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銀 체크카드 연계 혜택 제공
2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2-1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취임 첫해 최대 실적 이어가(종합)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가 기업금융, 투자금융 등 고수익 상품 중심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개편하는 등 최대 실적을 이어나가면서 취임 첫해 합격점을 받았다. 올해도 대내외 영업환경 변화 속 실적 거양을 이어나...
2022-02-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JB우리캐피탈, 순이익 1705억 시현…전년比 65.3%↑(상보)
JB우리캐피탈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1705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65.3%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JB우리캐피탈의 지난해 총영업이익은 3872억원으로 전년 대비 26.4%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2700억원으로 24.3% 증...
2022-02-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증권사 등에 업은 저축은행…연계 사업으로 리테일 시너지 기대감↑
지난해 KTB투자증권과 SK증권이 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저축은행을 품고 있는 증권사가 기존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을 포함한 5개사로 늘었다.최근 증권사들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가운데 저...
2022-02-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수익성 중심 자산 성장으로 최대 실적 달성(종합)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가 대출 중심으로 자산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규제 강화와 금리 인상 등 대내외 영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11일 금융...
2022-02-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5년간 신용카드 부정사용 11만건 넘어…“98% 도난·분실로 발생”
지난 5년간 신용카드 부정사용 건수가 11만건을 넘어섰으며 도난·분실로 인한 부정사용이 약 98%로 가장 많았다. 신용카드 부정사용 규모는 감소하고 있지만 도난·분실에 따른 부정사용 수준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
2022-02-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서도 금리인하요구권 행사 가능해진다
오는 7월부터 농협·신협·수협·축협 등 상호금융업권에서 대출을 받은 차주 중에서 개인 신용상태가 개선되면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상호금융업권 조합과 중앙회에 대한 금리인하요구...
2022-02-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 오토·기업금융 확대 실적 견인(종합)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가 렌터카, 수입차리스 등 오토금융과 기업금융을 확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는 디지털 핵심 인프라를 정비해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추진하고 ESG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하나캐피탈...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김건열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산은캐피탈이 10일 이사회를 통해 김건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건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양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DGB캐피탈, 기업금융 등 고수익 자산 확대로 실적 개선(종합)
DGB캐피탈이 기업금융과 소매금융 등 고수익 자산 비중을 확대하고 포트폴리오를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관리하면서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순이익을 기록했다. 올해는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선제적...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DGB캐피탈, 순이익 702억…전년보다 2배 증가(상보)
DGB캐피탈이 지난해 실적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70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94.5% 증가했다.DGB캐피탈의 지난해 총영업이익은 1714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이자...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BNK캐피탈, 순이익 1332억 기록…전년比 85.3%↑(상보)
BNK캐피탈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133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85.3%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BNK캐피탈의 지난해 조정영업이익은 4344억원으로 전년 대비 33.4%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3248억원으로 33.2% 증...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하나캐피탈, 순이익 2720억 시현…전년比 53.5%↑(상보)
하나캐피탈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272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캐피탈은 우량 리테일 자산 증대에 힘입어 순이익이 전년 대비 5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나캐피탈의 연간 일반영업이익은 5089...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산은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김건열 부사장 선임
산은캐피탈이 10일 이사회를 통해 김건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건열 대표는 오는 1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임기는 1년으로 오는 2023년까지다.김건열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중금리 대출 성과…기업여신 활성화 추진(종합)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중금리 대출을 전년보다 두 배 넘게 취급하면서 대출자산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올해는 가계부채 총량규제 강화에 대응해 기업여신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10일 금융권...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 종합 IP투자 플랫폼 ‘아이피샵’ 신임 회장 취임
종합 IP투자 플랫폼 아이피샵(IPXHOP)은 10일 신임 회장으로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조성목 회장은 투자 플랫폼인 아이피샵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를 만들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코나아이, 천안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 우선협상자로 재선정
코나아이가 천안시 지역화폐 ‘천안사랑상품권’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지난 2020년부터 천안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8일 천안사랑상...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중심지로 떠오른 여의도…디지털 금융특구 조성 나선다
금융의 중심지로 꼽히는 서울 여의도가 증권사 등 전통 금융회사가 밀집되어 있었다면 핀테크사들이 모여들면서 혁심금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여의도를 디지털 국제 금융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핀다, 테크·재무·마케팅 최고책임자 영입…리더십 전면 개편
대출 비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대표이사 이혜민·박홍민)가 테크·재무·마케팅 등 각 부문의 최고책임자(C-Level)를 영입하고 본격적인 조직 확장에 나섰다. 핀다는 지난해 말부터 부문 핵심...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그룹 시너지로 기업금융 자산 확대(종합)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기존 주력사업인 오토 금융을 유지하면서 우리금융지주 편입 이후 기업금융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자산 성장과 함께 건전성을 개선하면서 실적 대폭 상승을 견인했다.우리금융캐피탈...
2022-02-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 실적 상승 견인(종합)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가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다양한 딜을 취급하면서 영업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올해 경영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 실천으로 실적이...
2022-02-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윤석열 “간편결제 수수료 부담 최소화”…소상공인 우대 수수료율 제도 마련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간편결제(페이)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며 간편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수수료율을 체계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윤석열 후보는 9일 35번째 ‘석열씨의 심쿵약속’으로...
2022-02-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