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 분양 캘린더]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등 18곳, 4767가구
2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첫 주 청약 물량은 지난 주보다 크게 늘어 18개 단지에서 4767가구가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6곳, 당첨자 계약은 24곳이다.◇10월 1주 청약 접수 단지이번 주 청약 접수를 실시하는...
2019-09-30 월요일 | 조은비 기자
국토부·감정원·건설사 간 온실가스 감축협의체 구축
한국감정원은 27일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와 함께 기존의 4개 온실가스 목표관리업체(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와 2020년 온실가스‧에너지 감축목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온실가...
2019-09-27 금요일 | 조은비 기자
박현주, ‘8조 자본+자회사 자금’으로 해외투자 집중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운용을 주축으로 그룹 투자 역량을 적극적으로 결집하고 있다.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칙을 내걸고 주요국 우량자산에 과감한 베팅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이다....
2019-09-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동걸, 아시아나 관심 대기업 두고 "맞선 보려면 나타나게 될 것"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들 수 있는 대기업 후보군을 향해 "맞선을 보려면 나타나야 한다"고 비유했다. 이동걸 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아...
2019-09-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추석 맞아 협력사 대금 2037억원 조기 지급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석을 앞두고 공사 및 자재 대금을 협력사에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많아지는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뤄지는 이번 공사 및 자재 대금 조기...
2019-09-05 목요일 | 조은비 기자
아시아나항공, 레저 확대 HDC현산 만나 재비상할까
아시아나항공 매각 예비입찰이 지난 3일 마감한 가운데 해당 입찰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을 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레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 시너...
2019-09-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30년 금호가족 아시아나항공, 박현주·정몽규 품에 안길까
1988년 출범 이후 줄곧 금호그룹이었던 아시아나항공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품에 안길지 관심사다.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대우가 HDC현대산업개발과 손잡고 아시아나항공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했기 때...
2019-09-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특징주] 아시아나항공, 매각 흥행 저조에 관련주 이틀 연속 ‘약세’
아시아나 관련주가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예비입찰의 흥행이 예상보다 저조하면서 이틀 연속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아시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2019-09-0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인수 참여로 불확실성 커져”- KB증권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예비입찰 추진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증가될 전망이다. 4일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주택업황의 비우호적인 상황에서 인수합병(M&A) 관련 불확실성이 더해...
2019-09-0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애경·미래에셋·KCGI '3파전'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애경그룹과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사모펀드 KCGI가 뛰어들었다.3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이 이날 오후 2시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
2019-09-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 서류 제출
미래에셋대우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했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미래에셋대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시아나항공 매각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현...
2019-09-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3일 예비 입찰 마감...금호가 3세 박세창 사장 행보 주목
아시아나항공 매각 예비입찰이 오늘(3일) 오후 2시에 마감되는 가운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던 금호그룹 3세 박세창 사장(사진)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그는 최근 그룹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 매각뿐만 아니라...
2019-09-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참여 검토 중"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사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전 참여를 검토 중이다. 참여 방식은 미래에셋대우와 손잡고 컨소시엄 형태로 진입한다.3일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와 컨소시엄 형태로 아...
2019-09-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오늘(3일) 오후 2시 매각 예비입찰 마감…미래에셋대우 등 인수전 안개 국면
아시아나항공이 오늘(3일) 오후 예비입찰을 마감, 매각 절차가 본격 시작됐다. 미래에셋대우 등 최근 부상한 인수 후보자들도 있지만, 여전히 안개 국면이다. 금호산업과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은 이날 오...
2019-09-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미래에셋대우,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뛰어든다…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 유력
미래에셋대우가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한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3일 예정된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미래에셋대우는 금산분리(...
2019-09-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모든 직급 호칭 ‘매니저’로 통합
HDC현대산업개발은 9월부터 직급을 3단계로 단순화 하고 직원 간 호칭을 ‘매니저’로 통합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직급 단순화와 호칭 통합을 단행해 현재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5단계 직급을 사원-대리·과장-...
2019-08-29 목요일 | 조은비 기자
조영환 HDC리조트 신임대표, "HDC그룹 콘텐츠 융합해 프리미엄 리조트로 발돋움 할 것"
HDC리조트가 새로운 CI를 선포하고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선다.HDC리조트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오크밸리 리조트의 운영사인 한솔개발 주식회사의 유상증자 주금 580억 원을 납입하며 경영권 인수절차를 마무리함에 따...
2019-08-28 수요일 | 조은비 기자
[단신] HDC그룹, 한솔개발 경영권 인수…'HDC리조트'로 사명 변경
HDC그룹은 오크밸리 운영사인 한솔개발 주식회사의 유상증자 대금 580억 원을 납입함으로써 경영권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HDC리조트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편, 지난 27일 조영환 호텔HDC 대표이사를 HDC리조...
2019-08-28 수요일 | 조은비 기자
[인사] HDC그룹
◇HDC리조트▲대표이사 조영환◇호텔HDC▲ 대표이사 김대중 HDC그룹이 HDC리조트(전 한솔개발)와 호텔HDC의 신임 대표이사를 27일 선임했다고 밝혔다.조영환 HDC리조트 대표이사는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아이파크(현...
2019-08-27 화요일 | 조은비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2조6천억 반포 1단지 표류 끙끙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이 2조6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재건축 단지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사업 표류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한 이 단지는 조합과 설계안...
2019-08-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대철 HDC현산 사장, 용산 개발…디벨로퍼 본격 궤도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사진)이 ‘용산 비즈니스타운’ 개발을 본격화, 디벨로퍼로서 본격 궤도에 올랐다. 지난해 5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HDC현대산업개발은 단순 도급·시공을 넘어 디벨로퍼로서 역량을 강...
2019-08-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6대 건설사 2분기 실적 리그테이블] 대림산업 ‘국내주택’ 현대건설 ‘해외’ 실적 견인
주요 6대 건설사 2분기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대림산업이 분기 영업이익 1등을 차지했다. 대림산업의 실적은 ‘국내주택’이 이끌었다. 도급 증액, 분양 정산 등을 통해 건설부문 수익이 개선된 것에 기인한다. 대림...
2019-08-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