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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구속에 20%대 급락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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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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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구속에 20%대 급락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네이처셀이 라정찬 대표이사의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20.47% 내린 8470원에 거래 중이다. 매도 상위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서울남부지법은 김병철닫기김병철기사 모아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라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라 대표는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고 있다.

이날 네이처셀은 “라정찬 대표이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재 구속되어 수사를 받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에 주가는 29.93%까지 떨어져 1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 측은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현재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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