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암∙뇌출혈∙심근경색 등 폭넓게 보장하는 의료비보장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우리나라 3대 사망 원인인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폭넓게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을 출시했다. 기존에 CI보험이나 건강보험에서 보장했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2018-10-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다시 훈풍 부는 베트남펀드, 뭉칫돈 몰린다
글로벌 경제가 미·중 무역전쟁 소용돌이 속에 휩싸인 데 더해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국제유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해외펀드들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펀드는 신흥국 유...
2018-10-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18 국감] “남자친구 사생활이 궁금하다” 온라인 흥신소 ‘유흥탐정’ 방통위 수수방관
타인의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해 뒷조사하는 온라인 흥신소의 심각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8월, 성매매업소가 관리하는 고객DB의 휴대폰번호 정보를 활용해 성매매업소 출입내역을 알려주는 일명 ‘유흥탐정...
2018-10-12 금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모바일 신작 ‘블소 레볼루션’ 공개…12월 6일 출시
넷마블이 11일 올해 최고 기대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모바일 MMORPG 시장에 혁명을 예고했다. 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
2018-10-1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AIA생명, '(무)100세시대걸작건강보험'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지난달 1일 출시한 ‘(무)100세 시대 걸작건강보험’이 보험료 할인방식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
2018-10-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8월 신설법인 8727개…서비스업 중심 증가
8월 신설법인이 8727개로 도소매,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신설법인은 8727개로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 서비스업 법인을 중심으로 설립이 확대돼 전년동월대비 268개(3....
2018-10-0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SK이노베이션 VR아트 접목한 광고, 유튜브 조회수 3000만 돌파...해외서 높은 관심
한 남성이 VR고글을 쓰며 빈 방으로 걸어간다. 브러시를 허공에 긋자 공장, 자동차가 세밀하게 그려진다. SK이노베이션이 지난 8월 15일 선보인 VR 아트 드로잉을 활용한 기업 광고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광고가 8일...
2018-10-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갤러리아 '비바!이탈리아' 행사 시즌2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은 이탈리아무역공사(ITA: Italian Trade Agency)와 함께 5일부터 21일까지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비바! 이탈리아 (VIVA! ITALIA)’ 행사 시즌 2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4월 갤러리아...
2018-10-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농협중앙회, 10월 정례조회 개최 총 77명 시상
농협중앙회는 1일 오전9시 1층 대강당에서 이달의 새 농민상 17부부,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4명,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22명, 사업추진우수 사무소 및 총 77명의 수상자와 경제지주·금융지주·은행·손해/생명...
2018-10-01 월요일 | 편집국
처브라이프생명, 월 1000원으로 위암만 보장하는 온라인보험 신상품 출시
처브라이프생명이 10월 1일 온라인보험 채널의 신상품으로 위암만을 단독 보장해 보험료 부담을 크게 낮춘 ‘Chubb 오직 위암만 생각하는 보험(무)’을 출시한다. ‘Chubb 오직 위암만 생각하는 보험(무)’은 10...
2018-10-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 업계 유일 '확정 금리형 달러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달러로 효과적인 사망보장 및 노후선지급, 가입당시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은퇴자금으로의 활용이 가능한 ‘무배당 달러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배당 달...
2018-10-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업계 1위’ 삼성생명 미니보험 진출에 중소형사 긴장
보험업계 부동의 1위 삼성생명이 19일 월 500원대, 연간 만 원도 안 되는 파격적인 가격의 ‘미니 암보험’을 선보이며 미니보험 시장에 발을 디딘 가운데, 기존에 미니보험을 선보였던 처브라이프와 MG손해보험 등 ...
2018-10-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헬스케어 보험, 흥국·AIA생명 할인·앱 눈길
고령화와 인구감소를 비롯한 급격한 인구절벽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명보험사들이 새로운 활로로 ‘헬스케어’ 상품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경향은 삼성생명을 비롯한 대형사가 아닌 흥국생명, AIA생...
2018-10-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두 번째 인생] 세계 최초로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프랑스의 자세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먼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프랑스는 이후 고령 사회를 맞이하기까지 115년의 긴 시간을 거쳤다. 프랑스는 2019년에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특히 프랑스는 17세기 초만의 프레데...
2018-09-30 일요일 | 김민정 기자
불 꺼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강남4구 4분의 1로 '뚝'
정부 세제·대출규제 강화와 공급 확대, 추석 연휴가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3주 연속 둔화됐다.28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9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지난 24일 기...
2018-09-2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사드 고비 넘었나...중국인 면세점 매출 비중 70% 돌파
올해 국내 면세점 매출에서 중국인 매출 비중이 사상 최초로 70%를 돌파했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부터 8월까지 국내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늘어난 12조3866억원...
2018-09-2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듣기 싫은 추석 잔소리 "취업·연봉·결혼·자녀계획"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가족들이 건낸 인사말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취업상태·혼인여부·성별 등에 따라 민감해 하는 질문에 차이가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학생·취준생은 취업에 관한...
2018-09-23 일요일 | 곽호룡 기자
박현주 SC제일은행 부행장, '히어로즈 챔피언' 선정
SC제일은행은 커머셜기업금융총괄본부를 총괄하는 박현주 부행장이 영국 유력 언론인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와 직장 내 다양성과 포용성을 지원하는 회원제 조직인 ‘인볼브(INvolve)’가 공동 주관하는 ‘...
2018-09-21 금요일 | 박경배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출범 2주년 주거 취약계층 사회공헌 진행
서민금융진흥원이 출범 2주년을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 사회공헌을 진행했다.서민금융진흥원은 20일 기관 출범 2주년을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진흥원 직원들은 이날 오후...
2018-09-2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무릎 건강, MSM 함유 영양제로 관절 불편 개선
[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무릎 관절로 병원을 찾는 성별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 2.7배 정도 높게 나타나며, 30세 이상부터 비율이 높아지고 50세 이상부터는 70% 이상이 여성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8-09-18 화요일 | 마혜경 기자
디자인 유나이티드, 20일 '뉴키즈 온 더 블록' 협업 라인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의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DESIGN UNITED)는 오는 20일 국내 패션 브랜드 최초로 미국의 인기 그룹 ‘뉴키즈 온 더 블록’과 협업한 라인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키즈 온 더...
2018-09-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생명, 월 500원대 '미니 암보험' 출시…커피값도 안 되는 가격
삼성생명은 커피 한 두 잔만 줄여도 가입할 수 있는 ‘미니 암보험’을 19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 암보험’은 암 진단에 대해서만 보장함으로써 보험료 수준을 낮췄다. 1종과 2종으로 나눠 판매되며,...
2018-09-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