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강원 정선군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 진행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8일(목) 강원도 정선군에서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373개를 전달하고 생명지킴이를 임명하는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4월 개정된 경험생명표 맞춰 보장성 보험금 늘려준다
삼성생명이 4월 개정된 경험생명표에 맞춰, 일부 보장성 상품의 보험료 인하에 따른 고객 이익보호를 위한 '보장금액 증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장금액 증액서비스'는 실시하는 까닭은 지난...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전자 19일 9조6192억원 배당금 지급…현대자동차·SK하이닉스도 이번주 실시
지난 3월 정기주총을 끝낸 기업들의 배당금 지급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배당규모로는 삼성전자, 주당 배당금은 LG생활건강, 시가배당률은 SK이노베이션이 가장 높은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총액 상위 2...
2019-04-1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금감원 종합검사, 한화생명 이어 메리츠화재...즉시연금·사업비 증가 정조준
윤석헌 원장 취임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금융감독원 종합검사의 보험업계 첫 타자로 생명보험사 가운데서는 한화생명, 손해보험사 가운데서는 메리츠화재가 확정됐다. 당초 금감원은 한화생명을 일찍이 확정한 ...
2019-04-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지난해 이은 건설 사업부문 호황으로 실적 개선- KB증권
삼성물산이 건설부문의 실적 호조세로 인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17일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반기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1분기 높은 실적을 기...
2019-04-1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생명보험재단, 전북 김제시 29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496개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6일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29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496개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전대식 김제부시장, 조경연 생...
2019-04-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전북 부안군 12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342개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5일(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12개 마을...
2019-04-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말 보험업계 지급여력비율 261.2%…신한·미래에셋생명 등 큰 폭 상승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에서, 지난해 12월 보험업계가 소폭의 수치 하락을 겪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은 261.2%로 지난해 9월말...
2019-04-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첫 종합검사 대상 한화생명·KB금융·국민은행
금융감독원 첫 종합검사 대상이 한화생명, KB금융, 국민은행으로 확정됐다. 4년만에 부활하는 종합검사인 만큼 첫 검사가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한화생명, KB금...
2019-04-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즉시연금 첫 소송…재판부 "연급지급 계산식 명확히 밝혀야"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사태를 둘러싼 첫 소송에서 법원이 삼성생명 측에 ‘연금액 지급 계산 근거를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부장판사 이동욱)는 12일 삼성생...
2019-04-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즉시연금 첫 재판 내일(12일) 개시…쟁점은 '약관 해석'
지난해부터 생명보험업계 전체를 뒤흔들고 있는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과소지급’ 논란을 둘러싼 첫 재판이 내일(12일) 10시 2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시작된다. 소송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금융소비자연맹...
2019-04-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MBC라디오 ‘별밤’과 함께 ‘다들어줄개’ 프로젝트 전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국내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인 MBC ‘별이 빛나는 밤에’와 함께 청소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한 ‘다들어줄개’ 특집으로 교실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19-04-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보험업계 최초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 도입…디지털 혁신 박차
삼성생명은 10일 보험업계 최초로 창구 방문 및 전화 상담 없이 본인 확인이 가능한 '비(非)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생명 고객은 전자금융거래 신청 및 변경, 비회...
2019-04-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종합검사 첫 타깃 한화생명 유력
금융감독원이 과거 폐지됐던 종합검사를 올해부터 재시행하는 가운데, 첫 검사대상으로 한화생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종합검사 대상 선정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감원...
2019-04-0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현성철 삼성생명 대표, 즉시연금·종합검사 대응 부심
금융당국이 올해 ‘소비자 보호’를 천명하며 보험업계에 대한 집중적인 검사 의지를 드러낸 상황에서, 보험업계 부동의 1위 삼성생명에 금융감독원의 칼날이 미칠지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특히 이번주 금요일인 12...
2019-04-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SK·LG 등 대기업 강원 산불재난에 긴급 지원 나서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고성·속초 등 동해안 일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삼성은 성금 20억원과 구호키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성금에는 삼성전자...
2019-04-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디레몬부터 리치앤코까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마이데이터' 준비 분주
정부가 마이데이터 사업 육성을 위해 총 1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보험업계에서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치열한 물 밑 작업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단독으로는 존재감을 드러내기 어려운 핀테크...
2019-04-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2019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시작…노인자살 예방 활동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일 전북 정읍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군에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및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을 시작한다. 생명보험재...
2019-04-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리안리재보험, 금융지주 제외 보험업계 연봉 1위…평균 1억2200만 원
지난해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직원 평균 연봉을 지급한 보험사는 KB금융지주로 나타났다. 뒤이어 하나금융지주와 코리안리재보험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금융지주를 제외한 보험업계 최다 연봉을 지급한 회사는 코...
2019-04-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오렌지라이프, 보험업계 CEO 연봉킹…정문국 스톡옵션 대박까지
지난해 보험업계가 손해율 상승, 성장 포화, 체질개선 등으로 실적 뒷걸음질을 치는 와중에도, 각 보험사 CEO 및 오너들은 억대 연봉을 과시하며 건재함을 보였다. 보험업계 CEO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것...
2019-04-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보장 늘리고 생활자금 지급 강화한 암보험 개정 출시
삼성생명이 기존 자사 암보험 상품이던 '올인원 암보험 처음부터 끝까지'를 개편한 '뉴(New) 올인원 암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암 진단시 받는 생활비 보장을 강화한 상품으로, 암 진단시 보험금을...
2019-04-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전략통’ 여승주 사장, 한화생명 디지털 혁신 진두지휘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의 맏형이자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굴지의 대형사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주주총회를 통해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기존 차남규...
2019-04-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즉시연금 종합검사 제외 없다” 윤석헌 금감원장, 단호한 태도에 보험업계 긴장
지난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 참석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4년 만에 부활을 앞둔 금융사 종합검사를 두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집중포화를 받았다. 이번 종합검사의 핵심 중 하나는 지난해부터 이...
2019-03-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