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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중신용 대출 상품 라인업 강화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4 15:09

‘중신용플러스대출’ 최저금리 연 4.169%
‘중신용비상금대출’ 자체 신용 소액 마이너스 통장

카카오뱅크, 중신용 대출 상품 라인업 강화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가 중신용 대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카카오뱅크는 자체 신용 기반 중신용대출 상품인 ‘중신용플러스대출’과 ‘중신용비상금 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중신용플러스대출은 올크레딧(KCB) 820점 이하 직장인 급여 소득자가 대상이다. 최대한도는 5000만원이고, 금리는 최저 연 4.169%다.

세부 자격조건은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재직기간 1년 이상인 고객 중 중신용 신용평가 요건에 부합하면 대출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상품 출시로 중‧저신용 대출 가능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신용비상금대출은 직장‧소득과 무관하게 서류 제출 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 가능한 마이너스 방식 상품이다.

최대한도는 300만원으로, 심사 결과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날 기준 중신용비상금대출 최저금리는 연 4.402%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두 상품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의 기존 대출 메뉴인 ‘신용대출’과 ‘비상금대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 상품은 대출 신청 고객의 대출 요건과 신용 상황에 맞게 금리 및 한도가 자동으로 정해진다.

김광옥 카카오뱅크 중‧저신용 고객 대출 확대 태스크포스(TF) 장은 “중‧저신용 고객의 다양한 필요 충족을 위해 대출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 이익과 포용성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 달간 이번에 출시한 두 상품을 신규로 실행한 고객에게 이자 지원 이벤트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카카오뱅크 신용대출상품./자료=카카오뱅크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카카오뱅크 신용대출상품./자료=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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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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