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공사, 주거복지연대와 협약... “취약계층 주거 개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HF 드림하우스 사회 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HF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등...
2021-06-1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BNK금융, ESG 경영 선포식 개최...“친환경 금융 지원 확대”
BNK금융그룹은 17일 전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ESG BNK,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금융’을 슬로건으로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선포식은 김지완 회장의 개회사로 시...
2021-06-1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무방문 주택담보대출’ 재개... “연간 1억원 가능”
DGB대구은행은 17일부터 ‘DGB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생활 안정자금)’을 전면 비대면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동산 규제와 프로세스 정책 변경으로 잠시 중단됐던 DGB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을 대구은행 모...
2021-06-1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용보증기금, 제5기 혁신 아이콘 선정... ‘770억원 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미래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한 6개 유망 기업을 ‘제5기 혁신 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혁신 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이나 혁신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
2021-06-1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3300억 규모 ‘친환경’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 발행
KB국민은행은 17일 친환경 투자 자금 조달 목적으로 3300억원 규모의 원화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지난달 10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국민은행의 대외 ...
2021-06-1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디지털 전환 속도 내는 은행들…희망퇴직도 '상시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와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등으로 은행권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희망퇴직도 상시체제로 바뀌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1~6월)까지 5대 시중은행에...
2021-06-1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취약계층 위한 ‘친환경 물품 코너’ 조성
DGB금융그룹은 16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가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북구희망나눔푸드마켓에 ‘DGB 친환경 물품 코너’를 조성하고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DGB 친환경 물품 코너에는 친환경 재료로 만...
2021-06-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4월 말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30%...3월 대비 0.02%p ↑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3월 말보다 0.02%포인트 올랐다.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4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4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2021-06-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 장애인 거주시설에 미니멀 특장차 10대 전달
금융산업공익재단은 16일 경기도 안산시 명휘원에서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산하 10개 장애인 거주시설에 미니멀 특장차량 10대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재단이 전달한 미니멀 특장차는 차체가 높은 소형차량 뒷면...
2021-06-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교육청과 '녹색환경 위한 자전거' 기증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15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소외계층 지원 사업 일환으로 ‘녹색환경을 위한 자전거 기증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기증된 자전거와 안전 헬멧은 전북 지역 소외계층 고등학생 35명에...
2021-06-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최대 2.3% 금리 ‘알.쏠 적금’ 출시
신한은행이 연 최대 2.3%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하나로 통합한 ‘신한 알.쏠 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알.쏠 적...
2021-06-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25일까지 신용리스크 관리·UX/UI 기획 전문역 모집
DGB대구은행은 오는 25일까지 신용리스크 관리와 사용자 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 기획 전문역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경력 전문직인 만큼 각 부...
2021-06-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 ‘퓨처스랩 7-2기’ 모집...“ESG 스타트업 선발 확대”
신한금융그룹은 16일 국내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7-2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신한퓨처스랩은 지난 2015년 5월 첫 출범해 올해 상반기 7-1기까지 총 250개 혁신 스타트업을 발...
2021-06-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지역 아동 위한 ‘희망의 공부방’ 오픈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15일 전주시 인후동에 있는 온고을 지역아동센터에서 ‘JB 희망의 공부방 제121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온고을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종합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2021-06-1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대자인병원과 상호협력 MOU 체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5일 대자인병원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자인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한국 전북은행장과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을 비롯해 양측 임직원이 참석...
2021-06-1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은퇴설계 전문가 양성과정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북은행 본점 연수원에서 자산 관리(WM)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2021년 은퇴설계 전문가 마스터(Master) 양성과정’ 연수를 두 달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06-1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5월 코픽스 신규 0.82%…지난달과 동일
지난 5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신규취급이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잔액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 5월 기준 코픽스를 살펴보면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와 신 잔...
2021-06-1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조용병 회장‧진옥동 행장,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 동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15일 오전 그룹사 대표(CEO),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2021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 대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태양광...
2021-06-1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하나카드, 롤 팬 위한 ‘T1 체크카드’ 출시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SKT CS T1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LOL’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팬들을 위한 ‘T1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T1 체크카드는 국내 e스포츠의 간판이자 롤드컵 역대 최다 3회 우...
2021-06-1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KDB토스적금’ 출시...최대 연 4.0% 금리
산업은행은 14일 토스뱅크의 모회사, 핀테크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해 ‘KDB토스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토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맺은 ‘핀테크 기술협력과 금융‧비금융...
2021-06-1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급여 클럽’ 개편...“소득 있으면 수수료 면제”
신한은행은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여 클럽’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출시 2년 만에 66만 명이 가입한 ‘급여 클럽’은 연금과 용돈, 생활비 등 다양...
2021-06-1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ESG 실천 우수 기업 지원 대출 1조원 넘어
NH농협은행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우수농식품기업 지원을 위한 ‘NH농식품그린성장론’ 잔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농협은행은 지난해 10월 은행권 최초로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2021-06-1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이동걸 산은 회장 “쌍용차 자구안 투자자 관점에서 부족”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14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쌍용자동차 노사가 무급휴직 등을 골자로 한 자구안에 최종 서명한 것을 두고 비판 목소리를 냈다. 투자자 관점에서 볼 때 부족하다는 평가였다.이동걸 회...
2021-06-1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