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계 숙원 ‘명칭 변경’ 언제쯤
대부업계의 대표 숙원사업인 ‘대부업’ 명칭 변경이 올해도 물 건너갈 전망이다.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의 상호에 ‘대부’ 대신 ‘소비자신용’이라는 문자를 사용해 불법사금융과의 혼동을 방지하도록 관련 법안...
2022-10-1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BC카드, 웹케시그룹과 K-스타트업 경영 인프라 지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과 함께 신생 기업의 디지털 기반 경영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 6일 오후 5시 BC카드와 웹케시그룹은 신생 기업에 특화된 디지털 경영관리 솔루션 제...
2022-10-0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유명 레스토랑 50% 할인가로 즐기자"…현대카드 고메위크 24 개최
현대카드(부회장 정태영)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고메위크 24’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현대카드가 파인 다이닝(Fine-Dining)부터 캐주...
2022-10-0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롤 한국형 캐릭터 입힌 '신한 롤 E스포츠 카드' 출시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롤(LoL)의 한국형 캐릭터를 앞세운 체크∙선불 카드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FANtastic S 체크(LoL) (신한 롤 E스포츠 체크카드)'와 '신한 Meme(밈)(LoL) 선불카드(신한 롤 ...
2022-10-0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예금보호한도 상향 방안에 금융권 반응 '미지근'
예금보호한도를 1억원으로 올릴 경우 저축은행 예금이 최대 40%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지만 금융권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7일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예금보험료율의 적정수준...
2022-10-0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캐피탈,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이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전략기획 ▲ 디지털/IT ▲Auto사업 ▲금융사업 ▲리스크관리 ▲해외사업 ▲경영지원 등 총 7개...
2022-10-0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DB저축은행, 'M-정기예금' 0.31%p 인상…최고 4.51%
DB저축은행(대표이사 윤재인)이 모바일 전용 'M-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4.51%로 인상했다고 6일 밝혔다. 'M 정기예금'은 우대금리 0.31%p를 제공하며 최대 4.5%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창구에서 가입하는 1년 만기...
2022-10-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정완규 신임 여신금융협회장 "업계 영업환경 규제 개선 위해 목소리 낼 것" (종합)
정완규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이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여신전문금융업계가 되도록 영업환경 관련 규제 개선에 목소리를 내겠다"며 취임 후 첫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의 정책 수립과정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인...
2022-10-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정완규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당선 (상보)
경제관료 출신의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에 당선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회원사 134곳 중 72곳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2022-10-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NH저축은행, 내부통제제도·금융사고 예방 특강 실시
NH저축은행(대표이사 최광수)이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점에서 성수용 금융감독원 선임교수를 초빙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의 준법 및 윤리의식...
2022-10-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알뜰과 플렉스 다 잡았다"…'신한카드 핏' 카드 출시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MZ고객을 겨냥한 ‘신한카드 핏(Fit)’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신한카드 핏'은 다년간 누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MZ고객에게 딱 맞는(Fit) 혜...
2022-10-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 해외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 오픈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해외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로써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삼성페이로 롯데카드 결제가 가능해졌다.롯데카드는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
2022-10-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선임…'카드 수수료에 빅테크까지' 과제 산적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통과한 가운데,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으로서 선임 여부가 오는 6일 총회에서 결정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내정자는 오는 6일...
2022-10-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새로운 카드 배송 서비스 시작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유통전문 기업 hy(대표이사 김병진)와 함께 카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각 지역별 전담 hy 프레시 매니저가 신한카드를 신청한 고객에게 직접 카드를 배송한다. 고객은 ...
2022-10-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B국민카드, 전북은행과 첫 신용카드 프로세싱 대행업무 오픈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전북은행 신용·체크카드 프로세싱 대행업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고객은 KB페이(KB Pay)에서 전북은행 카드의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앞서 K...
2022-10-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연 10% 적금 나왔다…신협 '플러스정기적금' 출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현대카드와 함께 최고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플러스정기적금'의 가입기간은 이달 5일부터 오는 2023년 3월 31일까지며 1년 만기 상품이다. ...
2022-10-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카드, '삼성 iD PET 카드' 출시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반려인의 취향에 맞춘 '삼성 iD PET 카드(이하 삼성 아이디 펫 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 아이디 펫 카드'는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전용 쇼핑몰, 펫보험 포함 손해보험 등 ...
2022-10-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 '대학생 ESG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총상금 1500만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총상금 1500만원이 걸린 '대학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공모전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다. 공모전 주제는 '신용카드 사업...
2022-10-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 출시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GS리테일(부회장 허연수)과 제휴해 'GS Prime 신한카드 체크(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카드는 지난해 출시한 ‘GS프라임 신한카드’와 더불어 GS리테일 상...
2022-10-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웰컴저축은행, 보통예금 기본금리 연 2%로 인상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보통예금 상품의 기본 금리를 연 2%로 인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WELCOME 직장인사랑 ▲WELCOME PLUS 보통예금 2종의 상품에 기본 금리 연 2%가 적용된다. 금리...
2022-10-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이사회] KB국민카드
2022-10-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정태영 부회장, 애플페이로 결제시장 새바람 일으킬까
“애플페이를 차지하는 자가 결제시장을 지배한다.”우스갯소리 같지만 이는 애플페이가 국내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점유율을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최...
2022-10-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미코노미’는 ‘자기중심 소비’로
자신의 심리적 만족감을 충족시켜주는 소비에 과감하게 돈을 쓰는 이들이 늘면서, 미코노미(Meconomy)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유행에 민감하고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이런 현상이...
2022-10-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