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개인형 IRP 거래 시스템’ 전면 개선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개인형 퇴직연금(IRP)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개선은 개인형 IRP를 이용하는 고객이 연금수령을 신청할 때 기존의 정액...
2022-06-0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OK저축은행, 정기예금 특판 진행…연 2.5% 제공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중도해지OK정기예금에 금리 연 2.5%를 적용하는 특별판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약정 금리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 상품이다. 중도에 해지하...
2022-06-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Sh수협은행 “수신상품 금리 0.25%p 올린다”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이 주요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오늘(7일)부터 최대 0.25%포인트 인상한다. 수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이달 7일부터 개인고객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거치식예금과...
2022-06-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인터뷰 - 전동숙 KB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장] “실적배당형 중심 분산 포트폴리오 추천”
“정기예금으로 대표되는 원리금보장형 상품 위주의 운용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기대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에 관심을 가져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전동숙 KB국민은행 연금사업...
2022-06-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창재 회장, 전사적 종합관리 서비스 준비·운용사 협업 [금융사 300조 퇴직연금 시장 혈투 ①]
DC형과 IRP 퇴직연금에 디폴트옵션을 도입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이 7월 12일부터 시행된다. 디폴트옵션 도입에 따라 기존에 보험사에 퇴직연금을 운용하던 고객이 펀드, TDF, ETF 등 원리금은 보장하지 않지...
2022-06-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정기예금 디폴트옵션 포함 “한 목소리” [금융사 300조 퇴직연금 시장 혈투]
노후소득을 보장하는 사적연금 가운데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개혁을 앞두고 저축은행 업계의 고민이 깊다. 오는 7월 12일부터 도입되는 사전지정운용제도(이하 디폴트옵션)에 대한 당국의 기대감과는 달리 자...
2022-06-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6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3.50%…평균 금리 0.10%p 상승
6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50%로 전주 대비 0.10%p 상승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수신고를 확대하기 위한 특판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2022-06-0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3.50%…하나저축銀 3.40% 제공
6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5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4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2-06-0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고금리 특판 스타트 끊자…시중자금 저축은행으로 몰린다
3%대 금리를 챙겨주는 저축은행으로 '머니 무브'가 본격화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후 수신금리 상승세가 이어진 데다 특판까지 출시되면서,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저축은행으로 향하는 중...
2022-06-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케이뱅크, ‘연 최대 5% 적금’ 출시 이틀 만에 10만좌 돌파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최대 연 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코드K 자유적금’이 출시 이틀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케이뱅크는 지난 1일부터 1만좌 한정 우대금리 연 2.0% 이벤트(1년 연 4.6%, ...
2022-06-0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금리인상에 보험사 계륵 저축성보험 이율 꿈틀…최대 3%까지
금리인상이 지속되면서 그동안 외면받던 보험사 저축성보험 판매가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저금리가 지속된 상황에서는 보험사에 부담이 되고 과거에 팔았던 고금리 상품 역마진으로 판매를 지양하는 경우가 많...
2022-05-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국민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상…5대 시중은행 모두 기준금리 반영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잇달아 예적금 금리 인상에 나섰다. 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 이어 우리은행도 예적금 금리를 상향 조정하면서 5대 시중은행 모두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수신...
2022-05-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케이뱅크, 예금 금리 최고 0.7%p 인상…조건 없이 '연 3%'
케이뱅크가 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고 연 0.7%포인트(p) 인상하며 은행권 최초로 정기예금 금리 연 3% 시대를 열었다. 케이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코드K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7%포인...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은행 정기예금 3% 시대…지방·인터넷銀도 수신 금리 인상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뿐 아니라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도 예·적금 금리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연 3%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도 등장했다.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시중 자금이 안전자산...
2022-05-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5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3.40%…하나저축은행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
5월 5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40%로 전주 대비 0.05%p 상승했다. 정기예금 금리가 3%를 돌파하는 등 기준금리 인상 이후 예금금리 지속 상승하는 모습이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2-05-2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5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3.50%…하나저축은행 3.40% 제공
5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50%로 전주 대비 0.15%p 상승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4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2-05-2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5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銀 체크카드 연계 혜택 제공
5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5-2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은행, 30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4%p 인상
신한은행은 지난 26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정기예금 및 적립식 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p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대표 정기예금인 'S드림 정기예금' 금리는 만기별 0....
2022-05-27 금요일 | 김태윤 기자
예적금 들면 이자 3~4%…수신금리 올리는 은행들 [기준금리 1.75%]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연 1.5%에서 1.75%로 인상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연 3~4% 금리를 주는 상품도 찾기 쉬워질 전망이다.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국내 시...
2022-05-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카드·캐피탈 "채권금리 기준금리 인상 선반영…즉각적 영향 미미" [기준금리 1.7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지난 26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정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75%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카드와 캐피탈사는 조달 시장 내 불확실성이 커졌으며, 저축은...
2022-05-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농협은행, 다음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40%p 인상
NH농협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오는 30일부터 예·적금 등 수신금리를 최대 0.40%포인트 인상한다.농협은행은 30일부터 거치식예금(정기예금) 금리는 연 0.25∼0.3%포인트, 적립식 예금(적금)은 연 0.25∼0.40%...
2022-05-26 목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27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22개의 정기예금과 16개의 적금 금리를 27일부터 0.10~0.40%포인트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로 0....
2022-05-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SBI저축은행, 수신금리 인상…정기예금 최고 3.25%
SBI저축은행(대표이사 임진구, 정진문)이 수신상품 금리를 0.4%p ~ 0.5%p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금리 인상은 오는 26일부터 적용된다. 대상 상품은 SBI저축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2022-05-2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