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주), 현대엔진 인수 등 글로벌 친환경 선박 엔진 선도 나선다
현대중공업(주)(대표이사 한영석, 이상균)이 현대엔진 인수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선박엔진 시장 선도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주)의 엔진부문은 지난해부터 수익성을 확인, 올해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현대중공업(주...
2022-01-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 그랜저, 이름값 지켰다 5년 연속 '판매왕'
현대자동차(각자대표 정의선·장재훈) 준대형세단 그랜저가 지난해 반도체 대란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5년 연속 국내 승용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지켰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그랜저는 8만9084대가 판매됐다...
2022-01-0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ENG·롯데건설, 지식산업센터 ‘새옷’ 입고 브랜드 경쟁
건설사들이 자체 지식산업센터 브랜드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의 주택 규제로 지식산업센터가 대체 투자 상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지식산업센터는 도시형 제조업을 비롯해 지식기반산업, 정보통...
2022-01-07 금요일 | 김관주 기자
LG전자, 연매출 '70조' 시대 열었다…美 월풀 제친 듯
LG전자(대표 배두용)가 지난해 4분기 처음으로 분기 매출 20조 원을 넘기며, 연매출 70조원 시대를 열었다. LG전자는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매출 74조 7219억 원, 영업이익 3조 8677억 원을 달성했...
2022-01-0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지난해 매출 74조…역대 최대치
LG전자(대표 배두용)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매출 70조원대를 넘기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LG전자는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매출 74조 7219억 원, 영업이익 3조 867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
2022-01-0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LG전자(연결), 2021/4Q 영업이익 6,816.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2.01.07 14:55](잠정) LG전자(연결), 2021/4Q 영업이익 6,816.0억원1월 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10,089.0억원(전년대비 20.7% 증가),영업이익은 6,816.0억원(전년대비 -21.0% 감소),...
2022-01-07 금요일 | 파봇기자
삼성전자, 2021년 매출 279조…3년 만에 사상 최대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2018년 이후 3년 만에 연매출 실적을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2021년 연매출 279조원, 영업이익 51조 57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7.83%, 43.2...
2022-01-0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삼성전자, 지난해 연매출 279조…사상 최대치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지난해 4분기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3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48%, 52.49% 증가한 수준이다...
2022-01-0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웰컴금융그룹, 부회장직 신설에 사세 확장 '탄력'
2021년은 웰컴금융그룹(회장 손종주)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계열사인 웰컴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을 개시했으며, 디지털 영역을 급속도로 확대시켜 지난해...
2022-01-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작년 3Q 배당성향 18% 포스코, 자사주 소각·배당 성향 30% 유지 등 주주 친화책 발표
지난해 역대급 실적으로 10% 후반의 현금 배당 성향을 기록 중인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자사주 소각, 배당 성향 30% 유지 등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친다. 이는 오는 28일 지주사 전환 결의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물...
2022-01-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산업은행‧성장금융, ‘정책형 뉴딜펀드’ 1차 출자사업 공고
산업은행(회장 이동걸)과 성장금융(사장 성기홍)은 한국판 뉴딜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형 뉴딜펀드’ 2022년 1차 출자사업을 7일에 공고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판 뉴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2022-01-0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유안타증권 "아모레퍼시픽, 중국 시장 매출 부진으로 목표주가 하향"
유안타증권이 6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올해 상반기 성적까지 부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는 기존 19만5000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했다.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실적은 연결...
2022-01-06 목요일 | 심예린 기자
2022년 신용카드 키워드는 'N.O.M.A.D'
올해 신용카드 키워드로 'N.O.M.A.D'가 선정됐다. 국내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대표이사 고승훈)는 카드 유목민들을 위해 2022년 신용카드 키워드로 ▲ N(No Limit, 모바일 가맹점) ▲ O(Online, 간편결제·온라...
2022-01-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1월 1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2.20%…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1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20%(세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2022-01-0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LG전자, 연매출 70조 시대 연다…월풀 제치고 글로벌 1위 기대감도
LG전자(대표 배두용)가 지난해 생활가전과 TV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7일 2021년도 연간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업계에서는 블랙프라...
2022-01-0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24조원 돌파…'개인형 연금' 급성장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회장 최현만)의 2021년 말 기준 연금 자산이 24조원을 돌파했다.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IRP(개인형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개인형 연금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미래에셋증권은 5일 이같은...
2022-01-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LH “올해 매입약정으로 총 4.3만가구 주택 매입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현준)가 2022년도 매입약정 사업계획, 주택매입 기준 등을 담은 ‘2022년도 민간 신축 매입약정 방식 매입 사전 공고’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은 LH가 민간...
2022-01-0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가계대출 증가세 4~5%대 관리…부동산 잠재리스크 관리 강화”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차주단위 DSR 확대 등 상환능력에 기반한 대출관행을 정착해 나가고 가계대출 증가세를 4~5%대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서민·취약계층의 실수요대출에 대해서는 충분한 한도와 인센티브를...
2022-01-0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NH투자증권 "네이버, 중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구간 진입"
NH투자증권이 5일 네이버에 대해 신사업에 대한 투자와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높은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55만원을 각각 유지했다.네이버는 메타버스, 웹...
2022-01-05 수요일 | 심예린 기자
S-OIL, 대한유화와 화학 원재료 ‘납사’ 공급 계약…高마진 등 석화부문 호조 기대
S-OIL(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이 대한유화와 화학제품 기초 원료인 납사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조원이 넘는 해당 계약은 올해 S-OIL 석유화학부문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OIL은 4일 대한유화...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넥슨·엔씨소프트, PC 게임서 '콘솔' 시장으로 눈 돌린다
국내 대형 게임사인 넥슨(대표 이정헌)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각 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카트라이더’와 ‘리니지’를 기반으로 한 콘솔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다양한 유저 확보에 나설 방침이...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차·기아, 4분기 판매 부진…반도체 이슈 언제까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작년 4분기 예상 보다 부진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여전히 심각했던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389만981대와 277만7056대를 판매했다. 양사 모두 작년...
2022-0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소비자 보호 방안 차질없이 이행”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소비자금융 사업 단계적 폐지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 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기업금융 사업에 대해서는 집중투자를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유 행장은 4...
2022-01-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