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트엠, LG V30 ‘3D풀커버 강화유리필름’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스마트폰보호솔루션 업체 ‘프로텍트엠’이 LG V30전용 강화유리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프로텍트엠의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V30 실제품을 기준으...
2017-09-22 금요일 | 김승한 기자
페녹스코리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 사명 변경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페녹스코리아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변경한다.페녹스코리아는 미국 페녹스VC로부터 독립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변경, 순수 국내 자본으로 새출발한다고 18일 ...
2017-09-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윤종규 KB회장 연임에 따른 주변 셈법 희비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겸 은행장이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선정되면서 사실상 연임 행보를 걷게 되었다. 선거 초반부터 최유력 후보였던 윤 회장이지만 노조의 거센 반대와 혹시 모를 외풍 ...
2017-09-15 금요일 | 신윤철 기자
[되짚어보는 갑질②] 왜 유독 ‘프랜차이즈’ 일까 Ⅱ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주의 자본과 가맹본부의 노하우가 결합돼 마차의 바퀴처럼 균형있게 돌아 가야한다. 그러나 현재 본부의 바퀴는 굉장히 큰데 비해 가맹점주의 바퀴는 작기 때문에 ...
2017-09-15 금요일 | 신미진 기자
갤노트8-아이폰X-V30 드디어 붙었다…하반기 프리미어폰 대격돌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V30, 아이폰X를 각각 선보인 가운데, 프리미엄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치열한 3파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각 사가 내놓은 ...
2017-09-14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현대라이프생명 노조갈등 격화… "희망퇴직 사실상 찍퇴"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출범 이후 매년 경영악화에 시달리던 현대라이프생명이 최근 전국 70여개 영업점포를 모두 폐쇄한데 이어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그러나 노조가 이에 대해 "사실상...
2017-09-14 목요일 | 김민경 기자
현대·기아차, 끝 모를 노조 파업…재무건전성 ‘빨간불’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기아차 노조 파업으로 재무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현대·기아자동차에 대한 신용등급 하락을 예고했다. 이는 양사 노조원들...
2017-09-1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최종구, 수출입은행장 취임저지에 "노조, 무모한 행동"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이 은성수 신임 수출입은행장이 노조의 출근 저지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 13일 "노조가 그렇게 구태의연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고 말했다.최종구 위원장은 이...
2017-09-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11나노 신규 공정 도입…파운드리 사업 강화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첨단 공정 로드맵에 11나노 신규 공정(11LPP, Low Power Plus)을 추가하며, 한층 강화된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11LPP는 이미 검증된 14나노의 공정 안정성과 설계 ...
2017-09-1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저축보험 가입하면 백화점상품권 증정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저축성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달님, 목돈마련 소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라이프플...
2017-09-06 수요일 | 김민경 기자
갤노트8-V30, 21일 동시출격 ‘가을 빅매치’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24일 ‘갤럭시노트8’을 선보인데 이어 31일 LG전자도 ‘V30’를 공개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이 제품들은 21일 동시 출시를 앞두고...
2017-09-0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욜로 트렌드 분석] 광풍처럼 불고 있는 욜로 트렌드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의 시대다. 여전히 경기는 어렵고, 청년 실업률은 IMF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한 번뿐인 인생, 후회 없이 살자”는 달콤한 외침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갔다. 욜로 라이...
2017-09-01 금요일 | 김민정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갤노트8, 삼성전자의 자부심이자 자신감”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현지시간 8월 23일 갤럭시 노트8 신제품 공개 후 뉴욕 피에르(Pierre)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제품 전략과 포부를 밝혔다.고 사장은 “상반...
2017-08-24 목요일 | 김승한 기자
갤럭시 노트8, 이렇게 나온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이 한국시간 기준 24일 오전 0시에 공개된 가운데, 이 제품의 구체적인 사양과 스펙에 관심 쏠린다.삼성전자는 2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2017-08-24 목요일 | 김승한 기자
갤럭시노트8 드디어 베일 벗었다…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탑재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3일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을 열고, 대화면 스마...
2017-08-24 목요일 | 김승한 기자
김승연 한화 회장, 경영권 승계 묘수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3세 경영권 승계 지키기를 위한 포석으로 한화S&C 물적분할 카드를 꺼내 들었다.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피하는 동시 지배력 유지를 통해 승계 작업 과...
2017-08-2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ENG·대우건설 해외수주 ‘대박’…하반기 해외수주 기대감
[한국금융신문] 삼성엔진니어링·대우건설이 오만에서 5조원이 넘는 공사 수주에 성공, 하반기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스페인 EPC 업체인 테크니카스 레우니...
2017-08-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16억달러 이란 정유공장 현대화사업 수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K건설이 16억달러 규모의 이란 정유공장 현대화사업을 수주했다.SK건설은 지난 5일 이란 최대 민영 에너지회사인 파르시안 오일앤가스의 자회사인 타브리즈 정유회사가 발주한 타브리즈...
2017-08-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미래에셋운용, 국내최초 전세계 4차산업 기업 투자 ETF 출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전세계 4차산업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하고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TIGER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 ETF는...
2017-08-01 화요일 | 고영훈 기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4조 돌파…반도체・갤럭시S 호조 기인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반도체 호조와 갤럭시S8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 14조원을 돌파하며 사장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체와 IM부문(IT& Mobile)은 전체 영업이익의 85.93%(12조900억...
2017-07-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골드맥스, 유럽 최대 화폐제조사로부터 대규모 제품공급 요청 받아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위조방지 보안필름 전문기업 골드맥스그룹㈜(대표 조성재 · 이하 “골드맥스”라 함)이 세계 화폐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럽의 최대 화폐보안라벨 기업인 아르조 社(이하 “A”사)로부...
2017-07-25 화요일 | 이창선 기자
SK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3조 시대...전분기 대비 24% 증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가 올 2분기에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하는 등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4% 증가했다.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잉 3조507억...
2017-07-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