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 속 변화 건설사, 여성 사외이사 선임 속도
건설사들의 올해 주주총회 키워드는 ‘변화보다 안정’에 무게추가 실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가 올해까지 지속되는 가운데, 전통적인 주택사업에 힘을 싣기 위한 움직임이 대다수를 이뤘다.다만 이 같은 상황에서...
2021-06-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6월 2주 청약일정]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등 전국 10곳 7236가구 청약 접수
6월 둘째 주는 천안·아산 더블 생활권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와 충남 서산 비규제 단지인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등 지방 위주로 풍성한 물량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
2021-06-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위해 ‘정리수납 서비스’ 선보여
대우건설(김형 대표이사)은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으로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위한 정리수납 서비스를 선보인다.대우건설은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을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주거 서비스는 대...
2021-06-0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동방사회복지회에 마스크·손수건 300개, 기부금 500만원 전달
대우건설(김형 대표이사)은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제작한 마스크와 손수건 각 300매와 기부금 5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우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동방...
2021-06-0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대구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15일 1순위 청약 개시
대우건설(김형 대표이사)이 오는 4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 228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지하 2층 ~ 지...
2021-06-0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생활숙박시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6월 분양
대우건설은 6월 생활숙박시설인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분양에 나선다. 지난달 청약을 마감한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 공급 물량이다. 본 단지의 공...
2021-06-0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푸르지오 신규 광고캠페인 출시
대우건설이 푸르지오의 신규 광고캠페인을 론칭한다. 이는 2019년 3월 브랜드 리뉴얼 이후 세 번째 선보이는 광고캠페인이다. 이번에는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낯설...
2021-06-0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주한 베트남 대사와 투자 확대·협력 강화 논의
대우건설은 김형 사장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하여 주한 베트남 대사와 베트남 투자개발 사업 확대와 업무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면담에는 김형 대우건...
2021-05-3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6월 1주 청약일정] '오포자이 디 오브' 등 전국 6곳 3991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3,991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공분양 주상복합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와 ‘시티오...
2021-05-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인수에 아부다비투자청 합류…인수전 ‘후끈’
전 세계의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아부다비투자청(ADIA)이 대우건설 인수전에 합류했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부다비투자청은 최근 대우건설 최대주주 KDB인베스...
2021-05-28 금요일 | 권혁기 기자
[대우건설 M&A의 역사-下] 수익성 개선·어닝 서프라이즈…이번에야말로 매각 적기?
게재순서上- 금호아시아나부터 호반건설까지, 길었던 좌충우돌下- 수익성 개선·어닝 서프라이즈…이번에야말로 매각 적기?(上편에서 이어짐) 비록 수차례 매각이 무산되긴 했지만, 대우건설은 꾸준히 사업성과 수익...
2021-05-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M&A의 역사-上] 금호아시아나부터 호반건설까지, 길었던 좌충우돌
[게재 순서]上- 금호아시아나부터 호반건설까지, 길었던 좌충우돌下- 어닝 서프라이즈·대선 정국…이번에야말로 매각 적기?1999년 IMF 직격탄을 맞은 대우그룹의 해체 이후, ㈜대우 건설부문은 대우건설로 재탄생하...
2021-05-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2021 대우가족 헌혈 캠페인’ 실시
대우건설(김형 대표이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해진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2021 대우가족 헌혈 캠페인’을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우건설 본사·국내 현장 임직원을...
2021-05-2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중흥그룹, ‘건설 M&A 대어’ 대우건설 인수 검토
호남을 기반으로 한 중견 건설업체 중흥그룹이 건설 M&A 시장의 대어인 대우건설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흥그룹은 내부적으로 대우건설 인수를 두고 다각도의 논의를 거치고...
2021-05-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영월에코윈드 풍력발전단지' 착수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 건설되는 '영월에코윈드 풍력발전단지' 조성 시공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월에코윈드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목적...
2021-05-26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건설업종, 최소 2~3년 양적·질적 성장 보장”-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26일 건설업종에 대해 최소 2~3년 동안 양적·질적 성장이 보장돼 있다고 전망했다. 건설업종 최선호주로는 아이에스동서와 대우건설을 꼽았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국내외 합산 신규...
2021-05-2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분양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에 위치한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를 분양 중이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난 2018년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이번 분양은 단지 내...
2021-05-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3지구 A14블록에 위치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지상1층 7개 점포 규모로 들...
2021-05-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대구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 6월 분양
대우건설(김형 대표이사)이 대구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다음 달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 228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
2021-05-24 월요일 | 권혁기 기자
건설업계 '협업' 바람…'차별화' 승부
국내 건설업계에 협업 바람이 불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설계사와 협업에 외관 디자인과 설치 조형물 디자인 등에 참여시키고 있다. 건설사는 통신·IT 회사와 함께 스마트 시스템을...
2021-05-2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
2021-05-2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대구 부동산 ‘상승세’…신규 분양 완판, 미분양 소진 등 활기
대구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집값 상승이 꾸준하다. 신규 분양 물량이 완판됐고 미분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한국부동산원의 4월 월간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구 지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1.05%...
2021-05-1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대구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6월 분양
대우건설(김형 대표이사)이 오는 6월 대구광역시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계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동구 용계동 575-12번지 및 492-1번지 일...
2021-05-1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