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 론칭…‘아클라우드 감일’ 9월 첫 선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arcloud)’를 론칭한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주거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2020-07-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3분기 4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전국 2만7000여 가구 공급 예정
3분기(7~9월) 전국에서 4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의 공급이 이어진다. 4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보통 몇 개 단지를 합한 것과 같은 규모를 선보이기 때문에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의 시설 등에서 편리함이 높아...
2020-07-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내달 11일 1순위 청약 예고
대우건설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48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청약접수를 내달 받는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69~99㎡, 총...
2020-07-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코로나19 악재에도 해외 신규수주 실적 견조…신사업 개척도 순항
대우건설이 코로나19 확산 등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해외 신규수주 실적을 앞세워 상반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30일 공시를 통해 2020년 상반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
2020-07-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부영주택, 올해 시공능력 ‘41위’…2018년 이후 기복 지속
부영주택의 기복이 시공능력 평가에서도 나타났다. 올해 시공능력 순위에서 40위권으로 급락한 가운데 평가금액도 1조원 미만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 올해 시공능력 평가금액 9857억원 기록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
2020-07-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대우건설(연결), 2020/2Q 영업이익 812.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30 08:50](잠정) 대우건설(연결), 2020/2Q 영업이익 812.0억원7월 3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9,632.0억원(전년대비 -12.0% 감소),영업이익은 812.0억원(전년대비 -20.2% 감소)으...
2020-07-30 목요일 | 파봇기자
2020년 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현대건설·대림산업 '빅3' 유지…SK건설 10위권 재진입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0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20조 8,461억 원으로 7년 연속 1위를 ...
2020-07-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직주근접성 주목
대우건설이 오는 31일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지하 2층~지상 38층 8개동 1,023가구로 구성되며, 평균 분양가는 1,160만원...
2020-07-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 도심 내 녹지공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 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문화·체육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자연환경의 유무가 주거공간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교회와 헬스장, 탁구장 등 실내공간에서 ...
2020-07-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전평형 해당지역 1순위청약 마감…경쟁률 최고 22.31대 1
대우건설이 용인시 기흥구에 제공하는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가 28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28일 저녁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2020-07-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세대 내부에서 단지 전체로, 또 한번 진화한 아파트 설계 트렌드
눈높이가 높아진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설계 경쟁이 치열하다. 평면부터 시스템, 커뮤니티시설에 이르기까지 타 단지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임에 따라 아...
2020-07-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진출…신성장 동력 확보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신사업 벨류체인 확장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기 전문기업인 휴맥스EV(대표이사 권학수)에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투자하는 금액은 휴맥스EV 전체 지분의 19.9%...
2020-07-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행정수도 이전설에 들썩이는 대전·세종…하반기 충청권 4만2000여 가구 공급 예정
세종, 대전, 충남 등 하반기(7~12월) 충청권에서 4만2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세종시로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급 물살을 타면서 세종은 물론 인근지역 아파트 값이 뜀박질하고 있는 가운데 이 일...
2020-07-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대치 푸르지오 써밋' 본격 분양일정 돌입…강남 최중심 입지 이목 집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대치 푸르지오 써밋’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는 3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1지구 재건축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대치...
2020-07-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김형 사장 및 경영임원 회사주식 매입…약 170만 주 규모
대우건설은 김형 사장 등 경영임원 35명(전원)이 회사주식을 장내 매입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회사주식 매입은 경영임원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대우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사주...
2020-07-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여름 분양시장, ‘40층 이상' 초고층 단지 분양 활발…안양·송도·의정부 등 속속 대기
이번 여름 분양시장에서는 40층 이상 초고층 단지의 분양이 활발할 전망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7~8월에는 수도권의 안양시와 인천 송도를 비롯해 대구 등의 지방광역시, 김해 등의 지방 중소도시에서까지 4...
2020-07-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 브랜드 돋보기 ④] 대우건설 푸르지오, 주거 본질 ‘편안하고 살기 좋은 집’ 집중
대형 건설사들은 각자 고유의 아파트 브랜드를 앞세워 이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득 상위층을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별도로 론칭되는 등, 건설사들의 브랜드 전...
2020-07-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7월 5주 청약일정]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등 17곳, 6952가구 청약 접수
7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에서 약 7천여가구의 신규 물량이 공급된다. 이중 90%인 6,184가구가 경인 지역에 집중돼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6,952...
2020-07-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 거래량의 90% 육박, 없어서 못 파는 중소형 아파트
사회적으로 3~4인 이하의 소규모 가족 구성 형태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타입 아파트는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주택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평면 설계 기술의 진...
2020-07-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쪽방촌 여름나기 의류 기부 캠페인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17일부터 삼일간 을지로 본사에서 ‘쿨쿨자고 있는 쿨한 옷 나눔캠페인’을 열어 임직원들이 기부한 하절기 의류와 폭염을 대비한 물품들을 서울시 중구 내 쪽방촌 및 노숙인 보호 시...
2020-07-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최신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신 주상복합' 대세로…분양시장 성적도 우수
코로나19 사태로 주거 시설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 트렌드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동안 ‘집’이라는 공간은 휴식에 주된 목적이 맞춰져 있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은 주거, 업무, 놀이 ...
2020-07-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전평형 1순위 청약 마감…해당지역 경쟁률 최고 20대 1
대우건설의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가 2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22일 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84㎡형 기준으로 20.07대 1의 경쟁률을...
2020-07-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 규제 덜한 상업·업무용 수익형 부동산거래 늘었다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정책이 이어지며 ‘공·격·수’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격수’는 ‘공공기관을 배후에 둔, 격이 다른, 수익형부동산’의 약자다. 지난 10일 정부가 추가 부동산 대...
2020-07-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