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사 2021 실적] 카카오페이, 지난해 순손실 323억…연간 거래액 99조원 기록(상보)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08 16:09

MTS 출시·디지털보험사 설립 등 비용 늘어
다음주 증권 주식 베타 서비스 전체 공개

카카오페이의 2021년 주요 경영실적 지표. /자료제공=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의 2021년 주요 경영실적 지표. /자료제공=카카오페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일시적인 비용 발생으로 순손실 32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핵심 사업 방향을 ‘Back to the Basic’으로 잡고 사업의 기틀을 견고히 다지는 데 주력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전년 대비 48% 증가한 99조원, 매출액은 61% 증가한 458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32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28.9% 늘어났으며, 영업손실은 272억원으로 52% 확대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274억원으로 결제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금융 부문 매출이 35% 증가했다. 온라인 결제와 오프라인 결제, 청구서 부문 모두 전분기 대비 두 자리 수 증가 추세를 보였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간 거래액 99조원으로 지난 2019년 48조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100조원에 육박하는 거래액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6조원을 달성했다.

1금융 부문은 총 139개 금융사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연간 거래액이 193% 증가했으며, 연간 펀드 투자 거래액은 156%, 대출 중개 거래액은 3배 이상 늘어나며 금융 플랫폼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결제 부문 연간 거래액은 온라인 결제액 67%, 오프라인 결제액이 77%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68% 성장률을 보였으며, 송금 부문도 37% 증가했다.

또한 지난 4분기 영업비용은 카카오페이증권의 MTS 출시와 디지털보험사 설립, 상장 관련 제반 비용이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562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지난해 일시적으로 발생한 주식보상비용과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4대보험 증가분, IPO 부대 비용을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99억원, EBIDTA는 220억원이다”며, “향후 수익 성장에 따른 이익 실현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사업 방향을 ‘Back to the Basic’으로 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사업의 기틀을 견고히 다지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사용자 경험에 집중해 △핵심 서비스에서의 사용자 경험 향상 △사용자 경험의 일관성 확보 △핵심 서비스와 수익 사업의 연결고리 강화 등 3가지 목표를 달성해 펀더멘탈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베타 서비스를 다음주부터 전체 사용자 대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을 한 곳에서 매매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와 미국에 상장된 ETF·ETN에도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간편주문과 자동주문, 자동환전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UI/UX와 국가별 주요 지수, 전문적인 캔들 차트, 호가창 등 주식 경험이 많은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도 담고 있다. 주식 서비스는 다음달 중에 해외 주식 소수점 매매 기능을 탑재한 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재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부친상 △ 이석명(주식회사 동마 회장·향년 94세)씨 별세, 김영자씨 남편상, 이재진(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한양대 교수)·상철(사업)·재호(히로시마시립대 교수) 부친상, 도남희(전 육아정책연구소 감사실장)·요코다 지츠코씨 시부상 = 23일 오후 11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서울현충원, ☎ 02-2290-9442 (장례식장) 2 12개월 최고 연 4.10%…경남은행 'The든든예금(시즌2)'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4주] 10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4.1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경남은행의 'The든든예금(시즌2)'으로 나타났다.경남은행의 'The든든예금(시즌2)'은 세전이자율 2.5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1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마케팅동의 및 모바일메시지 수신동의 0.05% ▲신규고객 우대(최근 12개월 신규이력·해지이력 미보유) 0.40% ▲이벤트금리(비대면금리) 최대 1.10% 등이 있다. 가입좌수 3 24개월 최고 연 4.0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4주] 10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4.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4.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