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외환은행 부·점장 전보 및 승진
◇ 전보 ▲둔산 정구영 ▲천안 홍진균◇ 인턴지점장 ▲전광식◇ 승진 ▲도안신도시 이현직◇ SAM (Senior Account Manager) ▲광산 정광영 ▲구로디지털단지 박선기 ▲국제전자센터 이장우 ▲남대문 김종배 ▲논현역 이훈근 ▲부산 배국희 ▲송도신도시 장석현 ▲양정동 이현수 ▲여의도 계정희 ▲영등포 김성수 ▲원주 민...
2014-08-12 화요일 | 김효원 기자
-
[은행합병 성공모델 찾기 ① 서언] 합병만이 살길? 모범표본은 아직…
“해외진출 또한 신규 진출해서 혼자 힘으로 시장 개척을 하다간 하 세월이기 일쑤일 겁니다. 그럴 만한 시장도 별로 보이지 않구요. 그러니 해외 사업 확대이건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 차별화를 꾀하건 결국은 M&A(인...
2014-08-10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하나금융 인수 후, 딴 은행된 ‘외환’
야구에서 보는 포크볼이 따로 없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외환은행 이익지표가 이렇게 가파르게 나빠진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다. 다른 어떤 시기적 요인 없이 론스타펀드로부터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지분을 사들여...
2014-07-20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하나-외환 이사회 조기통합 결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1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두 은행간 조기통합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당초 예정했던 2분기 경영실적 승인에 이어 각 은행 경영진이 긴급 안건으로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은행 이사회의 경우 노동조합과 성실히 협의하는 것을 전제로 하나은행과의 통합을 추진하며, 통합 추진은 은행장이나 그...
2014-07-17 목요일 | 정희윤 기자
-
"저물가 탓 주요국 통화완화 유지될 것"
하나금융지주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www.hanaif.re.kr)가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와 유럽 재정위기가 잇달아 겹친 후유증으로 나타난 초저물가(lowflation) 지속 때문에 앞으로도 상당 기간 주요국의 금융정책 정상화를 억제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연구소는 16일 저성장 기조 고착화와 저금리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하...
2014-07-16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은행계열이 복합금융 주도권 경쟁
금융위원회의 규제 혁신 하나로 온 금융계가 급작스럽게 복합금융 경쟁 구도로 끌려 들어갈 전망이다. 금융위가 지난 10일 발표한 711개 규제 개선 과제 가운데 같은 금융지주사 산하 자회사들이 공동영업을 할 수 있...
2014-07-13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외환은행 벼랑끝 위기"→조기통합론
‘알고 보니 못난이였고 이대로는 생존이 어려운 만큼 하나은행과 어서 통합에 나서는 처방이 매우 절실하다.’지난 3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기자간담회를 마련한 전 후 하나금융그룹 핵심 수뇌부가 강조한 ...
2014-07-06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하나아이앤에스, 하나금융타운 조성 첫 발
하나금융지주(회장 김정태) 자회사 중 하나인 하나아이앤에스(대표이사 권오대)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하나금융타운 조성을 위한 토지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2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체결식이 진행됐으며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인천광역시경제자유구역청과 하나금융타운 조성을 위한 사업협약도 함께...
2014-07-06 일요일 | 김효원 기자
-
김정태 회장, 하나-외환 통합 추진 시사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을 논의해야할 시점이 아닐까 생각하다”며 카드 통합에 이어 곧바로 은행 통합 추진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정태 회장은 3일 낮 기자들과 만나 “세계 유수의 금융그룹들이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하나금융그룹 역시 비용을 줄이고 통합시너지를 높이려...
2014-07-03 목요일 | 정희윤 기자
-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 중국 ‘신금융연맹’ 이사 추대
하나금융지주(회장 김정태·사진)가 중국 금융, IT, 학술계의 주요 대표인사로 구성된 중국내 민간 조직 ‘신금융연맹’에서 한국금융산업의 대표 자격으로 김정태 회장이 초대 이사로 추대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4-07-02 수요일 | 김효원 기자
-
캐피탈업계 레버리지 시행 앞두고 냉가슴
“리스크 크기가 아닌 업계 평균으로 레버리지를 규제하는 것은 자본의 효율성 측면에서 바람직스럽지 않다. 특히 회사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인 규제는 일부 캐피탈사에겐 불합리할 수밖에 없다.” A캐피탈...
2014-06-25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금융산업, 도토리 키 재기 언제까지
‘더뱅커’지가 발표할 세계 1000대 은행 순위 발표가 한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만큼은 순위비교에 의미를 담기 민망하다는 지적이다. 지주회사 제도의 유리한 점을 최대한 활용해 덩치를 키우면서 총자...
2014-06-01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하나-외환은행, 벤처·중견기업 지원 팔걷어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과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이 공동으로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와 ‘벤처기업 및 희망벤처금융포럼의 회원기업과 협력업체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
2014-05-25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외환카드 분사 인가…갈등도 본격화
금융위원회가 외환은행 카드 분사방안에 대해 전산시스템의 명백한 분리 등의 요건을 갖췄는지 따져본 뒤 본인가를 내주기로 결정했다.21일 금융위 정례회의가 이같이 판단하자 줄곧 분사추진 반대를 외쳐 온 외환은...
2014-05-21 수요일 | 김효원 기자
-
신한·국민은행 건전성 개선 돋보여
대형 금융지주사 1분기 실적발표가 속속 이뤄지면서 지주사간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신한, KB, 하나 등 3개 그룹에선 맏형 격인 은행들의 건전성 개선 양상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지...
2014-05-02 금요일 | 관리자 기자
-
하나금융, 1Q 순익 1927억원
하나금융지주의 실적 부진이 올 1분기에도 이어졌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뚜렷한 실적 개선책을 찾을 수 없는데다 KT ENS 협력업체 사기대출 등 악재가 겹친 탓이다.하나금융은 25일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이 19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로는 237.3% 늘...
2014-04-25 금요일 | 관리자 기자
-
은행 이익 전망 5% 하향으로 끝?
연초 때 꿈꿨던 달콤한 기대치 만큼은 아니지만 은행권 상장사 연간 경영실적이 크게 주저 앉지는 않으리라는 전망이 지배하고 있다.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25일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를 필두로 상장 금융사 실...
2014-04-20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일부 캐피탈社 수입 신차 리스영업 중단
수입 신차 리스영업을 둘러싼 취급 금융회사 간의 ‘제살 깎아먹기’ 식의 과도한 출혈 경쟁 양상을 보이면서 이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는 레드오션 시장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이에 따라 현대캐피탈, 효성캐피...
2014-04-20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캐피탈업계 M&A 큰 장 섰지만…,
최근 아주캐피탈, 두산캐피탈, 산은캐피탈, 한국SC캐피탈 등 일부 캐피탈사의 매각 결정이 잇따르면서 M&A 성사 여부에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캐피탈업계 불황으로 인수자를 찾지가 쉽지 않다는...
2014-04-09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RBC 턱걸이 KDB생명…후순위채 발행 첫 신호탄
KDB생명이 지난 4일 4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추가적으로 발행했다. 지난해 9월 1000억원 발행에 이어 6개월만이다. 이는 3월말 결산에서 기존에 발행한 후순위채의 자본차감(250억원)을 반영해야 하는데다 차세...
2014-04-06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
현대證, 최고 연12% ELS, ELB 및 DLS, DLB 9종 공모
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은 3/25일(화)~3/27일(목) 사흘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4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2종, 원금보장형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4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
2014-03-25 화요일 | 최성해 기자
-
외환은행 해외사업·기획관리 전무 발령
외환은행이 해외사업그룹과 기획관리그룹을 맡는 신임 전무로 권오훈 전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 전무와 주재중 전 하나금융지주 CFO를 각각 발령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두 전무는 외환은행 출신으로 하나금융지주 집행임원을 거쳐 다시 외환은행 집행임원으로 돌아 왔다는 점이 똑 같다. 권오훈 전무는 1957년 9월 7일...
2014-03-06 목요일 | 정희윤 기자
-
[인사] 하나금융·생보·캐피탈 임원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최순웅 ▲부사장 장상열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김인환 ◇하나금융지주 ▲CFO 이우공 부사장 ▲CHRO 김재영 상무
2014-03-04 화요일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