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 특집] 롯데손해보험, 빅테크 협업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롯데손해보험이 카카오톡 등 빅테크와 협업해 고객 제공 디지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롯데손해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신차타이어교체보험’을 출시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새로 선보이는 신차타...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모든 상품에 '완전판매 AI 모니터링' 도입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이 완전판매 모니터링에 AI를 도입해 단순 업무의 자동화와 상담사들의 업무 집중도를 함께 높인다.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모든 보험 상품에 대해 AI(인공지능) ‘완전판매 모니터링...
2022-03-0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윤종규·조용병 vs 김범수·이승건, 금융 플랫폼 대전 승기 잡기 온힘
금융 플랫폼 선두를 둘러싼 금융지주와 빅테크 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카카오·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이 강력한 플랫폼 기반을 무기로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지주들도 슈퍼 애...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구원투수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 성장 드라이브
한화손보의 구원투수로 등장했던 강성수 대표가 취임 후 한화손보의 수익성을 개선한 데 이어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강성수 대표의 리더십 결과 한화손보는 경영관리 대상을 탈피했고 나신평 신용등급도 부정적...
2022-02-2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 보험’ 출시
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홍원학)가 원하는 날에만 가입할 수 있는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 보험을 선보였다.삼성화재는 국내 최대 간병 서비스 플랫폼인 케어네이션과 협업을 통해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
2022-02-1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구원투수 이은호 대표, 롯데손보 성장 이끌까
‘디지털화’와 ‘자본 경쟁력 강화’를 내세운 롯데손해보험의 새 수장 이은호 신임 대표가 롯데손해보험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포트폴리오 변경으로 체질 개선을 이어갈 뿐 아니라 혁신까지 이뤄...
2022-02-1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카카오페이, 올해 간편결제 선두 목표…신원근 “초심으로 돌아갈 것”(종합)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가 올해 사업 방향을 ‘Back to the Basic’으로 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사업의 기틀을 견고히 다지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진의 스톡옵션 매도 논란에 대해 “투자자들에...
2022-02-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카카오페이, 지난해 순손실 323억…연간 거래액 99조원 기록(상보)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일시적인 비용 발생으로 순손실 32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핵심 사업 방향을 ‘Back to the Basic’으로 잡고 사업의 기틀을 견...
2022-02-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보험사 속 태우던 보험업법 20년 만에 개정한다
많은 규제로 그동안 보험사 속을 태우던 보험업법이 20년 만에 전면 개정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금융을 반영해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6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이 주관해 이르면 2월 3주차에 '금...
2022-02-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롯데손보 "신차타이어교체보험, 카톡으로 선물하세요"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직무대행 이은호)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선물·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을 선보였다.롯데손해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신차타이어교체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신차타이어교체보...
2022-01-2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 사이버창구 앱 개편..."업무 98%를 모바일로"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사장 변재상)이 '미래에셋생명 사이버창구' 애플리케이션을 고도화했다.미래에셋생명은 24일, 자사 보험 가입자의 업무처리 플랫폼인 ‘미래에셋생명 사이버창구’ 앱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
2022-01-2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손보, 카카오톡으로 가입하는 ‘모바일 보험가입 서비스’ 개시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 상품을 가입할 때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한화손해보험은 카카오 플랫폼 기반의 모바일 보험가입 서비스를 개발하고, 디지털 전용 미니보험 상품인...
2022-01-18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하나손보, 업계 최초 ‘AI휴먼 기술’ 도입…디지털손보사 도약
하나손해보험이 AI 휴먼 기술을 통해 디지털보험사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하나손해보험은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공지능(AI) 휴먼 기술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하나손해보험은 인공지능 전문 기업 '딥브레인AI'가...
2022-01-1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하나손보, 회사-고객 잇는 '소비자평가단' 운영
하나손해보험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경험관리를 위해 실제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하나손해보험은 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해 고객 관점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
2021-12-2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권 빅테크 대응 플랫폼 도약] 변재상·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모바일 경쟁력 강화
보험업계는 카카오 등 빅테크 진출로 긴장하고 있다. 빅테크가 플랫폼을 앞세워 기존 고객을 흡수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특히 내년 카카오 보험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손보사가 출범하면 보험 시장 판도가 흔들릴 수 있...
2021-12-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파운트, 한화생명에 ‘AI 변액보험 펀드관리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가 한화생명에 'AI 변액보험 펀드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운트는 생보 빅3 중 하나인 한화생명에 ‘AI 변액보험 펀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생명 제...
2021-12-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운전자보험·미니생활보험 신상품 출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이 운전자보험과 미니생활보험 신상품을 출시해 디지털 보험 라인업을 강화한다.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마일리지 운전자보험'과 '미니생활보험'을 선보였...
2021-12-0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통화 누르면 홈페이지로'...DGB생명, ‘SKT 다이얼링크’ 도입
DGB생명이 금융권 최초로 ‘SKT 다이얼링크’(이하 ‘다이얼링크’)를 도입해 고객편의를 강화한다.DGB생명보험은 모바일 기기에서 간단한 번호를 입력하고 통화버튼만 누르면 자사 디지털보험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
2021-12-01 수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권 빅테크 대응 플랫폼 도약]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AI 활용 디지털 승부수
보험업계는 카카오 등 빅테크 진출로 긴장하고 있다. 빅테크가 플랫폼을 앞세워 기존 고객을 흡수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특히 내년 카카오 보험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손보사가 출범하면 보험 시장 판도가 흔들릴 수 있...
2021-11-29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해빗팩토리, 25억원 추가 유치...시리즈 B 100억원 투자 완료
해빗팩토리가 25억원을 추가 유치했다. 이로써 시리즈B 100억원 투자가 완료됐다. 해빗팩토리는 지난 8월 75억원 투자 유치에 이어 추가로 25억원을 받으며 시리즈B 100억원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해...
2021-11-16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신계약가치 개선 성과…주식시장 하락 방어 과제(종합)
전영묵 사장이 삼성생명 신계약가치 개선을 이끌어내며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마진율이 높은 상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마진율을 높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다만 주식시장 하락세 영향을 고스란히 받으면...
2021-11-1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임유진의 보들⑨] '카카오페이가 보험도?'...카카오손보 파헤치기
처음엔 기자가 보험 공부를 시작할 때 어려웠던 용어를 '보린이'(보험+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었는데, 용어가 다가 아니더군요. 공부할수록 보험은 신기하고 알 게 투성입니다. 보험 용어부터 보험 관련 체험까지...
2021-11-10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업계, 디지털 경쟁 가속화
보험업계에 디지털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인슈어테크 기업 위주로 움직이던 기존 디지털 보험 시장에 빅테크를 넘어 기존 보험사까지 참여하며 영역이 확장되는 모습이다. 인슈어테크 기업들은 금...
2021-11-0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