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55%...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9월 2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55%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 이후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
2021-09-1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9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50%... 기준금리 인상 따라 예금 금리↑
9월 2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50%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 이후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
2021-09-1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AI시대, 어디까지 왔나 (2) 5대 은행] AI 기술 고도화로 비대면 영업 승부수
최근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AI)을 금융 분야에 응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AI로 데이터를 분석·관리하고 고객을 응대하며,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AI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금융업의...
2021-09-1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기술력 높은 기업 지원하는 ‘관계형 금융’ ↑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하지만 기술력이 우수하거나 사업 전망이 양호한 기업을 지원하는 ‘관계형 금융’이 늘고 있다.관계형 금융은 은행이 중소기업 등에 관한 대출 심사에 있어서 재무 상황 등 정량적 정보...
2021-09-1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예금보험공사와 취약계층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10일 예금보험공사,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있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우리행복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우리행복상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2021-09-1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창립 60주년 농산물 꾸러미 나눔
NH농협은행은 10일 경기도 수원 자원봉사센터에서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마스크...
2021-09-1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단체 헌혈’ 긴급 동참
한국수출입은행이 정부 헌혈 촉구 요청에 방문규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단체 헌혈’을 긴급하게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일일 혈액 보유량이 5일분 미만으로 지...
2021-09-1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토스뱅크, ‘2% 금리 통장’에 41만명 몰렸다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오는 10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사전 신청 접수에 나섰다. 제한 없는 연 2% 통장을 내놓고 출범 전 사전 신청을 받자 41만명 고객이 몰렸다. 서비스는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순차 오픈될 예...
2021-09-1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지.금 머니] “CU에서 하나은행 업무를?”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금융신문> 금융부 ‘열정맨’ 임지윤 기자입니다.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저는 수습기자 딱지를 막 뗀 신입기자랍니다. 아직 금융에 관해 잘 모르는 ‘금린이(금융+어린이)’에요....
2021-09-1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주택금융공사, 13일 경기북부지사 개소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경기북부 지역민이 보다 편리하게 주택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3일부터 경기북부지사를 개소하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경기북부지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66 재능...
2021-09-1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 세계 최초 ‘골프 NFT’ 발행
신한금융그룹은 10일 오전 자사가 주최하는 제37회 신한동해오픈을 기념해 세계 골프 대회 최초로 디지털 자산 ‘NFT(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를 시범 발행했다고 밝혔다. NFT란 ‘Non-Fungible Tok...
2021-09-1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비대면 외환 거래 시간 확대
KB국민은행이 비대면 기반 외환 거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외환 거래 시간을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 ‘KB스타뱅킹...
2021-09-1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금융공익재단-고려대의료원, 협약 체결
사회복지법인 하나금융공익재단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노인 의료복지 및 취약계층 보건 의료 향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2021-09-1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국민참여 뉴딜펀드’ 2차 출자 공고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10일 ‘국민참여 뉴딜펀드’ 2차 출자사업을 공고했다.국민참여 뉴딜펀드는 사모펀드인 자펀드에 출자하는 사모 재간접 공모 펀드와 뉴딜 기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인 자펀드의 이중구...
2021-09-1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캠코, 1900억원 규모 압류 재산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00건을 포함해 1900억원 규모 832건 물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
2021-09-1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최홍영 경남은행장이 전하는 ‘추석맞이 온정’
“2021년 신축년 추석에는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지역민 모두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부족함 없이 풍요롭게 보냈으면 합니다.”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9월 21일)을 열...
2021-09-1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추석맞이 이벤트] 은행이 쏜다! 뭘?
추석(9월 21일)을 맞아 은행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내놨다.‘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추석의 뜻처럼 고객에게 행복 가득한 명절맞이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서다.더군다나 친척들이 오순도순 모여 웃고 떠드...
2021-09-1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캠코, 진주시에 ‘캠코브러리 29호점’ 개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일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도동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29호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다. 캠코가 어린이...
2021-09-1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사회복지사 힘내길”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대구‧경북 지역을 넘어 전국 규모 사회복지사 지원에 나선다.DGB금융은 10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사회복지사의 업무 노고 인정과 복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09-1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하반기 신입 직원’ 채용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11일부터 ‘하반기 신입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전북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신입 직원 채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도 하반기 전북은행 신입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2021-09-1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완전 민영화’... 10% 지분 주인은?
우리금융지주가 오는 11월 사실상 ‘완전 민영화’ 단계를 밟는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지분 10%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하면서 이를 새로 취득할 주인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우리금융은 지난 2001년 은행...
2021-09-1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추석맞이 온정 손길] 지방은행의 ‘ESG 파이코노믹스’
우리는 연결돼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전대미문의 질병과 싸우며 인류는 깨달은 사실이 있다. 사회적 계층, 경제적 지위, 지역, 성별, 나이, 인종 모든 것을 뛰어 넘어 우리 모두는 연결돼...
2021-09-1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임성훈 대구은행장,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대구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9일 오전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임성훈 행장...
2021-09-1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