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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90%…평균 금리 0.14%p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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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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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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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10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90%로 전주 대비 0.90%p 상승했다. 평균 예금금리는 0.14%p 상승했으며 KB저축은행의 경우 0.80%p 상승했다.

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이 전주 대비 0.80%p 상승한 4.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지난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은 전주 대비 0.30%p 하락한 4.10%를 제공했으며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는 0.20%p 하락한 4.20%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는 가입기간 6개월 기준 2.56%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0.21%p 상승했다. 12개월 기준은 0.15%p 상승한 4.00%를 기록했으며 24개월 기준은 3.96%를 기록해 0.14%p 상승했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4.80%를 제공하며 전주 대비 0.80%p 상승했다. 예가람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0.30%p 상승한 4.5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으며 키움저축은행의 ‘SB톡톡정기예금(비대면)’과 ‘e-plus정기예금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은 0.19%p 상승한 4.41%를 제공했다.

JT친애저축은행의 경우 전주 대비 0.60%p 상승한 4.40%를 제공했다. JT친애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정기예금’, ‘회전식 정기예금’ 모두 0.60%p 상승한 4.40%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이 4.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으며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4.8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이 4.16%를 제공했으며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smart-정기예금’은 4.10%를 제공했다. 이어 신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4.10%를 제공했으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회전식정기예금’은 3.95%를 제공했다.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은 3.90%를 제공했으며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비대면)은 3.85%를 제공했다. 이어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중도해지 Good 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 ‘세바퀴정기예금’, ‘정기예금’, ‘1Q 비대면정기예금’,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 등은 3.8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다.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12개월 경과 시 0.2%p를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05%p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면 0.1%p를 추가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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