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재개 한 달만에 탑승객 1만3천명 돌파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정성권)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지난달 5일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재개 이후 한 달간 약 1만3500여명의 승객이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
2021-12-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APEX 선정 ‘5성 글로벌 항공사’ 취득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의 ‘오피셜 에어라인 레이팅’(Official Airline Ratings)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미...
2021-12-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C제일은행, KCGS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대상’
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2021년 KCGS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 단독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KCGS(...
2021-12-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8퍼센트, 임직원 대상 스톡옵션 부여 · 인재 채용 확대
온라인투자연계금융 서비스 8퍼센트를 운영중인 에잇퍼센트(대표이사 이효진)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9개 직무에서 인재를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인재 채용기간은 모집 시까지이며, 채용분야는...
2021-12-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금융,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3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1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
2021-12-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ENG 생숙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전타입 청약 마감…경쟁률 평균 224대 1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총 296실이 모두 청약 마감됐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일부터 3일까...
2021-12-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22 금융 기상도] 은행 ‘맑음’ 속 증권·보험 등 ‘흐림’ 많아
내년 국내 경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나이키형 회복(완만한 회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4%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내년엔 역기저효...
2021-12-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22 업권별 전망-금융지주] 신한·KB, 비은행권·디지털 승부서 ‘리딩’ 좌우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내년 우호적인 영업 환경을 바탕으로 올해에 이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비이자이익의 성장세가 주춤할 가능성이 크나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
2021-12-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22 업권별 전망-증권] ‘브로커리지’서 IB 다변화…미래·한투·삼성·NH ‘각축’
2022년 증권업 기상도는 전반적으로 ‘흐림’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동학개미’ 대거 유입으로 활황을 경험한 증권업계는 내년 금리상승에 따라 증시 조정 국면에서 도전적인 한 해를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1-12-06 월요일 | 정선은, 심예린 기자
[2022 업권별 전망-저축은행] 선발 저축은행, 중소기업·리테일대출 다각화 추진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강화로 주요 저축은행이 자산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예대마진이 축소돼 수익성이 하락할 전망이다. 저축은행들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대출...
2021-12-0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K-프롭테크, 해외로 뻗어 나간다
국내 프롭테크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알스퀘어는 베트남과 싱가포르에 진출하며 ‘국내 프롭테크 최초 해외 부동산 진출’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어 직방은 삼성SDS 홈IoT 부문 인수로 글로벌 시...
2021-12-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윤배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위험요인 선제대응…세계 일류 방재 전문기관 도약”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견해 화재보험협회 비전인 ‘고객과 함께하는 세계 일류 종합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이윤배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1-12-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기자수첩] 또 불편한 실손보험 청구
“올해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꼭 되어야 한다는 여론도 조성되고 해서 될 줄 알았는데 결국 또 안됐네요.”올해 실손보험 청구간소화와 관련해 한 보험사 관계자가 한 말이다. 올해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지 벌...
2021-12-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93%...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3%다.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1%까지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
2021-12-0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다. 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1%까지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
2021-12-0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이재용 ‘동행’ 비전, 베트남서 이어간다…협력사에 2200억원 자금 지원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격리 생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베트남 진출 협력회사의 생산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긴급 자금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2021-12-05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5명이 연평균 7000만원 타가는 적자 실손보험 얼마나 오를까 外
5명이 연평균 실손보험금 6990만원을 타가는 등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내년 실손보험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손해율 상승으로 적자폭이 커진 만큼 예년보다 더 실손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5일 보험업계에 따르...
2021-12-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년 가계부채 총량 규제, 중저신용자·정책금융 제외 검토"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내년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서 중·저신용자대출과 정책서민금융상품에 대해 인센티브를 충분히 부여하고 총량 관리 한도에서 제외하는 방안까지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위원장은 지난...
2021-12-05 일요일 | 심예린 기자
농협, '2021 우리농산물 과채류 매력알리기 콘텐츠 챌린지' 시상식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국산 과채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숨은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2021 우리농산물 과채류 매력알리기 콘텐츠 챌린지’의 시상식을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했다. 올...
2021-12-04 토요일 | 편집국
툴젠, 청약 경쟁률 164 대 1…증거금 1.4조 모여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 중인 툴젠이 2~3일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164.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툴젠의 코스닥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총 공모주식수 100만주의 25%인 25만주...
2021-12-04 토요일 | 정선은 기자
SK증권, 솔라시도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구축 맞손
SK증권이 솔라시도 내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구축 및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SK증권은 해남군, 에스오에스랩, 퍼피레드,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과 이같은 협력을 위한 5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2021-12-04 토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환경 보호하면 우대금리…쏟아지는 친환경 상품, 어떤게 좋을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업에 우대금리를 주는 금융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은행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고삐를 죄면서 예적금부터 대출까지 친환경 특화 상품 라인업도 다양해지는 중이...
2021-12-04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