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최고 연 4.3%…수협銀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2일...
2023-11-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기관 '하이브'·외인 '삼성전자'·개인 'POSCO홀딩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11월6일~11월10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11월6일~11월10일]
2023-11-1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포스코DX'·외인 '포스코DX'·개인 '파두'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11월6일~11월10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11월6일~11월10일]
2023-11-1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2개월 최고 연 10.00%…웰컴저축은행 ‘웰뱅워킹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1월 2주]
11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
2023-11-12 일요일 | 신혜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40%…애큐온저축은행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1월 2주]
11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40%로 전주 대비 0.10%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3-11-12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라온·청주·HB저축은행 상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1월 2주]
11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5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면서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3-11-12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한국 ETF 시장 키워야…다양한 자산 포섭 장내화 할 것"(종합) [글로벌 ETP 컨퍼런스]
한국거래소가 다양한 자산을 포섭해 장내화해서 한국 ETF(상장지수펀드), ETN(상장지수증권) 시장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지속가능한 ETP(상장지수상품...
2023-11-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회장 후보 고사…조용병·임영록·손병환 3파전 되나 [은행연합회장 선임 레이스]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선정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고사 의사를 밝히면서 후보군이 5명으로 좁혀졌다. 민간 출신 회장 선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최종 후보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유력하...
2023-11-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공매도 금지로 이차전지주 주가 상승 기대한 개미들, 역성장 성적표에 ‘울상’
금융당국의 공매도 금지 조치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차전지주가 연일 약세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증권가에서도 이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매도 보고서를 잇달아 발간하자 주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
2023-11-10 금요일 | 전한신 기자
G마켓, ‘유니버스클럽’ 회원에게 쇼핑지원금 쏜다
G마켓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가입 회원에게 역대 최대 웰컴 리워드를 제공한다. 19일까지 신규 가입 시 최대 5만5000원의 캐시를 증정한다. G마켓과 옥션...
2023-11-1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은행 이어 저축銀까지…신뢰 회복 중 진통 겪는 우리금융
크고 작은 금융사고로 비판을 받은 우리금융그룹에 금융사고 이력이 하나 더 추가됐다. 취임과 동시에 ‘신뢰’를 강조했던 임종룡 호 우리금융그룹이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진통을 겪는 모습이다. 10일 금융...
2023-11-10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토스씨엑스, 첫번째 채용 설명회 '오픈하우스' 연다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의 비대면 금융 상담 전문 계열사 토스씨엑스(대표 강희진)가 첫 채용 설명회를 연다. 토스씨엑스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사에서 '토스씨엑스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2023-11-1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울산급 호위함 배치-III 5, 6번함 건조 본계약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10일 방위사업청과 ‘울산급 배치(Batch)-III 5, 6번함 건조사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7917억 원이다.이번에 체결된 건조사업은 대한민국 해군의 노후화된 초...
2023-1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빈대인 BNK금융 회장, 해외법인 잇달아 점검 나서…글로벌시장서 신성장동력 확보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해외시장 점검에 나섰다. 이달에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BNK캐피탈이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국가 중심으로 현장점검에 나섰으며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도...
2023-11-1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주요 금융지주 수장 경쟁…조용병·윤종규·손병환 ‘3파전’ [은행연합회장 선임 레이스]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가 금융사 전현직 최고경영자(CEO) 6인으로 채워진 가운데 민간 출신 인사 선임 가능성에 무게가 기울고 있다. 이 중에서도 최근까지 주요 금융지주 수장을 지낸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2023-11-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CVC 투자, 스타트업 생존 가능성 높인다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의 생존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기업 대비 더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마이야 팔머(Maija Palmer) GCV(Global CVC) 수석 에디터는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에서 한국벤...
2023-11-1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전현직 금융지주 회장 맞붙는다…차기 회장 후보에 윤종규·조용병·손병환 등 6인 [은행연합회장 선임 레이스]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군에 전현직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과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
2023-11-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넥슨코리아 신임 공동 대표이사에 강대현 COO·김정욱 CCO 내정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은 10일 넥슨코리아의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강대현 COO(최고운영책임자), 김정욱 CCO(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를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강대현 신임 공동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4년 넥슨에...
2023-11-10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서울 중구 “지방세 미환급금 1.9억원, 구민에게 돌려 드려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11월 한 달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약 1억9000만원을 구민에게 돌려줄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
2023-11-1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트립비토즈 "여름보다 겨울에 혼자 여행 더 많이 해"
트립비토즈(대표 정지하)가 여름(6월~8월)과 겨울(11월~1월)의 자사 체크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겨울에 혼자 숙박을 하는 경우가 여름보다 약 15% 가량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여행 비수기를 맞아 한산해진 여행...
2023-11-10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일일 아파트 신고가] 압구정 현대4차 35평, 13.5억 상승…매매가 53.8억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1월9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소재 압구정 현대4차 전용면적...
2023-11-1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금감원, 직원 고객 돈 5억 횡령 기업은행에 과태료 9000만원 부과
금융당국이 직원이 고객 돈 약 5억원을 횡령한 IBK기업은행에 대해 과태료 9000만원을 부과했다. 금융당국은 IBK기업은행이 불건전 영업행위 금지를 위반한 것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대출업무와 외화 당·타발...
2023-11-1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파업 2일째’ 공사노조 2차 전면 파업 예고…서울시 “시민 볼모 파업, 타협없다”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지난 9일 9시부터 시작한 경고 파업을 10일 오후 6시에 마무리한다. 노조의 파업에도 지하철은 출근시간대엔 100% 정상 운행되고 있다. 앞서 노사는 필수유지 업무 협정을 맺어 파업에 들어가더...
2023-11-1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