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MOU…“하이엔드 위스키 시장 선점”
롯데백화점은 세계적인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롯데백화점에서만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축해 선보인다. ...
2026-01-2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위기 속 단비’ 편의점, ‘흑백요리사2’ 만나 숨통 트일까
올해 편의점업계가 불황 속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넷플릭스 요리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를 통해서다. 시즌1 당시 협업 상품을 통해 흥행 성과를 거뒀던 만큼, 이번에도 콘텐츠를 활용한 히트 상품 발굴에...
2026-01-2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이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 ‘2배 이상 증가’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24일간 사전예약으로 판매한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같은기간보다 128%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 트렌드...
2026-01-2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홈쇼핑, 온라인판 초저가 아울렛 ‘D숍’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최근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엔 온라인판 초저가 아울렛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고물가 장기화로 패션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아울렛의 성장세가 두드러...
2026-01-1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인천공항 면세점 새 주인 찾기 D-1, 리뉴얼·항공사 재배치 두고 엇갈린 시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면세점 사업권 입찰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임대료 부담을 이유로 사업권을 반납한 구역의 새 주인을 정하는 절차다. 업계에서는 약 5년...
2026-01-1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회장, 10일만 두 번째 현장경영 “내가 쉴 수 없는 이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방문 10일 만에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방문에 나서며 활발한 현장 경영 행보를 펼치고 있다. 19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6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
2026-01-1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판세 역전의 순간?…1등 향한 네이버의 질주 [이커머스 新패권경쟁 ①]
병오년(丙午年), 이커머스업계에 새로운 패권 경쟁의 막이 올랐다. 지난해 말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그간 공고했던 시장 구도에 균열이 감지되고 있다. 이커머스 업체들은 멤버십 혜택 강화와...
2026-01-1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현장 칼럼] 해묵은 유통업법이 만든 침묵의 승자
해가 바뀐 지금, 유통업계의 화두는 여전히 쿠팡이다. 다만 쿠팡을 둘러싼 대화의 결은 이전과는 조금 달라졌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관심의 초점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쿠팡이 어떤 타격을 입을지, 김범석 의장...
2026-01-1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불구속 필요성 강조했던 MBK, 홈플러스 급여 논란에 DIP 1000억 지원
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MBK)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이 구속을 피한 가운데 또 다른 논란에 맞닥뜨렸다. 영장실질심사에서 불구속이 돼야 홈플러스 임직원에 급여 지급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발언...
2026-01-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배달앱 판 다시 흔들린다…배민·요기요가 던지는 견제구
배달앱 시장에 다시 지각변동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쿠팡이 배달앱 쿠팡이츠를 자사 멤버십 회원에게 ‘끼워팔기’를 했다는 의혹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심판대에 오르면서다. 그동안 와우멤버십을 앞세워 영향...
2026-01-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5개 구·군에 4억 상당 생활필수품 전달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15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2026년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 기증식’을 열고, 울산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생활필수품 지원에 나섰다.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
2026-01-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말 바꾼 MBK?…홈플러스 노조, 월급 지연에 “법적 대응 검토”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대표이사) 등 경영진 4명이 구속을 피한 가운데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홈플러스 임직원 급여와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15일...
2026-01-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동빈, 올해 첫 사장단 회의서 “오만함 경계, 과거의 성공방식 벗어나야”
신동빈 롯데 회장은 15일 열린 2026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질적 성장 중심으로의 경영방침 대전환’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수익성 중심으로 지표를 관리하며 기업가치를 높이고 지속 성장할 ...
2026-01-1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홀로 선’ 한화 3남 김동선, 테크·라이프로 경영시험대 올랐다
한화그룹 오너가(家)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독립경영의 돛을 올렸다. 한화가 인적분할을 통해 김동선 부사장이 맡고 있던 사업부를 신설 지주체제로 분리하면서다. 김 부사장이 맡고...
2026-01-1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프라퍼티, 이지스운용 ‘센터필드 매각’ 매각 반대 “법적 대응”
신세계프라퍼티는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펀드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인 ‘센터필드’ 매각의 일방적인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15일 표명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센...
2026-01-1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 2026 상반기 VCM 진행…신동빈 회장, 메시지 주목
롯데는 1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개최한다. 신동빈 롯데 회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VCM에는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6-01-1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13시간40분·PPT 1500장’ 구속 면한 MBK 김병주…‘홈플러스 사태’ 불씨는 여전
영장실질심사 13시간 40분, 준비된 프레젠테이션(PPT)만 1500장. 김병주 MBK파트너스(이하 MBK) 회장이 구속을 면하기 위해 쏟아부은 시간과 자료다.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1000억 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MBK 및 홈...
2026-01-1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 청문회 직후 출국…경찰 “출국 정지 검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경찰의 2차 출석 요구를 받은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최근 외국으로 출국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국회 청문회 직후 해외 출장을 이유로 출국했다. 이와...
2026-01-1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세븐일레븐, 퀵커머스 집중 육성…배달·픽업 할인 프로모션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빠른 배달, 픽업 서비스인 ‘퀵커머스’ 확대한다. 고객 소비패턴과 유통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퀵커머스를 올해 집중육성 카테고리 중 하나로 선정했다. 세븐...
2026-01-1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오늘 김병주 MBK 회장 구속 심판…홈플러스, 1조원대 분식회계 의혹
검찰이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1조 원대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조작된 재무제표를 근거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3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매장 확장만으론 ‘한계’…韓스타벅스, ‘고객 경험’ 승부수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 스타벅스가 성장 정체의 벽에 직면했다. 한국의 정체성을 반영한 공격적인 확장 전략으로 몸집을 키워왔지만 최근 들어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시급해졌다는 평가...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조만호 대표, 패션 플랫폼 넘어 ‘무신사 월드' 꿈꾸다
“한국의 문화적 저력을 바탕으로 K-패션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기술과 커뮤니티를 결합해 새로운 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혁신적인 리더입니다.”지난해 10월 영국 패션 전문 매체 ‘더 비즈니스 오브 패...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무신사 조만호, 신발 덕후에서 업계 1위 CEO로
조만호 무신사 대표의 출발은 화려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1년, 그는 스니커즈와 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아 온라인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을 개설했다. 판매나 수익과는 ...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