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형 대표이사 연임·정항기 CFO 각자대표 선임…사업·매각 이원화
대우건설 (대표이사 김형)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형 대표이사를 사업대표로 재선임하고, 정항기 CFO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관리대표로 신규 선임함으로써 각자대표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
2021-04-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정부 고분양가 관리지역, 분양가 통제 무색한 시세차익·미래가치 기대감
조정대상지역을 포함한 고분양가 관리지역이 오히려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HUG의 고분양가 관리제도는 고분양가로 주택시장 과열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관리지역으로 ...
2021-04-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전타입 1순위마감…경쟁률 최고 36대 1
대우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627번길 41-37 (삼방동)에 공급하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가 20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2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해...
2021-04-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회사채 발행시장 견조한 수요 지속되나 스프레드 방향은 확대 쪽 - KB證
KB증권은 20일 "4월에도 회사채 발행시장 내 견조한 수요는 지속되고 있으나 스프레드 방향은 축소보다는 확대 쪽"이라고 밝혔다. 전혜현 연구원은 "유효수요경쟁률은 AA급 평균 4.7배, A급 평균 4.8배로, 3월대비 강...
2021-04-20 화요일 | 장태민
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특별공급 종료…84㎡A타입 인기
대우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627번길 41-37 (삼방동)에 공급하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가 19일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19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6개 평형 모집에 83...
2021-04-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4월 3주 청약일정]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등 전국 7곳 4089가구 청약접수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4,089가구(오피스텔 주상복합 테라스하우스 포함)가 공급된다. 눈여겨볼만...
2021-04-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용인시부터 동작구까지, 지구단위계획 통해 공급될 상반기 새 아파트는
올 상반기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주요 지역에서 새 아파트들이 잇따라 분양된다.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 도시정비 등을 폭넓게 아우르는 지구단위계획은 하나의 생활환경 기본단위이자, 다양한 공동체를 만들...
2021-04-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봄 분양 시장, 경산·김해·양산 등 영남지역 1만 4천여가구 집중 공급
광역시를 제외한 영남지역에서 올해 2분기 봄 분양을 맞아 신규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해당지역에서 ...
2021-04-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서울시·중구청과 함께 덕수중학교에 녹지 공간 조성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9일 도시 녹색환경 조성활동의 일환으로 덕수중학교에서 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서울시·중구청과 협력하여 사철나무 등 수목 2400주와 초화류 900본을 식재...
2021-04-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견본주택 9일 개관
대우건설이 오는 9일(금)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전용 59~84㎡ 총 1,38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
2021-04-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융복합 발전사업 투자 협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지난 6일 충청북도 도청에서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충청북도와 음성군, 충북개발공사와 ‘충북 수소연료전지 융복합형 발전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1-04-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전타입 1순위마감…8710개 청약통장 몰렸다
대우건설이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이 6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6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
2021-04-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경기·인천 등 수도권 봄 분양시장, 뉴타운·재개발 정비사업 분양 러시
수도권 분양시장이 뉴타운, 재개발 등 각종 정비사업으로 들썩이고 있다.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분양단지는 낙후된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입주 후 바로 이미 구축되어 있는 교통․교육 등 각종 생...
2021-04-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전문가 중심 ‘리모델링사업팀’ 신설…리모델링 수주 본격화 의지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최근 리모델링 사업에 입찰하며 본격적인 리모델링 시장 진출을 알렸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송파구에 위치한 2천여 가구 규모의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입찰에 쌍용건...
2021-04-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4월 1주 청약일정] ‘호반써밋 그랜빌’ 등 전국 18곳 1만1374가구 청약 접수
4월을 맞이하여 분양시장에 봄기운이 돌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경기 강원 제주 등 전국 18곳에서 총 1만1,374가구 (오피스텔·주상복합·테라스하우스·임대 포함)의...
2021-04-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비규제지역 청약 열기 고조…각종 규제 반사이익
최근 정부의 고강도 주택규제 속 틈새시장으로 비규제지역에 대한 상승세가 거세지고 있다. 청약이나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벗어난 지방도시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청약수요가 몰리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
2021-04-0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주목 이 지역] 서울, 재개발 바람이 분다…7,000여개 일반분양 단지는 어디?
서울 지역에도 노후한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자 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는 재개발 최대어로 이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초 ‘래미안 원베일리...
2021-03-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아산 모종·포항 이인 등 도시개발지구, 4월 1만여 가구 쏟아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태로 공공택지 개발에 제동이 걸리자 미니 신도시 건설사업으로 불리는 ‘도시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공공택지지구와 같이 대규모 부지에 계획적으로 조성...
2021-03-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의 진화 ④ 대우건설] 김형 대표, 바뀐 주거트렌드 맞춰 푸르지오 변화 추구
향후 수 년 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신축단지 분양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 역시 이 같은 상황에 발맞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새로...
2021-03-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현장 비대면 협업 솔루션 COCO 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간의 비대면 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사진 기반의 협업 솔루션인 COCO(Co -work of Construction)을 개발했다.COCO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화 되고 있는 비대면 시대...
2021-03-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초고층 아파트 경쟁 치열…31층 이상 건축물 증가 추세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한동안 뜸했던 초고층 아파트들이 속속 분양에 나선다. 고층 건물이 많은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해 동탄2신도시, 대구, 김해 등 전국 곳곳에서 최고 49층에 달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쏟아진...
2021-03-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내달 6일 1순위청약 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금)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총 3개 단지로...
2021-03-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