부터 한 달 간 ‘에너지 걱정 없는 따뜻한 겨울 만들기’란 주제로 취약계층 가정에 난방·방한용품을 전달하는 ‘신협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
2019-10-2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여름 특별보호대책 공로에 서울특별시장 표창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일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여름철 특별보호대책’ 관련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7월31일 남대문쪽방촌에 거주하는 쪽방 주민을 위해 폭염구호물품 전달...
2019-10-2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 남대문 쪽방촌에 햇사과 전달
우리카드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에서 햇사과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전날 행사에선 우리카드 임직원 25명이 남대문 쪽방 상담소, 회현동 주민센터 관계자와 함께 햇사과를 남대문 쪽방촌...
2019-10-2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OK배정장학재단, 세계한상대회서 ‘2019 글로벌 인재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OK배정장학재단이 지난 23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개최된 제18차 세계한상대회에서 ‘2019 글로벌 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러시아 상해대외경무대...
2019-10-2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애큐온캐피탈, 미혼·한부모생활시설에 기부금 전달 등 봉사활동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24일 미혼·한부모 생활시설인 애란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탁아 및 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애큐온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애큐온 뉴 CSR 데이(Acuo...
2019-10-2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 태국저축신협연합회와 상호발전 간담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중앙회관에서 태국저축신용협동조합연합회(FSCT)와 협력강화 및 상호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간담회에서는 FSCT의 IT 분야 성장을 위한 한국 새마을...
2019-10-2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코나아이, `강릉시 지역화폐 운영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강원도 강릉시의 지역화폐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코나아이는 강원도 내 7개 시(市) 가운데 처음으로 강릉시에 카드형 지역화폐 플랫...
2019-10-2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은행 중심 보증 공급체계, 서민금융기관 중심으로 재편돼야"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정책 보증상품 공급 체계를 서민금융기관 중심으로 재편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서민에 대한 신용 과소 공급이라는 시장의 실패에 대처하기 위서다. 금융권 내 저축은행의 위...
2019-10-2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8퍼센트, 서울 여의도 국내 최대 핀테크랩으로 본사 이전
중금리 핀테크 기업 8퍼센트가 국내 최대 핀테크랩인 서울 여의도 핀테크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전하는 곳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핀테크랩으로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핀테크 기업에게 자문과 네트...
2019-10-2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