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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8, 이렇게 나온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24 03:10 최종수정 : 2017-08-31 17:32

전작 갤노트7보다 크고 무거워져

△갤럭시노트8 제품 스펙

△갤럭시노트8 제품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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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이 한국시간 기준 24일 오전 0시에 공개된 가운데, 이 제품의 구체적인 사양과 스펙에 관심 쏠린다.

삼성전자는 2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8을 최초로 선보였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에는 안드로이드7.1.1 누가가 탑재됐다. 안드로이드 누가는 구글(Google)이 개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운영 체제이다.

무게는 195g으로 꽤나 무거운 편이다. 전작인 갤럭시노트7이 169g인 것과 비교, 26g이 늘었다. 두께도 8.6mm로 갤랙시노트7의 7.9mm에 비해 더 두꺼워졌다. 뿐만 아니라 크기도 162.5 x 74.8 x 8.6mm으로 갤럭시노트7(153.5 x 73.9mm x 7.9mm)보다 커졌다.

AP(Application Processor)는 옥타코어(2.3GHz Quad + 1.7GHz Quad), 10나노 프로세서, 옥타코어 (2.35GHz Quad + 1.9GHz Quad), 10나노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디스플레이는 6.3인치 QHD+(2960x1440) 슈퍼아몰레드다. 2960x1440라는 것은 디스플레이가 426만 2400개(2960x1440)의 점으로 만들어졌다는 의미한다. 또 Q(Quad)HD는 일반 HD(1280 x 720)의 해상도보다 4배 높다는 것을 뜻한다.

램은 6GB이며 저장공간에 따라 64기가바이트(GB), 128GB, 256GB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더불어 후면 듀얼카메라도 탑재된다. 전면은 800만 화소지만, 후면은 1200만 화소로 각각 광각렌즈와 망원렌즈가 탑재돼 있다. 이 밖에 인공지능(AI) 빅스비, 생체인식이 탑재됐다.

배터리 용량은 3300mAh로 전작인 갤럭시노트7보다 200mAh 줄어들었다. 지난 배터리 발화가 한정된 공간에 과도한 용량을 넣은 것이 원인으로 꼽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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