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전국민 연금자산관리센터’ 오픈이벤트
미래에셋대우는 ‘전 국민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의 실질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지난달 25일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출범했다.이번 이벤트...
2018-07-2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김남구·최현만·정영채, 수천억 평가손
주요 증권사 오너와 최고경영자(CEO)들의 자사주 지분가치가 급락했다. 달러 강세와 보호무역 이슈 등으로 국내 증시가 침체되면서 증권주 주가가 코스피 대비 2배 넘게 주저앉은 탓이다. 시장에선 증권주 추가 하락...
2018-07-2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영통WM∙올림픽WM 투자설명회
미래에셋대우 영통WM과 올림픽WM이 19일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영통WM에서는 이날 오후 3시40분부터 한상춘 VIP서비스본부 부사장이 강사로 나와 ‘글로벌 경제 전망과 최근 현안 점검’을 주제로 강의...
2018-07-19 목요일 | 김수정 기자
[특징주]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구속에 20%대 급락
네이처셀이 라정찬 대표이사의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1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20.47% 내린 8470원에 거래 중이다. 매도 상위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8-07-1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950억원 규모 ELS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연 5.0~8.1% 수익률을 추구하는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글로벌 ELS 2종 등 상품 7종을 약 9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제26077회 넷플릭스-엔비디아 해외주식지급형 트윈-윈 ...
2018-07-1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전문투자자 서비스 확대 추진
미래에셋대우가 전문투자자 전용 커뮤니티인 ‘AI(Advanced Invester) 클럽’ 의 기능을 확대하고 관련 전담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17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AI클럽은 지난 3월 문을 연 전문투자자 전용 커뮤니티...
2018-07-1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GS건설, 이익증가→재무개선 선순환 시작…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GS건설에 대해 이익 증가가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시작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상향했다.17일 이광수 연구원은 “주택 시장 지배력 확대...
2018-07-1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도입
미래에셋대우가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Global Leader Development Programme)을 도입한다. 17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선발된 직원의 해외 체류와 연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07-1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일상 속 자산관리 ‘눈길’
최근 증권업계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이에 미래에셋대우는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일상 속 자산관리를 실현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의 대중화...
2018-07-1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네이버, 미래에셋대우에 ‘고성능 컴퓨팅’ 서비스 제공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미래에셋대우에 고성능 컴퓨팅 (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는 복잡한 고급 연산 문제를 풀기 위한...
2018-07-1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KB금융,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 위촉
KB금융그룹이 11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신사옥(더케이타워)에서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 5명을 외부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
2018-07-12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칼 빼든 윤석헌 금감원장 증권사 사장단과 첫 회동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5대 부문에 17대 핵심과제를 담은 금융감독혁신안을 발표한 가운데 업계 첫 행보로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연다. 윤 원장이 감독역량 강화를 선포하며 본격적인 칼을 빼든 만큼 이번...
2018-07-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대명그룹과 금융교육 MOU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대명그룹과 금융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2018-07-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네이버 해피빈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6일 네이버 기부 포털인 ‘해피빈’과 함께 사회공헌 기금 관리와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봉사단은 사회공헌 대표모델을 기획 및 선정하고 올 하...
2018-07-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현만 수석부회장 자본 8조 리딩IB 가속 페달
“미래에셋대우는 총 고객자산 254조원, 자기자본 8조원의 리딩 컴퍼니로서 한국 금융산업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자기자본 8조원 실탄을 장전한 미래에셋대우가 글로...
2018-07-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LG디플·현대위아 대형주 ELS 손실 공포 증폭
작년 상반기부터 올 초 사이 증시 고점에서 발행된 대형주 관련 주가연계증권(ELS)들이 대거 손실 원금손실 위기를 맞닥뜨렸다. 지난달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LG디스플레이와 현대위아를 기초자산으로 포함한 ELS들은...
2018-07-0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차 지배구조 재조정 묘수찾기 골머리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새로운 지배구조 개편안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계에선 현대차그룹이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간 합병비율과 사업분할 타당성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07-0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SV인베스트먼트, 코스닥 상장 확정...6일 거래 개시
한국거래소는 SV인베스트먼트(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SV인베스트먼트는 오는 6일부터 매매거래 가능하다. SV인베스트먼트는 2006년 설립된 밴처 투자사다...
2018-07-0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올림픽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올림픽WM(서울시 송파구 양재대로 1178 올림픽선수촌아파트 C상가 2층)에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한상춘 VIP서비스본부 부사장이 강사로...
2018-07-0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인 매수세에 동반 반등
지난 2일 2%대의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3일 삼성전자는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2% 오른 4만6150원에 장을 마쳤다. SK...
2018-07-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채권 투자, 중립적 관점 유지 전략 유효”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되면서 지난달 채권 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특히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전저점(2.57%)을 하회한 가운데 현시점에서는 주변 여건 변화에 주목해 중립적 관점을 유지하는...
2018-07-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