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직구 다 잡았다” 무신사, 中 ‘티몰 글로벌’에 공식 스토어 오픈
무신사가 K-패션 브랜드의 중국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중국 최대 해외 직구 플랫폼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 온라인 공식 스토어 오픈을 통해서다. 티몰에 이어 티몰 글로벌 진출로...
2026-06-0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항공’ 품은 소노트리니티…이젠 ‘숫자’로 증명할 때 [소노트리니티 새 시대 ③]
40여 년간 국내 레저 산업의 한 축을 지켜온 대명소노가 이제 ‘소노트리니티’라는 새로운 이름 아래 또 한 번의 변화를 선언했다. 콘도 사업으로 출발한 소노는 리조트와 호텔, 항공, 상조,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
2026-06-0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미정산·회생’ 늪 빠진 유통가…티메프부터 홈플러스까지 [유통가 리스크 점검 ①]
최근 유통업계가 기업회생, 개인정보 유출, 마케팅 논란 등 다양한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한 기업의 위기는 그 자신은 물론 소비자와 판매자, 협력사,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산업 전체의...
2026-06-0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이마트24, OK캐쉬백 도입…포인트 적립·사용 가능
이마트24가 국내 대표 포인트 플랫폼인 OK캐쉬백과 손잡고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다양한 멤버십 제휴 확대로 고객 혜택을 높이고, 신규 고객을 유입하기 위한 차원이다.5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이달부터 OK캐쉬백...
2026-06-0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회생 시한 한 달” 홈플러스, 37개 점포 폐점…몸집 줄이기 ‘속도’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 중단을 예고했던 37개 점포를 결국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점포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도 단행한다. 회생계획안 제출 시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가 전 인수합병(M&am...
2026-06-0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편의점 수익성 제친 GS샵…숨은 공신은 PB
GS리테일의 홈쇼핑 사업부 GS샵이 업황 부진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올해 1분기 GS리테일의 핵심 사업부인 편의점 GS25보다 높은 수익성을 거뒀다. TV 시청자 이탈이 지속되고, 송출수수료 부담이 커지...
2026-06-0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가성비 창업 수요↑”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제주 1호점 오픈
노브랜드 버거가 제주에 상륙했다. 신세계푸드는 제주 첫 매장을 열고 전국 단위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내는 한편, 최근 창업 문의가 늘고 있는 가맹사업 확대에도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4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
2026-06-0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로봇팔 투입” 현대홈쇼핑, 홈쇼핑 물류 인프라 고도화 나선다
현대홈쇼핑이 물류센터에 자동화 설비를 확대 도입하며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홈쇼핑 업계가 배송 속도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물류 투자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출고 과정 전반을 자동화해 처리 능력을...
2026-06-0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쇼핑 넘어 미식으로…현대百, 자체 카페 ‘틸화이트’ 2호점 오픈
현대백화점이 자체 카페 브랜드 ‘틸화이트(Till White)’를 앞세워 프리미엄 식음료(F&B)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려는 백화점 업계 전략의...
2026-06-0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한강 넘어 제주로…CU, 러닝 특화 편의점 확대
편의점 CU가 러닝 특화 편의점 ‘러닝 스테이션’을 제주까지 확대하며 관련 플랫폼 사업 강화에 나섰다.2일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최근 제주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CU 제주용두해안점’을 러닝 스테...
2026-06-0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장] 급식 명가의 변신…아워홈 ‘테이크’에 담긴 김동선의 미래
아워홈의 뷔페 브랜드 ‘테이크(TAKE)’ 매장에는 오픈 시간인 11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점심시간이라고 하기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지난 5월 문을 연 ...
2026-06-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컬리, 원지랩스 인수로 AX 가속…AI 내재화 본격화
컬리가 AI 솔루션 기업 원지랩스를 인수하며 전사적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AI 기술 내재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컬리는...
2026-06-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스타벅스, 선불카드 환불 조치가 미칠 영향은
스타벅스코리아가 선불카드 잔액 환불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18일 불거진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따른 후속 대응이다. 스타벅스 카드 선불 충전금 규모가 4000억 원을 웃도는 가운데 조건 없는 환불이...
2026-06-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APR이 바꾼 K뷰티 공식…아모레·LG생건, ‘마케팅’ 키운다
그간 국내 뷰티업계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중심의 ‘투톱’ 체제로 움직여왔다. 성분, 특허 등 기술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연구개발(R&D) 투자를 브랜드 경쟁력의 기반으로 삼아왔다. 하지만 에이피알(APR...
2026-06-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서준혁 회장 취임 4년…소노 새 역사 시험대 올랐다 [소노트리니티 새 시대 ②]
40여 년간 국내 레저 산업의 한 축을 지켜온 대명소노가 이제 ‘소노트리니티’라는 새로운 이름 아래 또 한 번의 변화를 선언했다. 콘도 사업으로 출발한 소노는 리조트와 호텔, 항공, 상조,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
2026-06-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百 센텀시티점, 식품관 천장 일부 무너져 “냉각수 배관 누수 문제”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냉각수 배관 누수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분께 부산 ...
2026-05-31 일요일 | 박슬기 기자
조건 없는 환불에 ‘깡’ 부작용…스타벅스, 사태 수습 ‘험로’
산 넘어 산이다. 스타벅스코리아가 고객들의 빗발치는 요구에 내놓은 ‘조건 없는 카드 잔액 환불’ 조치가 이른바 ‘깡(차익 거래)’ 논란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스타벅스는 무기명 실물카드 신규 판매를 중단하고 ...
2026-05-2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이랜드리테일, 1분기 순이익 흑자전환…코로나19 이후 처음
이랜드리테일(대표 채성원)이 올해 1분기 외형과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사업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화, 핵심점포 경쟁력 회복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이랜드리테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46억 원으...
2026-05-2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시장 조사부터 스토어 운영까지, AI가 다 한다”…알리바바 ‘Accio Work’ 韓 상륙
“Accio Work는 단순히 똑똑한 AI 툴 가운데 하나가 아니다.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역량을 혁신하는 디지털 팀으로서 간편한 실행과 전문적인 의사 결정, 자율적인 업무 수행을 현실로 만들겠다.”제임스 장 알리바바...
2026-05-2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지주, IR 개최…재무구조 개선 현황 및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 발표
롯데지주는 지난 27일 기업설명회(IR)에서 그룹 핵심사업의 1분기 실적과 포트폴리오 리스트럭처링 통한 재무구조 개선, 신사업 등을 발표하며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 등을 공유했다.28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기업설...
2026-05-2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홈쇼핑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현대百 천호점에 2호점 오픈 “사업 확장”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Coasis)’ 매장이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추가로 문을 연다. 이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으로...
2026-05-2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무신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오프라인 확장·글로벌 성과”
무신사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공격적인 오프라인 점포 확대와 글로벌 성장세가 실적의 바탕이 됐다.무신사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1% 증가한 3636억 원을 기...
2026-05-2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 “선불카드, 조건 없이 전액 환불”…6월1일부터 2주간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 카드 잔액 환불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회원 탈퇴 움직임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사용 선불충전금 환불 문제가 불거진 데 따른 조치...
2026-05-2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