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 디지털혁신부문 최일용 부사장 선임
인슈어테크 GA 리치앤코(대표 한승표)가 디지털혁신부문장에 최일용 부사장을 선임했다.리치앤코는 신설되는 디지털혁신부문 부문장으로 최일용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최일용 신임 부사장은 1995년 SK 하...
2022-08-3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손보, 수익성 제고 매각 청신호
롯데손해보험이 장기보험 확대 등으로 수익성을 제고하고 있다. 그동안 수익성을 내지 못했지만 장기보험 중신 신계약 확대, 대주주 증자 등 체질개선이 순항하고 있다. 손해보험사 인수 수요가 높아 매각도 탄력받은...
2022-08-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모바일 전용 디지털 ARS 도입
미래에셋생명은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상담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 ‘디지털 ARS’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통화 대기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24시간 접속이 가능해 앞으로 미래에셋생명 고객들은...
2022-08-23 화요일 | 고원준 기자
롯데손보, 로보와이드 세그웨이 서브봇에 배상책임보험 적용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로보와이드 세그웨이 서브봇에 배상책임보험을 적용했다.롯데손보는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렌탈업체인 로보와이드와 ‘로봇 배상책임보험’ 관련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제휴...
2022-08-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스톡옵션 대박’ 카카오페이 직원 5명 166억원 수령
카카오페이 직원 5명이 지난 상반기에만 약 166억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으로만 162억원을 행사했으며 지난 3월에 사임한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는 11억원을 수령했...
2022-08-1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생명,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17일 오후3시 서류마감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한화생명은 8일부터 17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 과정으로 진행된다.채용 부문은 제휴영업(GA...
2022-08-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리치앤코, '굿리치 보험추천시스템' 고도화 진행
GA 리치앤코(대표 한승표)가 '굿리치 보험추천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리치앤코는 신규 시스템 구축과 기존 세일즈 지원시스템의 고도화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보험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될 ‘굿리치...
2022-07-2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고객 생애주기 함께하는 ‘종합 돌봄서비스 제공자’ 도약”
“신한라이프는 고객에게 새로운 기대와 가치를 줄 수 있는 업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고객의 생애주기 전 영역을 함께하는 ‘종합 돌봄서비스 제공자(Full Care Service Provider)’로 진화하고자...
2022-07-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손보, 디지털 보험 상품·서비스 지속 강화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디지털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롯데손보는 공식 다이렉트 채널 ‘let:click’과 다수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보험서비스(상품)의 라인업...
2022-07-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KP보험서비스, 한국형 보험상품 비교 서비스 출시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 자회사 GA KP보험서비스(대표 이종환)가 한국형 보험상품 비교 서비스를 출시한다.KP보험서비스는 사용자 간 네트워킹을 통한 비교·추천 요소가 가미된 한국형 보험상품 비교 서비스를 출시...
2022-07-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70만 돌파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 퍼마일자동차보험이 누적 가입 70만을 돌파했다.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 건수 70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
2022-07-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비대면 혁신 창구 디지털라운지 개시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이 비대면 혁신 창구 디지털라운지를 개시한다.미래에셋생명은 비대면 금융거래 일상화에 발맞춰 기존 고객프라자를 고객 지향형 디지털라운지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
2022-07-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손보사·인슈어테크 맞손 상품 혁신
손해보험사들이 인슈어테크와 손잡고 상품, 서비스 혁신에 나서고 있다. 새정부가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내세우고 있어 데이터 개방 등 혁신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 카카오페손해보험사 출범에 대항하기 위한 서비...
2022-05-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변재상·김재식, 디지털 변액보험 자산관리 강화
변액보험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변재상·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가 디지털 옷을 입고 비대면 자산관리 경쟁력을 높인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4월부터 변액보험 중심 자산관리 서비...
2022-05-09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배민 라이더 보험료 저렴해지나…인수위 이륜차보험료 합리화 추진 外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 라이더들의 보험료가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경제1분과는 금융감독원과 파트타임 방식 배달라이더 증가 등 배달 플랫폼 환경 변화...
2022-05-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카카오페이손보·캐롯·하나손보 디지털손보 삼국지 개막
카카오페이 산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본허가 승인을 받으면서 디지털 보험사 3파전이 예상된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보는 이르면 3분기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자본금은 1000억원, 카카오페이와 카...
2022-04-1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카카오손보 톺아보기' 테크인슈어런스 기반 보험 트렌드 주도
빅테크 첫 보험사 '카카오손해보험'(가칭)이 탄생했다. 다른 산업 대비 디지털화가 더뎠던 보험업에 빅테크가 진입하면서 업계 판도를 뒤바꿀 '메기'가 될지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 카카오손해보험 제공 서비스, 향후...
2022-04-1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보험대리점협회 우수인증설계사 비회원 가능…설계사 신뢰 제고·자회사GA 회원사 포석 外
보험대리점협회가 GA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우수인증설계사를 비회원사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양질의 보험설계사에 우수인증제도를 확대해 신뢰도를 높이고 협회 확대되고 있는 GA시장 회원사를 포석하기 ...
2022-04-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카카오페이손보 출범 임박…손보업계 플랫폼 경쟁 촉진하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금융당국 인가가 막바지에 오면서 빠르면 내달 출범하는 가운데, 카카오페이손보가 보험업계에서 메기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카카오페이손보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면 비대면으로 그동안...
2022-04-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라이나생명, 전북·광주은행과 맞손…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
라이나생명보험(대표이사 조지은)이 대고객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라이나생명보험은 JB금융지주 계열사인 전북은행·광주은행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
2022-03-22 화요일 | 김태윤 기자
디지털·소액단기보험사 설립 지지부진
보험업계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견됐던 ‘디지털보험사’와 ‘소액단기보험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디지털손해보험사 본인가를 아직도 받지 못한 상태다...
2022-03-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DGB생명, ‘실적플러스저축보험’ 3000건 한정 판매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이 '실적플러스저축보험'을 3000건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DGB생명은 3000건 한정판매로 출시된 디지털 전용 상품 ‘실적플러스저축보험’이 똑똑한 재테크 수단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2022-03-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손보 특집] 한화손해보험, 영업지원부터 보험가입까지 ‘디지털’
한화손해보험이 설계사들의 영업 지원부터 고객들의 보험 가입까지 ‘디지털’을 도입하고 있다.한화손해보험은 설계사들이 가입설계, 인수심사, 청약 등 보험 영업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영...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