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세상, 일매출 최대 실적 달성…첫날 매출 전년 比 163.1% ↑
롯데온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롯데온세상' 첫날 매출이 전년 대비 163.1% 증가했다. 방문·구매 고객도 100%대 이상의 증가율을 나타내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롯데온은 ‘롯데온세상’ 첫 날(18일) 전년...
2021-10-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온, 2000억원 혜택 제공 ‘롯데온세상-세상에 온 브랜드’ 개최
롯데온이 최대 2000억원 규모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온세상-세상에 온 브랜드’를 개최한다. 연중 최대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약 1000개 브랜드 및 셀러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
2021-10-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공모주 열풍 속 8월중 광의통화 50.5조↑…역대 최대 증가
올해 8월 국내 광의통화(M2)는 가계, 기업, 기타금융기관 등 모든 경제주체에서 증가세를 보여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했다.특히 공모주 청약 열풍으로 기타금융기관의 증가폭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13일...
2021-10-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7월 통화량 전월비 32.1조↑…주택 대출자금 수요 증가 등
올해 7월 국내 광의 통화량은 가계와 기업 자금 수요로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1년 7월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7월 M2(광의통화)(계절조정계열, 평잔 기준)는 3443조90...
2021-09-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 리츠 키워 업계 ‘1위’ 부상
올해 상반기 코람코자산신탁이 매출액 1000억원을 넘기며 신탁업계 1위로 올라섰다. 정준호 대표 취임 이후 그간 부진을 탈출하며 호실적과 경영 안정화를 이루었다. 앞으로는 대체투자로 개발 사업에 비중을 높일 계...
2021-09-1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LF 케미” 코람코, 상반기 매출 부동산신탁업계 1위 차지
코람코자산신탁이 LF로 대주주가 개편된 이후 처음으로 부동산신탁업계 매출액 1위에 오르며 경영안정화와 함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람코자산신탁 영업수익...
2021-09-0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식음료 라이벌전 ⑧ (끝) 우유] 문진섭 vs 김선희, 원윳값 인상 압박 속 개별 브랜드 육성
국내의 많은 맛있는 음식들은 기업들의 경쟁과 소비자들의 선택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2021년 여름, 열심히 경쟁하고 있는 분야별 식음료 1, 2위 업체들을 들여다보며 업계의 흐름과 전망을 알아본다. 〈 편집자주 〉...
2021-08-2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금융권 각양각색 이벤트] 패션·골프·LOL 등 ‘MZ세대’ 위한 여름 카드 혜택
주요 카드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여행 대신 쇼핑 소비가 증가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카드 혜택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MZ세대들이 카드 혜택과 함께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과...
2021-08-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통화량 전월비 27조↑…주택 대출자금 수요 증가 등
올해 6월 국내 광의 통화량은 가계와 기업 자금 수요로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1년 6월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올해 6월 M2(광의통화)(계절조정계열, 평잔 기준)는 341...
2021-08-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롯데카드, MZ세대 공략 이벤트 진행…골프·패션·넷플릭스 업종 다양
롯데카드가 MZ세대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골프 관련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골프존마켓에서 10만원부터 70만원 이상 이용금액에 따라 최소 7000...
2021-08-1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Style] 개성만점 MZ세대 ‘골린이’들 위한 골프웨어 시장도 ‘Hot’
골프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M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 등산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골프는 MZ세대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아지...
2021-07-31 토요일 | 나선혜 기자
5월 시중통화량 전년동월비 11.0% 증가한 3,385.0조...전월비 0.6%(21.4조) 늘어(종합) - 한은
시중 통화량이 5월에도 전년비 11% 늘며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월보단 0.6% 늘었다.전년동월대비 M2 증가율(원계열 평잔 기준) 11.0%는 2009년 2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던 4월의 11.4%보단 소폭 하락한 수치다. ...
2021-07-13 화요일 | 강규석
이베이코리아, '4회 방송에 20억 대박' 라이브커머스 강화한다
이베이코리아가 라이브커머스 강화에 나선다. 4번만의 방송으로 약 2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던 이베이코리아는 라이브커머스 확대를 통해 파격적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베이코리아가 예능형 라방 ‘장사의...
2021-07-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코람코자산운용, 4800억 규모 데이터센터 개발 추진
코람코자산운용이 4800억원을 들여 ‘거대(Massive)’ 규모 데이터센터(IDC) 개발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람코가 데이터센터를 직접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람코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8일 ...
2021-06-2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LS네트웍스(6명)
◆ LS네트웍스(6명)▼ 구자용△ 사내이사 / 이사회의장△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 전 E1 대표이사 사장△ 현 E1 대표이사 회장△ 3년(2022.03)△ 재임중(2007.01)▼ 문성준△ 사내이사△ 서강대 경영학△ 전 LF 경영...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4월 시중통화량 전년동월비 11.4% 증가한 3,363.7조...전월비 1.5%(50.6조) 늘어(종합) - 한은
시중 통화량이 4월에도 급격한 증가세를 이어갔다.전년동월대비 M2 증가율(원계열 평잔 기준)이 11.4%로 3월의 11.0%를 넘어섰다. 2009년 2월 11.4% 이후 최고치다. 올해 1월 10%를 넘어선 이후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2021-06-15 화요일 | 강규석
"5월 준대형·대형 중고차 판매 적기" AJ셀카
AJ셀카에 따르면 이달 대형급 인기차량의 중고차값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26일 AJ셀카는 자사 중고차 거래플랫폼 '내차팔기' 대표시세를 분석한 결과, 5월 거래량 상위 10개 차종 평균 시세가 전달 대비 6.1% 상...
2021-05-2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3월 시중통화량 전년동월비 11.0% 증가한 3,313.2조...전월비 1.2%(38.78조) 늘어(종합) - 한은
시중 통화량이 3월에도 급격히 늘었다.전년동월대비 M2 증가율(원계열 평잔 기준)이 11.0%로 2009년 3월에 11.1%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의 10.7%를 다시 넘어서며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10%를 상회하...
2021-05-13 목요일 | 강규석
외면받던 '테라스·타운하우스' … 코로나19로 '인기'
# 최근 이모씨 가족은 수도권에 위치한 테라스하우스로 이사를 했다.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이씨 가족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일, 공부, 여가생활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에 대한 ...
2021-04-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유례없이 많이 풀린 돈
지난 2월 국내 유동성이 사상 최대 규모로 늘어났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을 보면 광의통화(M2, 평잔)는 민간부문의 신용공급 확대가 지속되면서 41.8조원이나 증가했다. 이는 한국...
2021-04-13 화요일 | 장태민
2월 시중 통화량 전월비 41.8조원 증가...2001년 12월 통계편제 이후 최대(종합) - 한은
시중 통화량이 올 2월에도 급격히 늘었다. 전월비 증가액으로 2001년 12월 통계편제 이후 최대규모다.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1년 2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2월 시중 통화량(광의통화 M2)이 전달보다...
2021-04-13 화요일 | 강규석
1월 시중 통화량 전월비 41.8조원 증가...2001년 12월 이후 최대규모 - 한은
시중 통화량이 올 1월에 급격히 늘었다. 2001년 12월 통계편제 이후 최대규모다.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1년 1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1월 시중 통화량(광의통화 M2)이 전달보다 41.8조원이 늘어난 ...
2021-03-18 목요일 | 강규석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