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자산운용, 덕평CJ물류센터 매입 완료… ‘인수 규모 1300억원’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7 20:15

롯데건설 등 8개사 PFV 지분 참여
“국내외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구축”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덕평CJ물류센터’./사진=현대자산운용(대표 정욱)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덕평CJ물류센터’./사진=현대자산운용(대표 정욱)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현대자산운용(대표 정욱)이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덕평CJ물류센터’ 매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인수 규모는 약 1300억원이다.

덕평CJ물류센터는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에 위치해 있다. 대지 면적 약 6만6115㎡(2만평)에 연면적 5만8512㎡(약 1만7700평)이다. 각 3층과 4층 규모 상온 창고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현대자산운용은 해당 물류센터 매입과 향후 신규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 자본금 50억원가량을 투입해 덕평물류밸류애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EV‧Project Financing Vehicle)를 설립했다. PEV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하는 서류 형태 명목 회사(페이퍼 컴퍼니)를 지칭한다.

해당 사업에는 최대 주주인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을 비롯해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 박찬복), 현대자산운용, 한국투자부동산신탁(대표 이국형),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 등 8개사가 주주로 참여했다. 매입 자금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닫기이재근기사 모아보기)‧롯데캐피탈(대표 추광식)과 선순위 766억원, 한화투자증권과 후순위 584억원 등 총 1300억원 규모 대출약정을 체결해 조달했다.

현대자산운용은 무궁화신탁(대표 권준명) 자회사로, 국내외 대체투자 펀드 운용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종합 자산운용사다. 지난해 자사 펀드로 대중제 골프장인 ‘김제스파힐스CC’와 마포구 동교동 ‘머큐어앰버서더 홍대’ 호텔 등을 매입했다. 올해 초 미국 코네티컷주 아마존 물류센터에 지분을 투자하기도 했다.

현대자산운용 관계자는 “당사의 적극적인 사업 확장 전략으로 부동산 관련 대체투자(AI‧Alternative Investment), 개발투자(DI‧Development Investment), 기업금융(IB‧Investment Banking) 업무 영역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만한 투자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이선훈號 신한투자증권, 영업익·순익 2배↑…위탁매매·금융상품 호조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이 거래 대금 증가에 힘입어 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2배 이상 증가했다. 다만 수수료 수익 가운데 IB(기업금융) 부문은 감소하며 역성장을 나타냈다.영업익·순익 성장…IB 수수료 전년비 25% 감소23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7484억원으로, 전년 동기(3185억원) 대비 135%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5777억원으로, 같은 기간 123.1% 늘었다.올해 상반기 영업수익은 1조474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6.3% 증가한 수준이다.수 2 강진두·이홍구號 KB증권, 상반기 영업익 '1조 클럽' 달성…증시 강세 타고 최대 실적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KB증권(대표 강진두, 이홍구)이 강화된 자본력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견인했다.반기 만에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주식시장 호황에 브로커리지, WM(자산관리) 부문에서 특히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개인고객 AUM 200조원 돌파KB증권은 2026년 연결 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이 1조53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상반기 연결 세전이익은 1조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상반기 당기순이익은 8010억원이다. 지배지분 기준 순익은 7990억원이다. 각각 전년비 134%씩 늘었다. 2분기 분기 실적으로도 전년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2분기 연결 영업이익과 세전이 3 '1인 1 AI 투자 에이전트' 시대로…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3대 전략 가동 "복잡한 금융을 파는 게 아니라, 가장 단순한 대화로 누구나 투자를 시작하고 자산을 키워갈 수 있는 금융을 만들겠다."투자 대중화에 힘을 실은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3년 내 2000만 국민이 투자하는 시대 열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설명가능한 AI(Explainable AI)'를 토대로 한 '1인 1 AI 투자 에이전트’로 자본시장 참여 문턱을 낮추고 국민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해외 개인투자자의 한국 주식 접근성을 높이는 'K-주식의 세계화'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또, 올해는 결혼 축의금, 내년은 신생아 생일 선물로 각각 10만원 상당 주식도 제공한다. '설명 가능한 AI' 기반 AI 투자 에이전트 초점카카오페이증권은 23일 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