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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메타버스 등 디지털화 페달
흥국생명이 AI, RPA, 메타버스 등으로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임형준 대표이사로 새 수장을 맞은 흥국생명이 디지털 핵심 기술 활용도를 높여 업계에 혁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27일 보험업계에...
2022-03-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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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40%…우리은행 ‘WON적금’‧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3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40%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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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은행
■ 집행부행장보◇ 조직개편△부동산금융그룹 심기우 △외환그룹 김응철 △투자상품전략그룹 송현주■ 본부장◇ 이동△외환업무센터 김욱배◇ 조직개편△투자상품전략그룹 최진이■ 지점장·부장◇ 영업그룹장△중부(兼중부금융센터장) 김영봉◇ 금융센터장△양재동 오지영 △한강로(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지...
2022-03-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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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중간배당 정례화 기반 마련…첫 여성 사외이사 송수영 변호사 선임
우리금융지주가 중간배당 기준일을 6월30일로 명시하며 중간배당을 정례화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또한 송수영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첫 여성 사외이사...
2022-03-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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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법 1년] 은행, 펀드 판매절차 강화·CCO 선임 등 재발방지 총력
펀드 사태로 급물살을 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1년이 지난 가운데, 은행권에서는 펀드 판매 절차를 대폭 강화하며 불완전판매 원천 차단에 나서왔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은 금융소...
2022-03-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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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신임 우리은행장, 취임 첫 행보 고객 중심 현장 경영 나서
이원덕 신임 우리은행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원덕 행장은 고객 중심 경영의 포부를 밝혔으며, 취임 첫 행보로 오랜 거래처와 지점을 방문하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또한 비서실을 폐지하는 등 은행장 지원조직의 ...
2022-03-2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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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임기 오는 5월 말까지 재연장
신용정보협회장 선임 절차가 잠정 중단되면서 김근수 현 회장의 임기가 오는 5월 말까지 재연장됐다. 향후 회장 선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신용정보협회 고위 관계자는 "새 정부가 들어서는 오는 5월 ...
2022-03-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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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외환시장 선도은행'에 산업·신한 등 6곳 선정
한국은행(총재 이주열)과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홍남기)는 2022년 외환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으로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하나은행 등 6개 외국환...
2022-03-2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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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도 전세대출 조건 완화…시중은행, 전세대출 조건 원상 복구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도 오는 25일부터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늘린다. 앞서 우리은행이 지난 21일부터 전세자금 대출 한도를 늘렸으며,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등도 오는 25일부터 전세대출...
2022-03-2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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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모바일 운전면허증 실명확인 서비스 47개로 확대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실명확인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기존 3개에서 47개 금융거래로 확대·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금융기관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실명...
2022-03-2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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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신한·우리 안건 반대표 던진 국민연금·ISS…24~25일 주총 안건 통과 촉각
24일 신한금융지주를 시작으로 25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주주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ISS와 국민연금이 일부 안건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시하면서 안건 통과 여부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
2022-03-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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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중은행 평균 연봉 1억원 돌파…희망퇴직자 8억대 연봉 수령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국내 4대 시중은행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섰다. 근속 기간이 긴 희망퇴직자 중에는 8억원대 연봉을 챙기면서 은행장보다 많은 연...
2022-03-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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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한화 K리츠플러스 펀드, 변동장에서도 양호한 수익률”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이 자사 상품 ‘한화 K리츠플러스 펀드’가 최근 변동장 장세에서도 양호한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지난 18일 기준으로 최근 ▲1개월 ...
2022-03-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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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회장, 차세대 PB 키워 WM 역량 강화 총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핵심 경영전략 중 하나로 내세운 자산관리(WM) 강화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프라이빗 뱅커(PB) 전문인력과 서비스 역량을 끌어올려 전문성 있는 자산관리 명가...
2022-03-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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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40%…우리은행 ‘WON적금’‧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3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40%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2-03-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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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같은 사안 우리-하나은행 엇갈린 판결…금융권 혼란만 가중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DLF 사안을 두고 엇갈린 판결이 나오면서 금융권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같은 사안을 두고 판결이 다르게 나와 경영권 공백, 주주 피해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
2022-03-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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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러시아 금융제재 송금·결제 애로사항 대응…임시 결제라인 마련
금융위원회가 러시아 금융제재로 송금, 결제 애로사항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대금 결제를 지원하고 교민 생활비 등 송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시 결제라인 구축을 추진한다.18일 금융위원회는 러시아 금융제재로 수...
2022-03-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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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축소했던 전세대출완화…한도·신청기간 확대
우리은행이 축소했던 전세대출 한도, 신청 기준을 확대했다. 가계대출 규제 강화 차원에서 대출제도를 보수적으로 운영해왔으나 최근 가계 대출 증가세가 줄어들면서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
2022-03-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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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두은행…우리·하나은행, 다음달 은행권 첫 공동 점포 연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다음달부터 용인에서 공동점포를 운영한다. 은행권에서 두 은행이 한 점포를 나눠쓰는 공동점포는 은행권 첫 사례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4월 중 경기 용인시 수...
2022-03-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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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징계 취소소송 1심' 손태승 승소·함영주 패소…다른 판결 왜?
차기 하나금융그룹 회장으로 내정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금융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해외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징계처분 취소소송에서 패소했다. 같은 사안으로 징계를 받았던 손태승 우리금융...
2022-03-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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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저축은행 CEO 판도…쇄신 나선 ‘지주계’·안정화 ‘일본계’
세대 교체를 택한 금융지주 저축은행과 조직 안정화에 나선 일본계 대형 저축은행 간 서로 다른 경영진 인사지형을 나타내고 있다.임기 만료된 KB저축은행과 하나저축은행, BNK저축은행 등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모...
2022-03-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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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외부 수혈로 디지털 DNA 심다
디지털 전환(DT) 가속화와 1등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올해 주요 사업전략으로 내건 5대 금융지주들이 외부인재를 영입하며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들 금융지주사가 공고했던 순혈주의를 깨고 디지털·정...
2022-03-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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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의 저력’ 정운진·박경훈·박태선 대표, 위상 커졌다
금융지주계열 캐피탈사들이 지난해 수익성 중심 자산을 확대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비금융 계열사 성장에 힘입어 금융지주도 최대 실적을 거뒀다.특히 캐피탈사의 지주 내 실적 비중이 확대되면서 ‘효자 계열사...
2022-03-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