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실적] 하나생명, 순익 243억원 · 전년 比 8.6%↓(상보)
하나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인석)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8.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하나금융지주 2021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생명 당기순이익은 243억원으로, 전년(266억원) 대비 8.6% 감소했...
2022-02-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한국투자증권, 당기순이익 1조4474억원…사상 최대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1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조447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4.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69.4%...
2022-02-10 목요일 | 심예린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하나저축은행, 당기순이익 265억 · 전년比 47.22%↑(상보)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오화경)이 2021년 연간 당기순이익 2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7.22%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65억원을 기록했다. ROA(총자산순이익률)는 1.24%로 전년 대비 9bp(1bp=0...
2022-02-1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하나금융투자, 연결 순이익 5066억원…역대 최대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은형)이 2021년 누적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하나금융지주 계열 하나금융투자는 2021년 연결 기준 순이익이 50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3.3% 증가한 ...
2022-02-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하나캐피탈, 순이익 2720억 시현…전년比 53.5%↑(상보)
하나캐피탈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272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캐피탈은 우량 리테일 자산 증대에 힘입어 순이익이 전년 대비 5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나캐피탈의 연간 일반영업이익은 5089...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DGB생명, 작년 순익 418억원·전년比 7.1%↓(상보)
DGB생명 작년 순익이 4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했다.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선방했다는 평가다.10일 DGB금융지주에 따르면, DGB생명 2021년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한 418억원, 영업이익...
2022-02-1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실적] LIG넥스원, 작년 영업익 972억 원...전년 대비 53%↑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 97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늘어난 규모다. 10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조8222억 원, 영업이익 972억 원, 당기순익...
2022-02-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하나카드, 당기순이익 2505억 · 전년比 62.2%↑(상보)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결제성 수수료 증대와 디지털 혁신에 따른 비용 효율화로, 2021년 연간 당기순이익 250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62.2%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자이익은 4720억원을 기록했...
2022-02-1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위메이드, 암호화폐 제외한 게임 실적 전망치 하회로 28.89%↓
10일 위메이드가 28%대 급락했다. 사상 최대실적을 발표했지만, 주력 사업인 게임 분야에서 약 1000억원 정도의 수익을 내 시장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28.89% 밀린 10만660...
2022-02-10 목요일 | 심예린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하이투자증권, 연간 연결 영업이익 2265억원…사상 최대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이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대 시대를 열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DGB금융지주 계열 하이투자증권은 2021년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이 226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이...
2022-02-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021 실적] 동원F&B, 2021 영업익 1301억원…전년 比 11.94%↑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지난해 매출 3조 4908억원을 실현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0.11% 오른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94% 오른 1301억원을 달성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자회...
2022-02-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코리안리, 순익 1780억원 · 전년 比 18.4%↑(상보)
코리안리(대표이사 사장 원종규)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8.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리안리 당기순이익은 1779억7600만원으로 전년 1503억7000만원 대비 18...
2022-02-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우리자산신탁, 순익 403억…전년比 14%↑
지난해 우리자산신탁(대표 이창재)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4.2% 증가했다.10일 우리금융그룹이 발표한 2021년 연간 실적 자료에 따르면 우리자산신탁 당기순이익은 403억원으로 전년 353억원보다 50억원 늘었다.작...
2022-02-1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산은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김건열 부사장 선임
산은캐피탈이 10일 이사회를 통해 김건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건열 대표는 오는 1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임기는 1년으로 오는 2023년까지다.김건열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중금리 대출 성과…기업여신 활성화 추진(종합)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중금리 대출을 전년보다 두 배 넘게 취급하면서 대출자산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올해는 가계부채 총량규제 강화에 대응해 기업여신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10일 금융권...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국민은행, 7억 달러 규모 글로벌 지속가능채권 발행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은 지난 9일 7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지속가능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글로벌 채권은 3년 만기 4억 달러, 5년 만기 3억 달러로 구성된 국민은행의 첫 ...
2022-02-1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LS전선아시아, 역대 최대 배당 결의 "주당 240원"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가 10일 이사회를 열어 1주당 240원, 총 73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3.0%로, 작년 코스피 기업 평균 시가배당률 2.4%를 넘어...
2022-02-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미국채 10년물 금리 소폭 하락... 뉴욕증시 나스닥 2.08% ↑
뉴욕증시가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달 10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를 불안하게 했던 채권 매도세가 진정세에 진입한 게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미국채 10년...
2022-02-10 목요일 | 심예린 기자
롯데 수장 ’신동빈-김상현’, 부진 탈피 위해 공통적으로 강조한 ‘이것’은?
롯데쇼핑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동반 하락했다. 2017년부터 5년째 하락세다. 롯데쇼핑은 그룹 핵심 사업군이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경쟁사들 사이에서 맥을 못 차리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에서 신동빈 ...
2022-02-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2021 실적] 넷마블, 지난해 신작 부진에 아쉬운 실적…‘블록체인’ 신작으로 반등 노린다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이 지난해 신작 부진 등의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블록체인 게임 출시 및 메타버스 등 신사업을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매...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사상 최대실적 우리금융…손태승 “비은행 확대 속도감 있게”(종합)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해 완전민영화 성공에 이어 역대 최대실적을 올린 데 힘입어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
2022-02-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인카금융서비스, 청약경쟁률 25.29 대1 기록…16일 상장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인카금융서비스가 청약경쟁률 25.29 대 1을 기록했다. 국내 GA 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는 7일~8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 25.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2022-02-0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금융지주 순익 4조 클럽 시대…윤종규 ‘리딩’ 지켰다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와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이 지난해 나란히 당기순이익 4조원을 넘기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자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은행 이자이익이 늘어난 데다 비은행 부...
2022-02-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