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무재해 1000만인시 달성
S-OIL(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은 창사 이래 최초의 무재해 10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S-OIL 울산공장, 저유소 임직원 2,200여 명이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791일 동안 ...
2021-12-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카드, 운전자 취향 저격 '삼성 iD ENERGY 카드' 출시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운전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주유 및 자동차 특화 카드를 선보인다. 삼성카드는 '삼성 iD ENERGY 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iD ENERGY 카드는 운전자들이 자동차...
2021-12-2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오일뱅크, 초고급 휘발유 등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
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초로 초고급 휘발유를 출시하는 등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고객들의 니즈를 맞춰서 제품군을 확대 중이다.현대오일뱅크는 14일 국내 최초로 옥탄가 102 이상인 초고급 휘발유 '울트라카...
2021-12-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고객과 함께 모은 주유 포인트로 청소년 자립 지원
S-OIL(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사랑의 열매에 올 한해 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S-OIL 보너스 포인트’ 기부금 257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
2021-12-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마포 지역사회 후원금 전달
S-OIL(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은 8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 (구청장: 유동균)에서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 및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홍섭)에 저소득가정 학생들과 지역사회 후원을 위하여 총 1억원...
2021-12-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알 카타니 S-OIL CEO, ‘무역의 날’ 산업훈장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CEO(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 경영자, 사진)가 6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알 카타니 CEO는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S-OIL이 5조원...
2021-12-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상품] 1년 한번 교체하는 엔진오일, 겨울철에는 점도지수·유동점 체크해야
어느새 동장군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아침 저녁으로 영하의 기온이 엄습하고 있다. 차량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특히 '위드 코로나'로 자동차로 떠나는 여행도 잦아질 수 있는 만큼 평소보다 더...
2021-11-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정유사 ‘정유 제품 가격·EPS’ 코로나 이전 회복 “내년 기대감 활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정유사들은 올해 3분기 호성적을 거뒀다. 코로나19 대유행에 가장 큰 손해를 입었던 정유부문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실적 호조가 이뤄진 것으...
2021-1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람사르’ 등록 장항습지 생태계 보존 앞장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8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양시, 한강유역환경청과 장항습지 보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2021-1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3분기 윤활유 또 최대 실적
S-OIL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다시 세운 윤활기유 등 비정유부문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S-OIL은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이 54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에...
2021-10-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S-Oil(연결), 2021/3Q 영업이익 5,494.1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8 09:40](잠정) S-Oil(연결), 2021/3Q 영업이익 5,494.17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1,170.09억원(전년대비 82.5% 증가),영업이익은 5,494.17억원으로 잠정 발표했다.S...
2021-10-28 목요일 | 파봇기자
S-OIL, 한국기업데이터와 협력사 ESG경영 지원 협약
S-OIL이 협력사 ESG경영 지원을 위해 한국기업데이터와 손을 잡았다. S-OIL은 27일 서울 마포 본사 사옥에서 기업 신용평가 전문업체인 한국기업데이터와 ‘협력기업 ESG경영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S-OIL은 한국기...
2021-10-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전기차 전용 윤활유 브랜드 'S-OIL SEVEN EV' 출시
S-OIL이 전기차 전용 윤활유 브랜드 라인업 'S-OIL SEVEN EV(에쓰-오일 세븐 이브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S-OIL SEVEN EV는 세계적인 친환경 모빌리티의 보급 확대 추세에 대응하여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2021-10-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한국광고학회 선정 ‘2021 올해의 브랜드 상’ 수상
S-OIL은 권위있는 광고학술단체인 ‘한국광고학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올해의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는 2006년부터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올린 기업이나 브...
2021-10-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 후원금 2억원 전달
S-OIL은 21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 기부금 2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총 425세대의 조손가정과 ...
2021-10-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사랑의 연탄 나누기’ 후원금 전달
S-OIL은 1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대표: 이동섭)에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의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을...
2021-10-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윤활유 전문기업 STLC와 공동마케팅 MOU 체결
S-OIL은 지난달 30일 자동차용 엔진오일과 윤활유 제품 전문기업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대표: 신혁, 이하 STLC)와 전략적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OIL은 모바일플랫폼 ‘...
2021-10-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BC카드, '밸런스카드' 출시…10개 업종서 최대 50% 할인
BC카드가 2040세대 라이프 밸런스에 최적화된 상품을 내놨다. BC카드는 10개 업종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밸런스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밸런스카드는 2040세대가 선호하는 통신과 배달, 골프...
2021-10-0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S-OIL, 무재해 900만 안전 인시 달성
S-OIL은 2019년 10월 22일부터 총 709일 동안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무재해 9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2021-09-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알 카타니 S-OIL CEO, 삼성물산과 손잡고 수소 사업 강화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CEO가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손잡고 수소 등 에너지 신사업 개발을 본격화한다. 알 카타니 CEO는 지난해 말 '비전 2030'을 발표하며 탄소 중립과 친환경 역량 강화를 선언한 바 있다. S-OIL은...
2021-09-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15년째 이웃사랑 실천...사랑의 송편 나눔 전달식 진행
S-OIL의 이웃사랑이 15년쨰 이어가고 있다. S-OIL은 15일 서울 마포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가정에 50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제공했다...
2021-09-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순직소방관 유자녀 장학금 전달
S-OIL은 지난달 31일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마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원씩 총 2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
2021-09-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