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효과 꾸준”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6개월 기간이 종료되고 3개월 더 지난 고객의 신용 현황 점검 결과 컨설팅 효과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서금원은 지난해 시범사업 참여 고객 3382명을 대상으...
2021-09-0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신청 접수
신한은행이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사업의 하반기 공모 접수를 오는 26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일 밝혔다.‘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는 지난 2012년부터 신한은행과 노동조합의 노사합의로 임직...
2021-09-0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중소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지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총 5000억원 규모 ‘추석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속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1-09-0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서금원-한국노총, 금융소외 노동자 지원 협약
서민금융진흥원은 1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금융소외 노동자의 안정적 금융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2021-09-0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서민의 삶 구석구석 챙기는 금융주치의 될 것”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은 지난 7월 26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서민을 기다리면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영업자 등 어...
2021-09-0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과 하나은행은 왜 두 손 맞잡았나
산업은행과 하나은행이 두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왜 두 손을 맞잡았을까?정책금융과 상업금융 간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국내 은행끼리 단순 업무 위탁을 넘어 프라이빗뱅킹(PB)과 자산관리 등 포괄적으로 점포를...
2021-09-0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LIG넥스원과 ‘ESG 경영’ 협약
신한은행은 LIG넥스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지원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한 상생과 동반성장 정책에 따라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LIG...
2021-08-3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전문가가 본 코로나 이후 금융산업 미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금융산업 미래는 어떻게 바뀔까?금융 전문가들이 예금보험공사가 ‘금융리스크 리뷰’ 여름호(제18권 제2호)를 통해 분야별 전망을 내놨다. 특히 미국 행정부와 연준의 정...
2021-08-3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다가온 AI 시대, 미래 앞당기는 은행권 (하)
금융업의 인공지능 활용, 어디까지 왔을까? 금융 소비자에게는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인공지능이 활용에 적극 나서는 은행권의 현재 모습을 비추며 미래 전망을 알아본다. <편집자 주>본격적인 기술혁명 시대...
2021-08-3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중소기업에 ‘추석 특별대출’ 지원
DGB대구은행은 추석 명절(9월 21일)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마음으로 30일부터 5000억원 규모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은 일시적으로 자...
2021-08-3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광주은행, 지역 재투자 평가 ‘최우수’
광주은행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시중은행은 농협·기업은행, 지방은행은 부산·광주·전북·경남은행, 저축은행은 SBI·OK저축은...
2021-08-3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SG’ 중 ‘G’ 혁신하는 금융권(5)(끝) 농협금융] 손병환 회장 “지배구조 내부 취약 보완 투명성 강화”
전 세계에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권도 이사회 내 ESG 경영 전담 기구를 만들고, 자체 평가 체계를 수립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5대 금융그룹의 거...
2021-08-3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8월 5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85%…케뱅 ‘코드K 자유적금’
8월 5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85%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8월 5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0%…우리은행 ‘원적금’
8월 5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8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45%...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8월 5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45%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8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42%... 기준금리 인상 따라 예금 금리↑
8월 5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42%다. 특히 케이뱅크는 0.20%포인트나 금리를 올렸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다른 ...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다가온 AI 시대, 미래 앞당기는 은행권 (상)
금융업의 인공지능 활용, 어디까지 왔을까? 금융 소비자에게는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인공지능이 활용에 적극 나서는 은행권의 현재 모습을 비추며 미래 전망을 알아본다. <편집자 주> 본격적인 기술혁명 시대...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수소 기업 적극 지원”
“주요 국가들이 글로벌 수소 경제 생태계 조성 경쟁에 돌입한 만큼 앞으로 우리나라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미래 혁신성장 동력인...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PCAF 가입... ‘탄소중립 박차’
우리금융그룹이 ‘탄소회계금융협회(PCAF‧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 Financials)’ 가입을 알렸다. 이로써 탄소중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우리금융은 환경 지속 가능성을 위해 글로벌 환경 이니셔...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택배도 이제 은행 모바일 앱으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이 택배 플랫폼 서비스 전문 업체 ‘파슬미디어’와 함께 본격적으로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우리은행은 자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소상공인 지원 적극 나선다
하나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선다.하나은행은 29일 ‘소상공인 동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영업시간 중 은행 지점...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수출입은행, ‘북한 개발협력 컨퍼런스’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남북협력기금 30주년을 맞아 27일 오후 통일연구원과 공동으로 ‘북한 개발협력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방안과 기금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인영 통일부 장관...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자산관리‧상속설계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고객의 종합 자산관리와 세대 간 자산의 안정적 이전을 위한 통합 상속설계 브랜드 ‘KB위대한유산’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산 승계 통합 브랜드 ‘KB위대한유산’국민은행은 고객의...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