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인천도시공사와 공공정비사업 통한 신속·차질 없는 주택공급한다
한국부동산원(손태락 원장)은 오늘(22일) 인천도시공사(이승우 사장)와 ‘공공정비사업 추정분담금 검증 및 지정요건 검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2일 한국부동산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정비...
2021-10-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내달 2일 1순위 청약
대우건설(김형, 정항기 대표이사)이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1순위 청약을 내달 2일 받는다. 22일 대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23-1번지 일원(파주 운정 3지구 A-13블록)에 들어서는 해...
2021-10-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0월 3주] ‘2종 7층’ 규제 완화부터 ‘반값 복비’ 시행까지…부동산 정책 잇따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초고가 주택은 185억 기록하는데 나홀로 아파트는 ‘미계약’‘중개 수수료’ 줄어드는데…공인중개사 확인설명의무 대폭 강화...
2021-10-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SH공사, 신뢰받는 ‘청렴 선도’ 공기업 도약 다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황상하 사장 직무대행)가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해 반부패 청렴의지를 다졌다.22일 SH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진행된 결의대회에는 황상하 사장 직무대행과 청렴활동 우수직...
2021-10-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서울시, 재개발 대못 ‘2종 7층’ 규제 푼다…상업지역 주거비율도 높여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큰 걸림돌 중 하나인 ‘2종 7층’ 규제를 손질했다. 상업‧준주거지역에서도 주택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상가 등 비주거시설 비율도 기존 10% 이상에서 5%로 낮췄다.이번 조치는 오세훈 ...
2021-10-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중소기업 혁신기술 판로지원 나선다
국토안전관리원(박영수 원장)이 전담시설물 진단현장을 활용한 K-테스트베드 사업으로 중소기업 혁신기술에 대한 판로지원에 나선다. 22일 관리원 관계자에 따르면 ‘K-테스트베드’는 공공기관의 인프라를 개방해 기...
2021-10-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2022년 신입사원 채용…오는 31일까지 서류 접수
올해 시공능력평가 기준 ‘빅3’ 대형 건설사인 GS건설이 2022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2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유종현 대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플랜트설계(기본설계, 공정설계, 기계설계,...
2021-10-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민간업체 수익성 낮아 기피”…LX공사, ‘지적재조사 불공정 논란’ 반박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민간업체와 불공정 하도급 계약을 맺고 시장을 독점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21일 LX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적재조사는...
2021-10-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매물 잠김’ 부추긴 양도세 중과
정부가 서울 아파트 매물 부족을 해소하겠다며 작년 7월 양도소득세 중과 대책을 내놨지만 오히려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가 양도세를 피하기 위해 주택을 내놓을 것이라는 정부 예상이...
2021-10-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구조체 제작에서 설비까지’…DL이앤씨, 국내 최초 모듈러 주택 토탈 솔루션 개발
DL이앤씨가 모듈러 주택 토탈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모듈러 유닛의 제작, 설치, 마감 및 설비와 관련한 요소 기술도 확보했다. 앞으로 현재 진행 중인 모듈러 주택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 생산성과...
2021-10-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계속 되길 바란다.”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같이 말했다. 하석...
2021-10-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HUG, 부산 집중호우 피해 주민 대상 주택 개보수 긴급 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권형택 사장, HU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 주택 개보수를 긴급 지원했다.20일 HUG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지역에서는 지난 8월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및 붕괴 등 피해가 있었...
2021-10-2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쌍용건설, 영업·관리 부문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
쌍용건설(김석준 대표이사 회장)이 2021년 하반기 영업과 관리 부문 인턴 2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20일 쌍용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인턴으로 채용된 합격자는 오는 12월 초부터 약 2개월 동안 근무 후 실무 평...
2021-10-2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DL, 새로운 CI로 콘텐츠 다각화 나선다
DL이 차별화된 CI를 바탕으로 전 세대의 소비자를 아우르며 공감의 폭을 넓혀 나가는 것은 물론, 임직원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외연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20일 DL 관계자에...
2021-10-2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185억’ 공동주택 역대 최고가 나왔다…고급 아파트도 신고가 속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고가 연립주택인 ‘트라움하우스 5차’가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역대 최고 매매가를 경신했다. 해당 단지는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생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한 곳...
2021-10-2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부모찬스’로…20대 이하, 3년간 집 사는 데 35조 썼다
최근 3년 사이 20대 이하가 집을 사는 데 들인 돈이 35조원을 넘어섰다. 10대 이하는 총 주택구입액이 3541억원에 달했다. ‘부모찬스’로 인한 부동산 격차가 자산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19일...
2021-10-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LX공사, 비위 행위자에 ‘무관용’ 원칙 적용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정부·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강력한 처벌제도를 도입해 음주운전, 성희롱, 폭력행위 등 중요 비위 행위자들을 대상으로 처벌을 강화한다.19일 LX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2021-10-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ENG, 협력사와 함께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사와 함께 ‘가을맞이 비대면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에 기증 물품들을 전달했다.19일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진행된 이번 협력사 합동 물품기...
2021-10-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허가구역’ 묶이자…압구정 아파트 24억 올랐다
서울시가 지난 4월 27일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일대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후 해당 단지들의 실거래가가 평균 4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압구정에서는 최대 24억원 넘게 급등한 단지...
2021-10-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오는 26일부터 정당 계약
동문건설이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정당 계약을 26일부터 진행한다.18일 동문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27층 12개 동이며 총 741가...
2021-10-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SM그룹 벡셀, ‘소비자 친화제품’ 라인업 확대 나선다
SM그룹(우오현 회장) 제조부문 계열사인 벡셀(Bexel)이 파워스테이션에 이어 레이저 측정기 3종을 연달아 출시하며 공구 카테고리 등 소비자 친화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18일 SM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벡셀은 지...
2021-10-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내달 2일 1순위 청약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가 내달 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19일 동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299-7 일대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
2021-10-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주택업계 “새 정부, 부동산 정책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
주택업계가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부동산 정책 신뢰 회복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위주의 편향된 정책 탈피를 꼽았다.한국주택협회(김대철 회장)와 건설주택포럼(한정탁 회장), 한국부동산산업학회(회장 조인창)은 1...
2021-10-1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