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배당 규제속…합리적인 배당 목소리
금융당국이 보험업계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배당성향(배당금/당기순이익)을 제한한 가운데 합리적인 배당정책이 실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6일 보험연구원은 이같이 밝히며 보험업계에 배당성향‧...
2023-02-26 일요일 | 김형일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손해율 훅 내려가니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메리츠화재 이익 쑥…IFRS17 하 순위 지각변동 올까 外
손해보험사 빅4와 메리츠화재 2022년 실적발표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손보 빅4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손해율 안정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IFRS17 도입 이후에도 이익이 대폭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
2023-02-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멕시코MSCI ETF’, 시장 혼조세 속 26.56% 수익률 달성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배재규)은 24일 ‘ACE 멕시코MSCI(합성)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가 지난 1년간 시장 혼조세 속 26.56%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펀드 평가사인 에프앤가이드(대표...
2023-02-25 토요일 | 임지윤 기자
구본규, 해저케이블·계열사 시너지로 호성적 잇는다
구본규 LS전선 사장(사진)이 해저케이블과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올해 호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탄소중립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진 점 등을 활용해 지난해 수주 고공행진을 이어간다는 의지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
2023-02-25 토요일 |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 여성 사외이사 2명으로 확대…다양성 강화 [2023 주총 이슈-SK하이닉스]
"기업들이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어떻게 보낼 지, 그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주주총회 시즌이 곧 다가온다. '2023 주총' 시즌을 앞두고 주요 기업별 이슈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SK하이닉스가 여성 사외이사...
2023-02-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코오롱글로벌, 경기침체 딛고 매출·순이익 역대 최대실적 기록 저력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과 당기순이익, 수주잔고 등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4일 코오롱글로벌은 22년 연결기준 누계 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매...
2023-02-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단독]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 연임 무산…후임 대표이사 뽑는다
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의 연임이 무산됐다. 24일 대한토지신탁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의 임기 만료일은 오는 28일까지다.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공고를...
2023-02-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손재일, K9자주포 앞세워 사상 최대 실적 [2022 실적]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사진)이 K9자주포 수출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 김동관)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조5396억원, 영업이익 3753억 원을 기록...
2023-02-2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출 상환하셨네요?”…이자 깎고 신용점수도 오르는 방법은
# 연소득 3500만 원의 신입사원인 김씨(30세)는 입사 직후인 1년 전 신용카드를 처음 발급받았다. 대출도 한 번 받아본 적이 없다. 김 씨는 신용점수가 700점으로 금융 거래 경험이 적은 고객이다. 올해 초 목돈이 필...
2023-02-2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뉴욕증시, 반도체주 강세…'실적+AI 수혜' 엔비디아 급등
뉴욕증시는 반도체주 엔비디아가 급등하면서 반도체주가 일제 강세를 보였다.3대지수 모두 상승했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보다 108.82포인트(0.33%) 오른 3만...
2023-02-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부터 코스닥 ‘이전상장 컨설팅’ 신청 접수… “ETF 요건 갖춰야”
오늘(23일)부터 중소기업 전용 주식 시장인 코넥스(KONEX)에서 코스닥(KOSDAQ)으로 이전상장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가 ‘이전상장 컨설팅(Consulting·상담)’을 신청받는다. 마감...
2023-02-2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토스 합류에 관심도 커진 알뜰폰 서비스…알뜰폰 요금 할인 카드는?
대표 핀테크 기업인 토스가 알뜰폰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알뜰폰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알뜰폰 가입자가 13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알뜰폰 이용률도 상승하면서 보다 효율적으로 알뜰폰 요금제...
2023-02-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작년 영업 잘한 한화생명, 올해 단기납 종신 중심 CSM 제고 나선다 [금융사 2022 실적]
한화생명이 올해 단기납 종신 중심 상품 포트폴리오로 CSM 제고에 나선다. 영업력이 높아진 만큼 IFRS17 하에서는 CSM이 높은 상품 중심으로 수익성을 높인다는방침이다. 23일 한화생명 2022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2023-02-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 내년 CSM 9조 이상 전망…어린이종합·간편종합·운전자보험 판매 강화 [금융사 2022 실적]
현대해상 내년 CSM이 9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CSM이 높은 어린이종합보험, 간편종합보험, 운전자보험 판매를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23일 현대해상 2022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현대해상 작년 기준 CSM은 ...
2023-02-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2023 CEO 1년차] 새내기에 가혹한 첫 해···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누구에게나 새내기 시절이 있다. 최고경영자(CEO)도 마찬가지다. 부문별 임원으로 활약하다 기업 CEO로 첫발을 내딛는 이들 모두 가는 길은 다를 수밖에 없다. 누구는 탄탄대로를 달리고 누구는 시행착오를 겪는다...
2023-02-23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새 부산은행장 강상길·방성빈 ‘2파전’…경남銀 최홍영·예경탁
차기 부산은행장 경쟁이 강상길 부산은행 부행장과 방성빈 전임 BNK금융지주 전무 2파전으로 치러진다. 경남은행에서도 최홍영 경남은행장과 예경탁 경남은행 부행장보가 최고경영자(CEO) 2차 후보군에 올랐다. 이번...
2023-02-2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미래에셋생명 작년 순익 561억원…전년 41.6%↓ [금융사 2022 실적]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6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1.6%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 지표인 전체 APE(연납화보험료)는 수익성 중심 마케팅 전환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신계약이 감소해 전...
2023-02-22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생명 "CSM 9조, 킥스 180% 이상 유지 가능…배당성향 확대할 것"
한화생명이 2022년 말 기준 CSM이 9조 이상, 킥스 비율은 180% 이상 유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배당가능이익 확보가 예상되는 만큼 배당성향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김준영 한화생명 계리팀장은 22일 진행된 2022년...
2023-02-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작년 순익 9806억원…“손해율 개선 영향” [금융사 2022 실적]
DB손해보험이 장기‧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22일 DB손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806억원으로 전년 7769억원 대비 26.2% 도약했다고 밝혔다. 또 장기위험 손해율과 자동차보...
2023-02-22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코로나 이전 실적 경신' 파르나스호텔,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 기록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했을 때도 눈에 띄는 성장세로 프리미엄 호텔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파르나스호텔은 지난해 매출액 ...
2023-02-2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금융당국, 은행 과점 깬다…스몰 라이센스·챌린저뱅크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 과점 폐해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주문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경쟁 촉진을 위해 인가 세분화(스몰라이센스)와 인터넷전문은행이나 핀테크와 접목한 형태의 은행 등 '챌린저 은행' 도입...
2023-02-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HB인베스트먼트, HB디지털혁신성장2호 펀드 결성
HB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박하진, 황유선)가 삼성증권과 HB디지털혁신성장2호 펀드(이하 2호 조합)를 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HB인베스트먼트는 민간투자자만으로 2호 조합에 370억원을 모집했다. 추가 수요가 있는...
2023-02-2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UG, 기준 완화 후 5개월만의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충남 홍성 등 10곳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운영하는 ‘미분양 관리지역’이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여 만에 다시 공고됐다. 이번 공고에는 충남 홍성과 충북 음성 등 2곳이 새로 추가되고, 경기도 안성 등 7곳이 빠져 총 10개 지...
2023-02-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