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손보 특집] 한화손해보험, 영업지원부터 보험가입까지 ‘디지털’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7 00:00

[손보 특집] 한화손해보험, 영업지원부터 보험가입까지 ‘디지털’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설계사들의 영업 지원부터 고객들의 보험 가입까지 ‘디지털’을 도입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설계사들이 가입설계, 인수심사, 청약 등 보험 영업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영업지원 시스템인 ‘LIFE Pro(라이프 프로)’ 앱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한화손보 상품을 판매하는 모집인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가입설계, 인수, 청약, 설계사 채용과 같은 영업의 주요 업무가 가능하다.

해당 앱을 이용하면 고객 요청 시 언제 어디서나 보험 가입 설계를 할 수 있으며 결과 또한 고객에게 즉시 전송할 수 있어 영업 대응 속도가 빨라졌다.

병력 고지와 같은 민감한 정보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해 개인정보 보안에도 힘썼다.

가입 설계 후 진행되는 인수 심사 요청 역시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청약 시 스마트폰 전자서명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성은 높이고, 불필요한 서류는 줄였다. 이 외에도 설계사 채용 기능도 있어 한화손보 디지털 손해보험 설계사(LIFE WITH) 모집에 필요한 교육, 위촉 등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LIFE Pro앱과 같은 디지털 영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고객이 신속하고 편리한 경험을 하게 만들 것”이라며 “디지털을 기반으로 미래의 고객과 사회의 니즈에 끊임없이 부합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빅테크와 손잡고 보험 가입에도 디지털 혁신을 일으켰다. 한화손보는 카카오 플랫폼 기반의 모바일 보험가입 서비스를 개발하고, 디지털 전용 미니보험 상품인 ‘한화 OK2500든든 운전자보험’에 적용해 판매를 시작했다.

한화손보는 모바일로 접근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가입 화면을 제공해 앱 설치 없이도 보험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동의 절차로 고객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오는 등 입력 과정도 간소화했다.

개인화 보안링크(u-Link) 기술을 추가해 고객이 가입 중간에 이탈하더라도 마지막 정보 입력 시점부터 이어서 작성이 가능한 링크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달함으로써 가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도 최소화했다.

한화손해보험은 다른 디지털 보험상품에도 순차적으로 해당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AI 에이전트 앞세워 디지털 혁신 가속 [보험사 AI 전략]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세워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AI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인 ‘AI Advisor’를 전속 설계사 전체로 확대해 고객 맞춤형 상담과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계약 인수심사와 보험금 보상 등 보험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AI 기술을 영업 현장에 도입하며 설계사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AI 시스템을 활용한 회사 주도의 영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상담 준비부터 고객 안내까지 판매 프로세스 전반을 연결하고자 했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여 전 2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 웰니스 플랫폼 키운다 [보험사 헬스케어 전략 (4)]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질병 예방부터 회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주요 보험사들의 차별화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 건강을 넘어 일상 전반으로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수요를 발굴하고, 임신·출산·육아에 특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한편 여성 맞춤형 헬스케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의 건강과 생활 3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KB골든라이프'로 금융·돌봄 연결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요양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과 돌봄을 결합한 시니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도심형 요양시설을 운영하는 기반에 연금·은퇴금융 상담을 더해 고객의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