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LG전자, 지난해 매출 74조…역대 최대치
LG전자(대표 배두용)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매출 70조원대를 넘기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LG전자는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매출 74조 7219억 원, 영업이익 3조 867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
2022-01-0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이승원 넷마블 대표, 글로벌 총괄 사장 승진…도기욱 CFO 신임 대표 내정
넷마블이 이승원 각자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글로벌 총괄로 신규 임명했다. 이 사장이 맡았던 각자 대표에는 도기욱 현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선임했다. 넷마블컴퍼니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정...
2022-01-0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2021년 매출 279조…3년 만에 사상 최대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2018년 이후 3년 만에 연매출 실적을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2021년 연매출 279조원, 영업이익 51조 57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7.83%, 43.2...
2022-01-0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삼성전자, 지난해 연매출 279조…사상 최대치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지난해 4분기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3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48%, 52.49% 증가한 수준이다...
2022-01-0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갤럭시S21 FE vs 아이폰SE3, 연초 중저가폰 대결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와 애플이 연초부터 중저가폰을 선보이며, 글로벌 중저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스마트...
2022-01-0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CES 2022]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 “CES서 확인된 K-ICT 경쟁력 키워가자”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K-ICT의 위상을 더욱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 등 경영진과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2-01-0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CES 2022]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혁신 기술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창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트 사업을 DX(Device eXperience) 부문으로 통합한 배경과 향후 사업 비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태문 ...
2022-01-0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CES 2022] 유영상 SKT 대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과 '5G·AI' 협력 논의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만나 5G·AI(인공지능)·메타버스 등 폭넓은 ICT 분야에서의 협력...
2022-01-0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넥슨, ‘어벤져스’ 연출 美 영화 제작사 ‘AGBO’에 6000억 투자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이 ‘어벤져스’ 등 마블 영화를 연출한 루소 형제의 영화 제작사 ‘AGBO’에 수천억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넥슨은 세계적인 영화 감독 루소 형제와 프로듀서 마이크 라로카가 설립한 AG...
2022-01-0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연매출 70조 시대 연다…월풀 제치고 글로벌 1위 기대감도
LG전자(대표 배두용)가 지난해 생활가전과 TV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7일 2021년도 연간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업계에서는 블랙프라...
2022-01-0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한컴위드, RBW와 ‘마마무 골드바’ 출시
한컴위드(대표 송상엽·김현수)가 유명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인 알비더블유(이하 RBW, 대표 김도훈·김진우)와 손잡고 마마무 골드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마마무 골드바는 눈에 보이지 않...
2022-01-0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CES 2022]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미래를 위한 동행 실천 돼야"
“미래를 위한 동행은 꼭 실천 돼야 한다. 다음 세대가 원하는 변화를 이루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키고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4일(현지시간) ‘미래...
2022-01-0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국내 CSP 업계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
2022-01-0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5G 주파수 추가 할당에 통신3사 신경전…"불공정" vs "편익 증진"
정부가 다음 달 5G 주파수 20MHz폭을 추가 할당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KT(대표 구현모),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주파수 추가 할당을 요청한 LG유플...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넥슨·엔씨소프트, PC 게임서 '콘솔' 시장으로 눈 돌린다
국내 대형 게임사인 넥슨(대표 이정헌)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각 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카트라이더’와 ‘리니지’를 기반으로 한 콘솔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다양한 유저 확보에 나설 방침이...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CES서 최대 규모 전시관 마련…'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안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AI·IoT·5G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하고 더 나아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10년 올레드 TV 노하우로 프리미엄 TV 시장 선도”
올레드 TV 사업 10년차를 맞은 LG전자(대표 배두용)가 2022년형 LG 올레드 TV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차세대 올레드 TV 기술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세 L...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KT,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개발 나선다
KT(대표 구현모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기획·개발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치료기기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 남궁훈 “이제는 ‘팬’의 시대…한국이 전 세계 IT산업 주도할 것”
남궁훈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2년을 ‘팬의 시대’로 명명하고, 대한민국 IT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할 기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남궁훈 센터장은 “대중화가 어느 정도 성...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맞춤형 스크린’ 시대 연다…CES서 TV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TV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신임 CTO에 이상호 11번가 대표 선임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메타버스 사업 담당 수장을 교체했다. 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주 이상호 커머스사업부장 겸 11번가 대표가 CTO로, 양맹석 메타버스사업담당이 메타버스컴퍼...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40兆 투자한 삼성전자, 올해도 공격적 투자로 반도체 '초격차' 지속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반도체 초격차를 이어가기 위해 새해부터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글로벌 1위인 메모리에 이어 2030년 시스템반도체 1위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넥슨, 신작 플랫폼 ‘프로젝트 MOD’ 신년 파티 7일 개최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플랫폼 ‘프로젝트 MOD’ 콘텐츠 제작 공모전 ‘Creators Invitational 2021(이하 CI 2021)’의 신년 파티 ‘2022 Play Party’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티...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