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소비자 맞춤 혁신금융 서비스 앞장 [올해의 금융 CEO - 혁신금융 리더]
한국금융신문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금융 CEO 카드부문 혁신금융 톱(TOP)3에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 최원석 BC카드 대표가 올랐다. KB국민·신한·우리·하나·삼성·현대·롯데·BC카드 등...
2023-12-2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한카드 ‘문동권號’ 순항…고객경험 이끌어낸 1년
올해 1월 1일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자(CEO)로서 첫 임기를 시작했다. 그의 취임 1년을 닷새 앞둔 26일, 한국금융신문은 문 대표의 주요 성과를 분야별로 되짚어봤다. 그가 주로 속도를 낸 분야는 올 ...
2023-12-2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구원투수' 김정수 대표, 위기 극복 2024 경영 전략 제시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가 임원 및 팀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4년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저축은행 업권의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차별화된 전략 구성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22일 금융...
2023-12-2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마스턴투자운용, 지속가능경영 분야 대학 연합 학회 초청 ‘ESG 간담회’ 진행
마스턴투자운용(대표 김대형, 이상도, 홍성혁)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사회혁신 비즈니스에 열정을 갖고 있는 지속가능경영학회 소속 대학생들을 초청해 ESG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마스턴투자운용...
2023-12-22 금요일 | 전한신 기자
엔씨, 지역 미래세대 위한 코딩 교육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성남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 활동 ‘NC [CODE] PLAY’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NC [CODE] PLAY는 엔씨가 지역사회 미래세대를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3-12-22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신보, 올해 P-CBO 4.8조원 발행…K-택소노미 적용 녹색금융 자금조달 지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올해 1545개 기업을 대상으로 4조8000억원 규모의 유동화회사보증(P-CBO보증)을 발행했다. 특히 올해 중소기업 회사채 기반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을 도입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2023-12-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LG전자, 베트남 ‘도이머이’ 세대 위한 체험공간 ‘어나더사이공’ 선봬
LG전자(대표 조주완)는 23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요가 급증하는 베트남 호치민에 LG 가전만의 가치와 편리함을 체험하는 고객경험 공간 ‘어나더사이공(Another Saigon)’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최...
2023-12-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카카오게임즈, 게임·상생 두 토끼 잡은 올 한해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올 한해 자체 퍼블리싱 라인업 강화에 주력했다. 여러 신작으로 IP를 확충하고, 기존 라이브 게임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이용자 모객에 나섰다. 이와 함께 상생과 사회적 가치 확...
2023-12-22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에쓰오일, 협력업체 8곳에 우수 협력업체 인증서 수여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각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 ‘2023년 우수 협력업체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열고, 자재·용역 부문에서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총 8...
2023-12-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 그룹홈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그룹홈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태광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태광 산타' 행사란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태광그룹·대한...
2023-12-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M캐피탈, 에너지 취약계층 위해 앞장…10년째 연탄 배달
M캐피탈(대표이사 안정식)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섰다. M캐피탈은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밥상 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M캐피탈 임직원들은 직접 연탄을 ...
2023-12-2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C현산, 국제 정보보호경영시스템 표준 ISO 27001 인증 획득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국제 공인 정보보호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27001 인증 수여식을 시행했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
2023-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권남주 캠코 사장, 새출발기금·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 등 가계·기업 재도약 지원 속도 [금융공기업 CEO 줌人]
권남주 캠코 사장이 올해 국민경제 안전판으로서 캠코가 가진 역량을 취약 부문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새출발기금과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등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신용회복과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계부채 ...
2023-12-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코람코, 사내 ESG 캠페인으로 연간 12.7톤 이산화탄소 감축
코람코자산신탁과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은 사내 ESG 캠페인을 통해 지난 1년간 약 12.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산화탄소 12.7톤은 30년생 소나무 약 1927그루를 심은 것...
2023-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케미칼, SBTI 온실가스 감축목표 승인
SK케미칼(대표 안재현)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2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회사는 제품 생산단계 직접 온실가스 배출(Scope 1)과 간접 온실가스...
2023-1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NH투자증권, 'PWM사업부' 신설 고액자산가 서비스 강화…대표이사 직속 투자자산운용위 설치
NH투자증권이 기존 PB본부와 WM(자산관리)사업부를 통합해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사업부를 신설하고 HNW(고액자산가)대상 PB서비스에 힘을 싣는다. 운용자산의 안전성 및 일관성 제고를 위해 CIO(최고투자책...
2023-1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호미쓰이화학, 에코바디스 ESG 평가 ‘골드 등급’ 획득
금호미쓰이화학(대표 박찬구, 이시모리 히로타카)은 폴리우레탄의 핵심원료 MDI를 생산하는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에코바디스는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을 기...
2023-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야놀자, 고령층 위해 8억원 상당 키오스크 기부[기업들 따뜻한 손길]
여가 플랫폼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디지털 격차 해소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야놀자는 글로벌 대표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 누구나 마음 편히 여행,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3-12-18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현대차증권 최병철, 친환경 인프라 투자·자문 ‘씽씽’ [올해의 금융 CEO - ESG 리더]
올해 국내 증권업계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친환경 투자·자문, ESG 리서치, ‘새 먹거리’ 미래사업 추진 등으로 구현됐다.한국금융신문은 17일 2023년 '올해의 금융 CEO(최고경영자)' ESG리더 부문 톱 3...
2023-12-18 월요일 | 정선은, 전한신 기자
KB·신한·하나·우리금융, '리스크-성장' 균형에 역점 [2024 금융지주 전략]
주요 금융지주의 2024년 사업계획은 리스크 관리와 추가 성장전략의 균형을 맞추는 데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내년 은행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둔화에 따른 부실 리스크와 상생 금융 등으로 험난한 경영...
2023-12-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정상혁 신한은행장, 포용금융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 [올해의 금융 CEO - ESG 리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사회와 상생하는 ‘선한 은행’으로서 ‘ESG 상생(相生)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소상공인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시행하면서 사각지대 없는 자영업자 ...
2023-12-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상생금융 솔선·저출산 극복 앞장 [올해의 금융 CEO - ESG 리더]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상생협력 우수사례 선정,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활동 등으로 보험업계 ESG경영을 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신문이 올해의 ESG 부문 금융 CEO를 선정한 결과, 보험업계...
2023-12-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