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1.85%…다수 상품 금리 상승
5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85%로 전주와 동일했다. 지난달 오픈뱅킹 서비스가 시행된 이후 저축은행의 예금상품 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고객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23일 금융감독원...
2021-05-2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은행 수익성 1위 우리은행…ROE 10% 넘겨
올해 1분기 4대 은행 수익성 경쟁에서 우리은행이 선두를 달렸다. 우리은행은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 가운데 자기자본이익률(ROE)에서 1위에 올랐다. KB국민은행은 총자산순이익률(ROA)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2021-05-2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신한·메리츠증권...‘6호 초대형 IB’ 선점 경쟁 본격화
여섯 번째 초대형 투자은행(IB) 타이틀을 달기 위한 국내 증권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간 6호 초대형 IB 사업자 경쟁은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의 2파전 구도로 진행돼왔다. 하지만 최근 메리...
2021-05-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5월 2주]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1.2%…수협·전북·카뱅·케뱅
5월 2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2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2021-05-16 일요일 | 한아란 기자
[5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1.90%…지주계열 중 NH저축은행 가장 높아
5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도 지난달 29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고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보다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16일 금융감독...
2021-05-1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5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1.85%…일부 상품 금리 상승
5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85%로 전주대비 0.05%p 상승했다. 최근 저축은행 예금상품들의 금리가 잇달아 하락했지만 지난주와 비슷한 금리를 유지하면서 일부 예금상품은 상승한 것으...
2021-05-1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더케이저축은행, 스승의날 기념 정기예금 출시…금리 1.90% 제공
더케이저축은행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정기예금 상품을 선보인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2021 e-쌤플러스’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
2021-05-1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4월 가계대출 16.1조원 증가...속보 작성 이후 최대폭(종합) - 한은
4월중 은행 가계대출이 16.1조원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 증가세를 보였다.이전 최대치인 지난해 11월에 기록한 13.7조원 보다도 2.4조원이 늘어난 액수다.전월 6.5조원 증가와 비교하면 10조원 가까이 늘어났다.한국은...
2021-05-12 수요일 | 강규석
[5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1.2%…수협·전북·카뱅·케뱅
5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2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
2021-05-0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5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1.80%…일부 상품 금리 상승
5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80%로 전주대비 0.05%p 하락했다. 일부 예금상품은 오히려 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
2021-05-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5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1.90%…웰컴·애큐온저축은행 다수 정기예금
5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도 지난달 29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고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보다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9일 금융감독...
2021-05-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수협은행, 가정의 달 맞아 경품 증정 이벤트
Sh수협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호텔 숙박권, 외식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골든위크(Golden Week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1-05-0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4월 5주]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1.2%…수협·전북·카뱅·케뱅
4월 5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2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2021-05-0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5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1.85%…지난달부터 오픈뱅킹 시행
5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85%로 전주와 동일했다. 이번주에도 일부 예금상품의 금리 하락은 이어졌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유...
2021-05-02 일요일 | 김경찬 기자
[5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1.90%…웰컴·애큐온저축은행 다수 정기예금
5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도 지난달 29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고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보다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2일 금융감독...
2021-05-02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4월 4주] 전국 광역 교통대책안 발표, 집값 안정에 기여할까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다시 고공 행진하는 서울 아파트값, 들썩이는 전국 집값에 오세훈도 ‘속도조절’ 서울 평균 집값 11억 원 돌파...
2021-04-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저축은행도 ‘오픈뱅킹’ 시대 개막…저축은행별 모바일 앱 특징은?
저축은행도 오늘(29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73개 저축은행이 저축은행중앙회의 통합 앱 ‘SB톡톡플러스’와 자체 앱을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 6개사는 전산개발을 완료한 ...
2021-04-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은퇴설계] 파이어족, 40대에 은퇴할 거야!
파이어족이라는 말이 심심하지 않게 들린다. 파이어(FIRE)란 ‘경제적 자립(Financial Independence)’과 ‘조기 퇴직(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따 만들어진 신조어. 이제 시대가 바뀌어 은퇴를 두려워하지 않고...
2021-04-28 수요일 | 편집국
1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전년比 16% 급증…주택규제·저금리 장기화 여파
올해 1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오피스텔 제외)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하며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 큐레이션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2021-04-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9일부터 저축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본격 개시…단일인증서비스 구축 예정
오는 29일부터 저축은행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73개 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앙회의 통합 앱 ‘SB톡톡플러스’와 자체 앱을 통해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며, 나머지 6개사는 전산개발이 완료 되는대로 순차적으...
2021-04-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JB금융, 순익 1323억…“단계적 배당 확대”
J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1323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핵심 계열사인 은행이 견조한 이익을 거둔 가운데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이익도 큰 폭 늘어난 영향이다. JB금융은 ...
2021-04-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재테크 톡톡] 슬기로운 세법 이자율 계산방법
세금은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하여 계산한다. 세율은 적용하는 세금 종류에 따라 법으로 정해져 있으며, 시장 금리와는 상관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세금 계산 시 시장 금리를 반영한 일정 이자율을 적용하는 경...
2021-04-27 화요일 | 편집국
[포커스] 가속화된 ‘머니 무브’…나에게 알맞은 재테크는?
‘머니 무브(money move)’란 증시나 부동산이 호황이거나 낮은 금리가 지속될 때 자금이 안전 자산인 은행 예금에서 부동산, 주식채권 시장 등 고위험 고수익 자산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뜻한다. 반대로 불황일 경우...
2021-04-27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