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핀테크 중심지로 떠오른 여의도…디지털 금융특구 조성 나선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10 10:16

국회·당국·기관 위치…최적 접근성 겸비
핀테크·P2P 여의도에 ‘새 둥지’ 틀어

서울 여의도 서울핀테크랩 내 코워킹 스페이스. /사진제공=서울핀테크랩

서울 여의도 서울핀테크랩 내 코워킹 스페이스. /사진제공=서울핀테크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금융의 중심지로 꼽히는 서울 여의도가 증권사 등 전통 금융회사가 밀집되어 있었다면 핀테크사들이 모여들면서 혁심금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여의도를 디지털 국제 금융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면서 디지털금융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프라가 조성될 전망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영등포구청은 지난 4일 ‘여의도 디지털국제금융중심지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내용을 담은 입찰 공고를 냈다. 영등포구는 언택트 뉴노멀 시대에 세계금융이 비대면 디지털방식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를 핀테크산업 중심의 디지털금융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여의도는 국회와 금융감독원, 전통 금융회사 등이 위치해 있으며 한국핀테크산업협회도 여의도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해 있는 등 핀테크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조명받고 있다. 핀테크사의 경우 당국과의 정책 소통, 금융사와의 협업 등이 필요한 만큼, 여의도가 최적의 입지 조건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9년 10월 금융중심지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의도에 서울핀테크랩을 통합 개관했다. 현재 90여개의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핀테크랩 입주사로 선정돼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금융)에서는 모우다와 윙크스톤 등이 입주했으며, 블록체인과 자산관리, 금융투자 등 다양한 핀테크사도 서울핀테크랩에 둥지를 틀고 미래 핀테크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어니스트펀드는 지난 2018년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지난 2년간 핀테크랩으로부터 업무공간을 지원받은 8퍼센트는 지난해 인력 확충을 위해 같은 여의도동 소재 건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렌딧도 지난해 종로타워에서 여의도 포스트타워로 본사를 이전하는 등 기업 성장과 함께 더 큰 도약을 위해 여의도를 중심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나섰다.

대표 핀테크사인 뱅크샐러드는 지난해 여의도 파크원 타워로 이전했다. 신사옥은 약 750평 이상의 규모로 지난 2020년에만 직원 수가 60% 늘어나면서 사옥을 이전하게 됐다. 보안 기업 아톤도 지난달 마포구에서 여의도 파크원 타워로 이전했으며, 핀테크 보안·인증 리딩기업으로의 성장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신한 6.9% 상한·하나 5.5% 고정…4대은행 중금리대출 승부수 “중신용자가 안정적으로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도 포용금융이 함께 챙겨야 할 중요 과제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4월 제4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중금리대출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금융당국이 중금리대출 확대를 포용금융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4대 은행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중저신용자에게 최고 연 6.9% 금리 상한을 적용하는 ‘신한중금리대출’을 시행했고, 하나은행은 연 5.5% 고정금리의 비대면 전용 중금리대출을 내놨다. 우리은행은 최고금리 연 7.0%의 생활비대출과 개인신용대출 금리상한제를 앞세웠고, KB국민은행은 대안정보와 통신정보를 활용한 심사모델 개선 2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3주] 7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8.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 3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3주] 7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8.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만 17세 미만의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3.00%에 더해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세전이자율 1.9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7.00%의 금리를 준다. 정액적립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