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 1분기 영업이익 39억원 기록…분기 사상 최대 실적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한 것에 기인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쿠콘은 14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으로 39억원을 기록해...
2021-05-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한숨 돌린 카카오페이…삼성카드도 마이데이터 심사 재개 되나
대주주 적격성 심사 보류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등록 심사가 잠정중단됐던 카카오페이가 예비허가를 받으면서 한숨을 돌리게 됐다. 카카오페이의 마이데이터 등록 심사가 재개되면서 삼성카드와 경남은행...
2021-05-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KB캐피탈, 해빗팩토리와 마이데이터 협력…‘KB차차차’ 고도화 나서
KB캐피탈이 지난달 금융당국에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 신청서를 제출한데 이어, 마이데이터 사업 협력에 나선다. 또한 자동차 종합 디지털 플랫폼 ‘KB차차차’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한다.KB캐피탈...
2021-05-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코멘트] 키움증권, 주요 리스크 요인은 자본확충 우려 - 메리츠證
■ 1Q21 당기순이익 2,621억원 (+2,674.7% YoY, 24.5% QoQ)국내 일평균 거래대금 33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2% 증가, 해외 거래대금 2배 증가하며 리테일 실적 호조 이어지는 모습. 동사의 국내 주식 리테일 MS 30.5%...
2021-05-13 목요일 | 장태민
금융위,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승인
카카오페이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에서 카카오페이의 마이데이터 영위를 예비허가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카카오페이는 기존에 마이데이터 유...
2021-05-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상호금융, ‘자산관리서비스 WELCOME’ 이벤트 실시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6월 30일까지 ‘농·축협 자산관리서비스(PFM) Welcom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축협의 자산관리서비스에 최초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가입...
2021-05-12 수요일 | 편집국
서금원, 코리아 핀테크 위크 참여…포용금융 활성화 세미나
서민금융진흥원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에 참여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은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
2021-05-1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코스콤, ‘코리아 핀테크 위크’서 금융 클라우드 사업 소개
코스콤이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해 금융위원회가 기획한 행사에 참석해 우수 핀테크 기업의 ‘혁신금융서비스 사례’를 소개한다. 코스콤은 금융위원회가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해 기획한 ‘코리아 핀...
2021-05-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금융권 제도 변화 ③]-마이데이터 사업 D-87…업그레이드 서비스 예고
오는 8일 4일부터 마이데이터 시대가 열린다. 이제 여러 회사로 흩어졌던 내 정보를 금융회사가 아닌 개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통합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마디로 개인이 직접 개인 정보 활용 권한을 갖게...
2021-05-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차별화된 데이터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차별화된 데이터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한국신용데이터가 5년 동안 쌓아온 정보들을 토대로 금융사와 협업을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2021-05-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그룹 페이 경쟁 본격화…‘확장성’이 관건
5대 금융그룹이 120조원 규모로 팽창한 간편결제 시장을 잡기 위해 통합 페이 플랫폼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미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 업체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간편결제 시장에서 은행권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2021-05-1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 디지털 혁신 가속
보험업계 장수 CEO인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인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1년 디지털 추진 사안인 인공지능(AI) 업무자동화, 데이터 기반 신성장 동력 확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2021-05-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 원장] 금융거래 필요 행정서류의 ‘총알 배송’
금융거래를 하려면, 행정서류가 필요하다. 한국신용정보원이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금융회사가 금융소비자에게 요구하는 행정서류는 31개 행정기관이 보유한 총 145종에 달한다. 특히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소득...
2021-05-10 월요일 | 편집국
신한카드, 민간 데이터 결합 선도기업으로 ‘우뚝’…신한금투와 데이터 동맹
신한카드가 SK텔레콤과 GS리테일 등 통신·유통 분야의 기업에 이어 신한금융투자와도 데이터사업 동맹을 추진하면서 민간 데이터 결합 선도기업으로 우뚝 설 각오다.신한카드는 9일 금융결제원을 통해 신한금융투자...
2021-05-0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농협·통신사, PASS인증 마이데이터 협력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7일 마이데이터 및 사설인증 사업 활성화를 위해 ㈜SK텔레콤 및 ㈜아톤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통신사와 ‘PASS 통합인증’ 및 농협 마이데이터 연계를 통한 마케팅 등에 협력...
2021-05-08 토요일 | 편집국
[2021 금융권 제도 변화 ②] 2030년까지 DSR 40%↓…카드론 시장 위축 우려
2021년 금융 정책에 많은 변화가 예고됐다. 지난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된다. 또한 대출규제가 강화되며, 마이데이터 사업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온투법...
2021-05-0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이통3사-농협, ‘PASS’로 인증·마이데이터 사업 협력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 3사의 인증플랫폼 PASS가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인증 사업분야에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통3사는 농협과 함께 PASS기반 비대면 인증 사업 및 마이데이터 사...
2021-05-0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금융권 제도 변화 ①] 법정 최고금리 20%로 인하…당국의 후속 대책은?
2021년 금융 정책에 많은 변화가 예고됐다. 지난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된다. 또한 대출규제가 강화되며, 마이데이터 사업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온투법...
2021-05-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신사업 발목 잡던 ‘인허가 심사중단제’ 손본다
금융사들의 신사업 인허가나 대주주 변경승인 때 발목을 잡던 ‘심사중단제도’가 개선된다. 금융당국은 형사소송이나 당국의 조사·검사 등이 진행되면 기계적으로 멈췄던 심사를 앞으로는 검찰에 의해 기소되거나 ...
2021-05-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협회장이 뛴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퇴직연금 등 국민자산 증식 지원 역할 적극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국민자산 증식에 자본시장이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4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2021년 2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의 변화된 환경에 맞춰 '뉴 비전(NEW VIS...
2021-05-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협회장이 뛴다]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마이데이터 산업 안정적인 정착 지원
올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마이데이터 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신용정보협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은 회원사로 편입하는 마이데이...
2021-05-0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협회장이 뛴다] 김광수 회장, 은행권 '디지털·ESG 전환' 전방위 지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은행권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나선다.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생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금융권 최대 화...
2021-05-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삼성카드, 데이터 기업으로 전환 나섰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올해 지불결제·소비자 금융의 기반을 단단하게 구축하고, 데이터와 디지털 중심의 신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사업 프로세스에 ESG 전략을 내재화하는 CDR(기업의 디지털 책...
2021-05-0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