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온라인 소비, 어떻게 달라졌나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하나카드 온라인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세대별 온라인 소비 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4일 발표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과 이후를 비교...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최우수 수탁은행’ 올해도 수상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가 주관한 ‘아시안뱅커 금융시장 어워드 2021(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 Awards 2021)’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발...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서금원, 부산서 불법사금융 근절 캠페인 진행
서민금융진흥원은 4일 부산시에서 부산시청‧부산경찰청‧금융감독원‧신용회복위원회‧BNK부산은행과 불법사금융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임성훈 대구은행장 “하반기가 터닝포인트”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2021년 하반기가 100년 DGB를 향한 중대한 터닝포인트”라고 목소리 높였다.임 행장은 4일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전 직원 역량 결집을 위해 언택트(비대면)로 개최된 ‘하반기...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기업은행-KT, 디지털 신사업 공동 추진
IBK기업은행은 KT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혁신기업 지원 및 디지털 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미래 성장 산업과 혁신기업 공동 발굴‧투자‧...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중신용 대출 상품 라인업 강화
카카오뱅크가 중신용 대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카카오뱅크는 자체 신용 기반 중신용대출 상품인 ‘중신용플러스대출’과 ‘중신용비상금 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중신용플러스대출은 올크레딧(KCB) 820점...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ESG 경영 위한 친환경차 확대
DGB금융그룹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등 실질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DGB금융지주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DGB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전 계...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용보증기금, 전국본부점장회의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4일 온라인으로 ‘2021년도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ESG(환경‧사회‧...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 셀트리온과 스타트업 공동 육성
신한금융그룹은 4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S2 Bridge) 인천’의 액셀러레이팅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선발해 본격적인 육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4차 산...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시중은행 중 우리은행 ROE · ROA '최고'
올해 상반기 4대 은행 수익성 경쟁에서 우리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 가운데 하나인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순이익률(ROA) 부문에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KB국민은행과 신한은...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은행 영업력 국민은행 1위…우리은행 ‘쑥쑥’ 성장
올해 상반기 4대 은행의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는 충당금 적립 전 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경쟁에서 국민은행이 1위에 올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지속된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대출자산 및 ...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선증여 신탁’ 출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선(先) 증여 이벤트형 신탁 상품인 ‘우리내리사랑 골드(GOLD) 신탁’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우리내리사랑 골드 신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액자산가의 세대 생략...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서금원, 햇살론 이용자에 휴면예금 안내
서민금융진흥원은 근로자햇살론 이용자 대상 ‘휴면예금 자동 조회 및 안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서금원은 휴면예금을 조회해 근로자햇살론 신청자 중 휴면예금 보유자가 대출을 실행할 경우...
2021-08-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기업은행, '주식매매서비스' 개설
IBK기업은행은 IBK투자증권과 연계해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원 뱅크(i-ONE Bank)’에서 주식거래할 수 있는 ‘아이원(i-ONE) 주식매매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아이원 주식매매서비스는 직관적...
2021-08-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카이스트, ‘MBA 스타트업 인턴십’
산업은행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경영대학과 ‘KDB‧KAIST MBA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산업은행이 투자한 유망 스타트업에 인재 활용 기회를, 경영학 석...
2021-08-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JB문화공간, 하반기 프로그램 안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후원사 JB문화공간에서 열리는 ‘2021년 하반기 프로그램’ 리스트를 공개했다.전북은행 관계자는 “JB문화공간은 상반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어려움을 뚫고 포크와 재즈...
2021-08-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복위, 경남 취약계층 긴급생계자금 지원
신용회복위원회는 3일 경상남도‧경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경남희망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25억원을 ‘경남희망론’ 기금으로 출연한다.이에 신복위는 5년간 경남지역 개인회생 성실 상환자 등...
2021-08-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모바일아파트대출2.0’ 상담 개시
NH농협은행은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나 인증서 로그인 없이 ‘NH모바일아파트대출2.0’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한 대출상담 서비스를 디지털 플랫폼 ‘NH모바일브랜치’에서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NH모바일아파트대...
2021-08-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부산銀, 은행권 최초 비대면 IRP 수수료 면제
BNK부산은행은 3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에게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현재 금융사들은 IRP 계좌에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
2021-08-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케이뱅크, 출범 4년만 첫 분기 흑자··· 서호성 행장 혁신경영 효과 (종합)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17년 4월 창립된 후 처음이다. 외형 성장과 함께 지난 2월 취임한 서호성 행장의 혁신경영 효과 때문이다.케이뱅크는 올해...
2021-08-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어린이 랜선 은행 탐험’ 실시
신한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온라인으로 재미있는 금융체험교육을 제공하고자 ‘신한은행 어린이 랜선 은행 탐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 교...
2021-08-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케이뱅크, 출범 4년만 첫 분기 흑자··· 업비트 제휴 효과 (상보)
케이뱅크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17년 4월 창립된 후 처음이다. 케이뱅크는 올해 2분기 잠정으로 3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1분기 123억 원의 당기순손...
2021-08-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손 회장은 총 9만3127주 우리금융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손태승 회장은 2018년 3월 우리은행장에 취임한 뒤 ...
2021-08-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