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중 ‘G’ 혁신하는 금융권 (4)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사모펀드 사태 재발없게 소비자보호 만전”
전 세계에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권도 이사회 내 ESG 경영 전담 기구를 만들고, 자체 평가 체계를 수립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5대 금융그룹의 거...
2021-08-2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핀테크 데이터 서비스 전략] 토스, 가장 앞선 마이데이터 경험 선사
토스는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토스에 고객이 연결한 금융계좌 사용 내역과 카드결제 내역을 바탕으로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최적 카드 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데이터 서비스 전략] 핀다, 고객 금융 설계 지원 동반자로 발돋움
핀다는 현재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자 납기일 알림과 대환대출 가능성 진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화된 이후 고객들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소상공인 금융지원 전략] 네이버파이낸셜, SME 성장 이끄는 혁신금융으로 업계 선도
네이버파이낸셜은 기존 금융에서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한 중소상공인(SME)들과 금융 이력이 부족한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스마트...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건설사 해외수주 기상도 ④ 끝] 안재현 SK에플 사장, 친환경 아시아 대표 기업 도약 총력
코로나19 팬데믹이 올해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와중에도, 건설사들은 이미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조심스럽지만 확실한 해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 기획에서는 주요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현황과 향후 전망에...
2021-08-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아반떼·K3, 세단 자존심 지켰다
전세계적인 SUV 인기 속에서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단 라인업에 대한 상품성을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 변경 등 대대적으로 상품성을 끌어올린 신차를 통해 뚜렷한 실적도 내고 있다.2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
2021-08-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상반기 증권사 '연봉킹' 보수 44억…'CEO보다 두둑' 줄줄이
올해 상반기 증권업계 '연봉킹'은 40억원이 넘는 보수로 BNK투자증권과 삼성증권 임직원이 이름을 올렸다.영업 등 성과급과 퇴직소득 등이 더해져 최고경영자(CEO)보다 보수가 높은 사례도 여럿 나왔다. 금융업권 별...
2021-08-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8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8.00%…평택상호저축銀 오픈뱅킹 특판 선봬
8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8.00%를 기록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수신 경쟁에 나서면서 적금 금리가 상승했으며,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로 수신고를 확보...
2021-08-22 일요일 | 신혜주 기자
[8월 4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85%…케뱅 ‘코드K자유적금’
8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85%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1-08-2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8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8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1-08-2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8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43%…광주銀 ‘미즈월복리정기예금’
8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43%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8-2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8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9%…기은 ‘IBK-디데이통장’
8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39%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8-2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8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銀 상품 '주목'
8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우대조건이 다양해 자신에게 적절한 맞춤형 상품을 찾아 고금리를 챙길 ...
2021-08-22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KH 바텍·LS·한국앤컴퍼니
◇ KH 바텍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대비 1.8% 하락한 411억원, 영업이익 흑자 전환한 11억원 기록. -3분기 힌지 공급의 온기가 온전히 반영될 전망. 3분기 힌지 관련 매출은 908억원으로 전사 매출 68...
2021-08-21 토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2Q 실적] LS, 동 가격 등 원자재 상승으로 실적 호조
LS의 실적 호조가 이어졌다. 동 가격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결과다. 21일 L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분기 영업이익은 1943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3조3364억원이다. 전 계열사들이 고른 성장세...
2021-08-21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카카오뱅크, 10거래일 만에 현대차 제치고 시총 8위 ‘등극’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국내 상장사 중 시가총액 8위에 등극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시가총액 순위는 한 단계 내려와 9위가 됐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1.09%(10...
2021-08-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자산신탁, 2분기 영업익 394억 전년比 5.8↓…리스크도 함께 줄어
한국자산신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2분기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리스크도 함께 줄어들어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20일 한국자산신탁 IR자료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504억원, 영업이익 394억원으로 각각 ...
2021-08-2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배달하는 스타벅스, 배민 뚫고 성공 가능할까
“제3의 공간 팔던 스타벅스, 이제는 집에서 즐긴다”2006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면, 주인공 앤디 삭스(앤 해서웨이)가 상사 미란다(메릴 스트립)를 위해 아침마다 스타벅스에 간다. 앤디는 뜨거운...
2021-08-20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서유석·김미섭 미래에셋운용, ETF 시장 1위 삼성운용 맹추격
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운용)이 최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ETF 시장 내 굳건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자산운용과의 격차를 1년 만에 12% 이상 좁히며 영...
2021-08-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운용자산 1조 돌파…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 나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최근 신규펀드 결성에 따라 운용자산(AUM) 1조원 대열에 합류했다. 하반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장기 성장동력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최근 923억...
2021-08-2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KTB네트워크,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연내 상장 목표
네트워크가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전일 밝혔다. KTB네트워크는 지난 3월 기업공개(IPO) 추진을 발표하고 본격 상장 작업에 나섰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
2021-08-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토지신탁, 2분기 영업익 341억…전년比 194%↑
한국토지신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4% 증가한 2분기 영업이익을 거두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차입형 신탁, 정비사업, 리츠 등 모든 부문의 기여로 수수료 수익이 전년 대비 증가해 2년 만에 외형 턴어라...
2021-08-2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특징주] 아주스틸, 코스피 상장 첫날 급등...‘따상’ 근접
가전용 컬러강판 기업 아주스틸의 주가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인 20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상한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021-08-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