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엔터 부문, '씨티그룹' 출신 김윤홍 경영리더 영입…성장전략실 신설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대표이사 강호성)이 성장전략실을 신설하고 김윤홍 경영리더를 영입해 미래 사업 성장 동력 강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CJ ENM이 21일 조직개편을 통해 성장전략실을 신설하고 성장전략실...
2022-03-2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KT-CJ ENM, ‘콘텐츠 동맹’…미디어·콘텐츠 경쟁력 강화 맞손
KT(대표 구현모)가 ‘디지코’ 로드맵의 핵심 축인 그룹 미디어·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CJ ENM과 콘텐츠 분야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KT는 CJ ENM과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콘...
2022-03-2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생보 디지털화 전략] 신한라이프, 신한큐브온 업계 헬스케어 서비스 선도
신한라이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하여 디지털(Digital), 가치(Value), 데이터(Data) 관점의 D.V.D 중심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회사 내 모든 비즈니스에서 ...
2022-03-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양반 vs 비비고 ‘죽’ 싸움 대단하네
죽들의 싸움이 대단하다. 1위를 지키기 위한 양반죽과 그 자리를 빼앗기 위한 비비고죽의 한판 대결이다. 동원F&B(대표 김재옥)의 양반죽은 약 20년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다. 그 아성에 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이 비...
2022-03-2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김범수 떠난 카카오, 남궁훈 필두로 '미래 10년' 그린다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3-1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CJ올리브영, '오늘 드림' 강화…올해 도심형 물류 거점 6곳 추가로 열어
올리브영이 빠른드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CJ올리브영(대표이사 구창근, 이하 올리브영)은 올해 수도권에 도심형 물류 거점(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 이하 MFC) 6곳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MFC를 통...
2022-03-1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파업 끝난 줄 알았는데…택배노조 vs 대리점연합 "부당 해고" 갈등 재점화
끝난 줄 알았던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와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이하 대리점연합) 사이의 갈등이 재점화되고 있다. 이번엔 파업에 동참한 조합원의 현장 복귀 문제가 쟁점이 됐다. 끝난 줄 알았는...
2022-03-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신예 드라이버 이찬준·이창욱 영입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후원하는 엑스타 레이싱팀이 20세 드라이버 이찬준, 이창욱 선수를 영입했다고 14일 알렸다.이로써 엑스타 레이싱팀은 기존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 선수까지 3인 체제를 구축하고 2022년...
2022-03-1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CJ, 상반기 내 인공지능 센터 열어…센터장으로 '메타' 출신 이치훈 씨 영입
CJ그룹이 올해 상반기 내 인공지능(AI) 센터를 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이 AI센터장으로 메타(전 페이스북)에서 머신 러닝 리더로 근무한 이치훈씨를 영입했다고 알려졌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치훈 센터장을...
2022-03-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배틀그라운드 도시락 나왔다"…크래프톤-CJ프레시웨이, '배틀그라운드' 식음료 선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와 ‘PUBG: 배틀그라운드’와 ‘뉴스테이트 모바일’(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식음료 상품을 선보인다. 크래프톤과 CJ프레시웨이는 지난 8일, 서울 강남...
2022-03-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CJ그룹, 2022 신입사원 채용 시작…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CJ(회장 이재현)가 2022년 신입사원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 CJ는 “14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했다”면서 “CJ제일제당(식품, 바이오), CJ대한통운(물류, 건설), CJ ENM(엔터, 커머스), CJ올리브...
2022-03-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필리밀리 등 해외진출 가속화…CJ올리브영,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자체브랜드관 오픈
CJ올리브영이 자체 브랜드 육성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CJ올리브영(대표이사 구창근, 이하 올리브영)은 15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처음으로 자체 브랜드(PB) 전용 매장 ‘올리브영관(OLIVE YOUNG EXCLUSIVES...
2022-03-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카드사 주력상품] 하나카드, 페이부터 주유 적립까지 ‘내맘대로 쁨 카드’
‘내맘대로 쁨 카드’는 간편결제 시 건당 1%를 적립해 준다. 하나원큐페이와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쿠페이, LG페이, L페이, 카카오페이, SSG페이, 페이코에 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는 건에 해당된다. 적립 한도도 따...
2022-03-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SM, 이수만 지분 인수설에 "논의 중"
카카오와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모두 이수만 지분 인수설에 대해 부인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이수만 SM엔터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SM엔터 관계자는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2022-03-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살균 시스템으로 고객 안전관리 강화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고객사의 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살균 시스템 설치 도입을 추진한다. CJ프레시웨이는 10일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식자재 유통 및 단체...
2022-03-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CJ제일제당, '무노조경영' 원칙 깨지나…노조 설립 움직임 보여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에서 설립 70년만에 노동조합을 결성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임직원 일부가 노조 집행부를 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C...
2022-03-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J그룹, 산불 피해 주민 구호·복구 돕기 위해 성금 5억원 전달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산불지역의 주민 구호와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 및 주택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CJ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 피해...
2022-03-0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CJ ENM 커머스부문, ‘정통 CJ맨’ 윤상현 신임 대표이사 내정
CJ ENM(대표 강호성, 허민호)이 커머스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윤상현 CJ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을 내정했다. 허민호 대표이사가 건강상 사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새로운 경영리더를 내정하게 됐다. CJ ENM은 윤상현...
2022-03-0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CJ올리브영, 진짜 예상 기업가치 4조원일까
CJ올리브영(대표이사 구창근, 이하 올리브영)이 기업가치 고평가 논란에 휩싸였다.8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이 이르면 3월 내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일정은 알 수 없다"...
2022-03-0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현대자산운용, 덕평CJ물류센터 매입 완료… ‘인수 규모 1300억원’
현대자산운용(대표 정욱)이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덕평CJ물류센터’ 매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인수 규모는 약 1300억원이다.덕평CJ물류센터는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에 위치해 있다. 대지...
2022-03-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CJ나눔재단, '2022 청소년 문화동아리' 모집…4월 12일까지
아동·청소년의 ‘문화꿈지기’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2022년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문화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맞...
2022-03-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올리브영, 봄맞이 ‘올영세일’ 매출 전년 比 59%↑
CJ올리브영(대표이사 구창근)이 오는 9일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중간 집계(3월 3일~6일 기준, 전년 세일 동기간 비교)한 결과, 전체 매출이 5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크림, 에센...
2022-03-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