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굿콘텐츠서비스인증’ 획득
현대해상이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현대해상은 자사 대표 홈페이지가 업게 최초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굿콘텐츠서비스인증’은 서비스 기술, 이용자 편의성, 고객 관리 ...
2018-06-2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도진 기업은행장, 주 52시간 근무 내달 도입
#1. IBK기업은행은 6월부터 주 52시간 근무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오후 6시가 되면 업무용 PC가 자동으로 꺼지고, 점심시간에는 ‘런치타임’도 적용된다. #2. BNK부산은행은 6월부터 퇴근시간을 기존보다 30분 앞당...
2018-06-25 월요일 | 편집국
KB손보 출범 3년…양종희 사장 매출 10조 넘봐
KB손해보험이 지난 18일 구 LIG손해보험에서 KB금융지주의 12번째 계열사 ‘KB손해보험’의 사명으로 새 출발한지 3주년을 맞이했다. 임기 3년째를 맞이하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사진)과 임직원 일동은 기념식을...
2018-06-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보험업계 5대 이슈⑤] 상반기에만 5조, IFRS17 대비 자본확충 러시
상반기 보험업계는 2021년 도입될 IFRS17에 대비한 보험사 전반의 체질개선 및 자본 확충 노력이 최대 관심거리였다. 생·손보, 회사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보험사들이 새 국제회계기준에 맞춰 새로운 먹거리를 찾...
2018-06-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재산피해 보장 빠진 가상화폐 거래소 보험…해킹 취약해 보험사 '부담'
국내 최대 규모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빗썸’이 20일 발생한 해킹사고로 350억 원의 피해를 봤지만, 빗썸이 가입되어 있던 현대해상과 흥국화재로부터의 사이버보험의 보험금 수령은 불가능할 전망이다. 두 곳 모두...
2018-06-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흥국화재, 빗썸 해킹 보상 어렵다… "재산 담보 보장 미가입"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350억 원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지만, 보험금을 통한 피해 보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빗썸은 현대해상의 ‘뉴시큐리티 사이버종합보험’과 흥국화재의 ‘개인정보 유출 배상책임보...
2018-06-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업계 최초 간편심사 뇌졸중 보장 '간단하고편리한건강보험'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업계 최초로 뇌졸중을 보장하고, 건강 회복 시 보험료를 낮춰 주는 간편심사 보험 ‘간단하고편리한건강보험’을 지난 해 1월 12일부터 판매해 오고 있다. 이 상품은 보험...
2018-06-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업계 최초 온라인·모바일로 풍수해보험 판매 개시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및 인터넷으로 가입 가능한 ‘온라인 풍수해보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국민들이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행정안...
2018-06-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지배구조 혁신' 완성한 은성수 수은 행장
은성수 수출입은행 행장이 신임 사외이사를 선출함으로써 외부 견제장치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의 지배구조 혁신안 이행을 완료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은 지난 1일 자로 나명현 전 현대해상화재보험 상근감사를...
2018-06-1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중위권 보험사 라이벌전②] 메리츠화재 김용범 vs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메리츠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은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업계 빅4로 분류되는 대기업의 바로 뒤를 쫓고 있는 업계 5~6위권 손보사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말 기준 3846억 원의 순...
2018-06-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대리점 부당영업행위, 금감원 전국 순회 교육으로 뿌리뽑는다
금융감독원이 보험대리점(GA)의 불완전판매 급증 및 부당모집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생명·손해보험협회 및 보험대리점협회와 함께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6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전국 7...
2018-06-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KDB생명 ‘빚내서 자본 확충’ 진퇴양난
보험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는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오는 2021년 도입됨에 따라, 보험사들의 자본확충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는 탄탄한 대주주의 지원 아래 유상증자...
2018-06-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교보생명, 보험업권에도 '주 52시간 근무제' 확산 조짐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도 일부 발빠른 회사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2018-06-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영업 점포 지속 감소… 중장년 소비자 불편 심화
오는 2021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17에 대비해 보험사들이 몸집 줄이기 과정에서 영업점포 축소에 나섬에 따라 소비자 불편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흥국생명, 현대라이프생명, KDB생명 등 경영 위기를 ...
2018-06-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제9회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 성료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9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는 현대해상이 한국교통안전협회, 어린이안...
2018-06-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청소년 건전육성 프로젝트 ‘소녀, 달리다’ 행사 개최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 박찬종)은 지난 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 - 달리기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
2018-06-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주춤’ 자동차보험 ‘약진’
손해보험업계 2위권에 속하는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이 1분기 어린이보험과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상반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어린이보험과 자동차보험은 현대해상이 주력하고 있는 상품군들 가운데 하나로,...
2018-06-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연일 ‘나쁨’ 미세먼지, 보험업계 ‘환경질환 보장’ 등 대책마련 동참
공장 및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매연과 중국발 스모그 등, 국내외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한 초 미세먼지가 연일 대기 환경을 오염시키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토피 등 피부질환부터 안과 질환...
2018-05-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자동차보험 2분기 째 마이너스 성장.. 보험료 인상 압박 심화
국내 자동차보험 시장이 2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차 보험 시장이 축소 추세에 접어들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손해보험사의 원수보험료는 4조1917억 원으로 집...
2018-05-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맞춤 사회공헌③] 손보 특성 고려한 교통안전·집수리 프로그램
손해보험사들은 업계의 주요 상품인 자동차보험과 화재보험 등 상품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을 펼치며 회사 이미지와 어울리는 활동으로 상품 홍보와 선행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
2018-05-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농협생명, 베트남·중국 보험시장 공략
포화 상태에 빠진 국내 보험업계가 해외 시장 투자를 늘리며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보험사들은 이미 2000년 말부터 해외 진출에 관심을 보여 왔다. 2009년 무렵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이후 저성장·저금리 기조...
2018-05-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불법주정차 연계형 사고 연평균 22.8% 증가… 손실금액 3600억 원대
최근 5년간 불법주정차 연계형 사고 발생빈도가 연평균 22.8% 늘고, 지급보험금은 27.7%나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2013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자사 불법주정차...
2018-05-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P2P금융·암호화폐, 핀테크 생태계 안정성 높일 보험 가입 봇물
P2P금융, 암호화폐 등 핀테크 생태계가 다변화되는 가운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험 가입을 연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보험을 통해 서비스를 보강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들의 신뢰를 쌓으며 시장...
2018-05-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