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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퀵커머스 집중 육성…배달·픽업 할인 프로모션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13 08:35

빠른 배송, 간편 픽업 경쟁력 강화
먹거리, 생필품도 최대 7000원 할인

세븐일레븐이 퀵커머스를 집중 육성한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퀵커머스를 집중 육성한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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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빠른 배달, 픽업 서비스인 ‘퀵커머스’ 확대한다. 고객 소비패턴과 유통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퀵커머스를 올해 집중육성 카테고리 중 하나로 선정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배달, 픽업 서비스 할인행사 진행 기간 매출이 일상기간 대비 7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료, 도시락, 라면, 과자 카테고리와 1+1, 2+1 증정 행사 상품 구매 수요가 높았다.

이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MZ세대의 합리적 소비트렌드에 맞춰 이달 ‘배달앱’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 ‘배달의민족’에서 배달 주문시 최대 7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요기요’에서도 오는 31일까지 매주 주말과 일부 평일(13,14,21,27일) 최대 6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대규모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픽업 서비스 혜택도 마련했다. ‘배달의민족’ 픽업 주문 시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요기요’는 1만4900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체감 할인 효과를 높였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초 모바일앱 리뉴얼을 통해 O4O서비스를 재편하고, 고객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재고찾기와 당일픽업 등 퀵커머스 서비스 이용이 지속 증가해 지난달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전년동월대비 2배 증가했다.

강혜린 세븐일레븐 O4O플랫폼팀장은 “이제 배달과 픽업 서비스는 편의점의 핵심 구매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이달 배달앱 연계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세븐일레븐 퀵커머스 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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