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 새로운 맛 '배·패션푸르트' 2종 출시
빙그레가 국내 떠먹는 발효유 1위 브랜드 요플레의 신제품 '요플레 오리지널 배, 패션푸르트' 2종을 30일 출시했다. 빙그레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요플레는 국내 발효유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작년에만 약 140...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진천 공장서 '햇반' 첫 출하
CJ제일제당은 'K-Food'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갈 전략기지인 진천 식품통합생산기지에서 '햇반' 생산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진천 식품통합생산기지는 국내 외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이 지난해부터...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필립모리스, 하남시 푸드뱅크에 55번째 냉동탑차 기증
한국필립모리스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하남시 푸드뱅크에 55번째 냉동탑차를 기증했다.한국필립모리스는 30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시 푸드뱅크에서 냉동탑차 1대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비맥주-환경재단,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개최
오비맥주가 환경재단과 함께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영화제는 생명의 필수 요소인 물의 소중함을 창의적이고 참신한 영상으로 표현해보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초·중·고·대학생·...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농심 '해물안성탕면' 출시 50일...라면시장 상위 11위 등극
농심이 '해물안성탕면' 출시 50일 만에 1800만개가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각종 해물을 넣어 시원한 맛이 일품인 해물안성탕면은 출시와 동시에 판매가 급증해 9월 라면시장에서도 11위를 차지했다.지난달 10일 출...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동원산업,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참가
동원산업이 국내 최대・아시아 3대 수산 종합 무역박람회인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16회 째인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식약처 주관 저염급식 요리경연서 최우수상
CJ프레시웨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열린 '저염 급식 요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학교와 회사·병원 등 단체 급식 점포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저염식 메뉴개발...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롯데주류, 호주와인 '옐로우 테일' 12월까지 30% 할인
롯데주류가 공식 수입하는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을 다음 달 1일부터 12월말까지 30%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할인이 적용되는 제품은 옐로우 테일의 카버네 소비뇽, 멜롯, 쉬라즈, 샤도네이, ...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LG생활건강 후, 창덕궁서 '찬란히 빛나는 왕후' 궁중문화캠페인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문화재청과 손잡고 다음달 4일까지 창덕궁에서 2018 궁중 문화 캠페인 '찬란히 빛나는 그녀, 왕후'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인정전 외...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남양유업 '코딱지 분유' 논란..."공정상 절대 안 섞인다" 반박
남양유업이 인터넷 카페에서 '임페리얼드림 XO' 분유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논란과 관련해 공정상 이물질이 혼입될 수 없는 구조라고 정면 반박했다.30일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입장자료를 통해 "(논란이 된)...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월 400만병 팔리는 '한라산소주'...新공장 준공 '전국구 도약'
"오랜 기간 준비한 신(新)공장이 조만간 오픈합니다. 이를 계기로 월 400만병 수준인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현재웅 (주)한라산소주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서경배 아모레 회장, 연말 '조직개편' 실적 만회 나서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올해 2분기 연속 LG생활건강에 화장품 업계 1위 자리를 내줬다. 내수시장 경쟁력 약화・중국 사업 브랜드 노후화로 진퇴양난을 겪는 상태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말부터 마케팅과 ...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웅진그룹, 6년 만에 '코웨이' 재인수
웅진그룹이 6년여 만에 코웨이를 재인수한다.웅진씽크빅은 29일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 다변화를 위해 MBK 파트너스로부터 코웨이 지분 22.17%를 약 1조6849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웅진그룹이 다시 코웨이를 ...
2018-10-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라떼 밀크티' 출시
남양유업이 9기압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와 신선한 1A 무지방우유를 사용해 꾸준한 인기를 구가중인 루카스나인 라떼의 신제품 '루카스나인 라떼 밀크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루카스나인 라떼 밀크티는 세계 ...
2018-10-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LG생건 '더페이스샵',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판매 70만개 돌파
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더페이스샵의 베스트셀러인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슬림핏'이 출시된지 1년 6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판매집계에 따르면 판매수량은 70만개를 웃돈다.더페이스샵의 잉크래스팅 파...
2018-10-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SPC 파리바게뜨, 박원순표 '서울페이' 도입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제로페이'(서울페이)를 도입하기로 했다.29일 SPC그룹 관계자는 "서울페이 도입과 관련해 서울시와 계속 협의를 해오고 있었던 사항"이라며 "가맹점주들 동의를...
2018-10-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어닝쇼크'...로드숍 침체·판관비 증가에 영업익 36% '뚝'
아모레퍼시픽그룹이 3분기(7~9월) 영업이익 전년대비 36% 급감이라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화장품 브랜드 간 경쟁 심화로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 등을 대폭 늘리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29일 아모레퍼시픽그...
2018-10-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한샘, 주거환경개선사업 200호 맞아
종합인테리어기업 한샘이 진행하는 '이웃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지난 26일 200호를 맞았다. 200호는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는 장애 한부모 가정으로, 한샘은 중학생 두 아들을 위한 책상과 침대, 옷장 등을 협찬했다...
2018-10-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헤라, 싱가포르관광청과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행사
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2018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던 아트 갤러리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에서 지난 26일...
2018-10-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태국서 첫 글로벌 행사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 마몽드가 태국 방콕 시암 스퀘어 원에서 진행한 '마몽드 가든 인 더 시티(Mamonde Garden in the City)'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마몽드는 지난 27일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행사...
2018-10-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파리바게뜨, '케이크 딜리버리 패키지' 특허 등록
파리바게뜨가 국내 최초로 '케이크 딜리버리 패키지'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케이크 딜리버리 패키지는 박스 안쪽 케이크에 특수 패키지를 적용해 케이크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제품 손상을 방...
2018-10-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감정평가 징계내역 공개하겠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이 앞으로 감정평가 관련 징계내역 등을 공개하는 등 감정평가 일탈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김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과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
2018-10-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